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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술과 건축

교회 예술과 건축

  • 헤더 손턴 맥레이
  • |
  • 시그마북스
  • |
  • 2016-02-01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844571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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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예배 장소
2 묵상 장소
3 모자이크, 조각상, 회화와 스테인드글라스
4 무덤과 기념비, 죽음과 부활
5 성경
6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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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도서소개

「세계 종교예술과 건축」의 첫 번째 책인『 교회 예술과 건축』은 그리스도교 회화와 건축, 공예품 등을 도상학과 상징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설서다.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1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하나하나 탐구하다 보면, 교회에서 신앙심을 표현하는 시각적인 장치를 통해 반복되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스도교의 사상과 예술가의 의도 사이의 간격을 추적하다 보면 예술과 건축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 자체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이다.
그리스도교 회화와 건축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통해
교회에서 어떻게 신앙심을 표현하고 이를 발전시켜왔는지 쉽고 간결하게 정리!!
2천 년 역사의 그리스도교는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품과 건축물의 생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만큼 그리스도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대부분의 다른 종교는 예배 장소만 있으면 되었지만 그리스도교는 묵상을 위한 장소도 필요하다. 수도원 문화가 활발했던 배경에는 이러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그리스도교에서 예배와 묵상의 장소는 다양한 예술품으로 장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초기 그리스도교에서는 주로 건물 자체가 장식의 일부였다. 채색한 프레스코화, 돌과 유리로 만든 모자이크, 석재 및 목재 조각, 그리고 벽과 바닥, 천장 등에 설치된 스테인드글라스가 그러한 예다. 6세기에 교황 그레고리오 1세는 문맹률이 증가하는 시대에 이러한 그림들이 ‘무지한 이들을 학습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에는 회화나 독립적인 조각상같이 장소를 옮길 수 있는 형태의 예술품이 등장했다.
더불어 그리스도교 사상을 물질적으로 표현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코덱스, 즉 성경이다. 성경의 각 권에는 고유한 특징과 나름의 해석이 있지만 예수의 삶과 죽음을 기록한 신약성경의 사복음서가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성경이 부차적인 도구가 아니라 교회나 수도원, 전례 용품만큼이나 필수적인 요소가 된 것은 사복음서를 비롯한 성경 구절이 예배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 예술과 건축에 있어서 죽음이라는 주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이 핵심 교리이기에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이러한 영생을 강조하기 위해 석관과 교회 기념물, 프레스코화, 조각상, 서적 등을 통해 죽음의 다양한 측면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표현하였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예배 장소를 비롯해 묵상 장소, 모자이크나 스테인드글라스 등 각종 예술품, 성경과 성물 등 교회의 다양한 예술과 건축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인류 역사 속에서 종교 이상의 역할을 해왔던 그리스도교를 예술적 관점에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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