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items of CPX+OSCE』는 impression과 associated symptoms를 한데 묶어서 진단명 벼로 물어볼 수 있는 질병 특이적인 질문들이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요약 정리집의 성격으로 내용을 정리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개 서문]
CPX 시험은 일차진료에 적합한 임상의사로의 준비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의사의 진료행위나 자질과는 어쩌면 거리가 멀 수도 있는 시험입니다. 진료행위를 통해 환자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이끌어내기 보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잘 짜여진 질문과 진찰을 최대한 많이 하기’가 이 시험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본 책자는 요약 정리집의 성격으로 자료를 제작하다 보니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설명은 시중의 타 교재에 비해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CPX라는 특수한 시험장에서 필요한 지식은 다 들어있고, 가장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가운데, 본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의사가 되는 마지막 관문으로 가는 실기시험을 앞둔 전국의 학생선생님들 모두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