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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와 물맴이다

  • 손윤한
  • |
  • 지성사
  • |
  • 2016-04-28 출간
  • |
  • 142페이지
  • |
  • ISBN 978897889316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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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계곡, 하천, 논과 둠벙, 동네 작은 물웅덩이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물속 세상에서 만난 신기하고 신비로운 물속 생물 이야기! - 이 책의 기획 의도 수질 환경의 상태를 보여주는 물속 생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2014년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와! 거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을 펴낸 생태 활동가 손윤한 선생님의 두 번째 관찰 기록입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거미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물속 세상에 사는 물속 생물이 주인공이지요. 우리 대부분은 물속에 사는 생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저 민물고기와 달팽이 종류, 뭐 그 정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요. 하지만 물속에는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의 시기 가운데 어떤 시기를 물속에서 보내는 곤충들이 있는가 하면, 모든 시기를 물속에서 보내는 곤충들이 참 많습니다. 이러한 곤충들을 물속 곤충, 또는 수서곤충이라고 합니다. 물속 곤충 가운데 애벌레와 어른벌레까지 일생을 물속에서 보내는 곤충은 노린재 집안과 딱정벌레 집안뿐입니다. 다만 딱정벌레 집안의 반딧불이 어른벌레는 육상생활을 합니다. 이 두 집안 곤충 외에는 애벌레 시기, 또는 애벌레 또는 번데기 시기는 물속에서 생활하고 어른벌레 시기는 육상에서 생활합니다. 하루살이 집안, 강도래, 잠자리 집안은 애벌레 시기를 물속에서 보내고 번데기를 거치지 않는 안갖춤탈바꿈(불완전 변태) 곤충입니다. 그 밖의 뱀잠자리 집안, 날도래 집안, 파리 집안의 곤충은 애벌레 시기와 번데기 시기를 물속에서 보낸 다음 어른벌레는 육상에서 보내는 갖춤탈바꿈(완전 변태) 곤충이지요. 대부분의 곤충들은 사는 환경이 정해져 있습니다. 특히 물속에 사는 곤충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물속에 어떤 곤충이 사는지를 살펴보면 그 생물이 사는 물이 어느 정도 깨끗한지(청정 하천), 아니면 오염되었는지(오염 하천)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더러운 물에 사는 물속 곤충이 계곡에서 발견되었다면 계곡물이 오염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와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이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깨끗한 물에 사는 생물들이 발견됐다면 그 물이 깨끗해지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이러한 물속 생물의 생태를 염두에 두면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물속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 이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등장인물 다시 만남 첫 번째 여행 논, 둠벙 두 번째 여행 계곡 세 번째 여행 식물원 습지 생태원 네 번째 여행 하천 다섯 번째 여행 동네 물웅덩이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손윤한 모두가 똑같은 답이 아닌 다른 답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장난이 세상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일 산과 들로 다니며 곤충, 풀꽃, 거미, 버섯 등 자연을 사진에 담아 용인 부아산 자락의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그들의 삶을 글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생태 활동가로 자연 생태와 관련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산과 들로 다니며 생태 관찰과 놀이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용인의제 21’이란 단체에서 『용인 나무 이야기』 『용인 풀꽃 이야기』 『용인 곤충 이야기』 『용인 새 이야기』 『용인 경안천 이야기』 『용인 습지 이야기』 『용인 거미 이야기』 『용인 버섯 이야기』 따위의 이야기식 생태도감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 왔으며, 거미의 생태를 다룬 『와! 거미다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과 이 책을 펴내는 데도 ‘용인의제 21’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도서소개

『와! 물맴이다』는 생태 활동가 손윤한 선생님의 두 번째 관찰 기록입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거미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물속 세상에 사는 물속 생물이 주인공이지요.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거미 탐험에 나선 영서와 진욱이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 기록 [와! 거미다] 이후로 거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작은 물웅덩이 근처에서 거미를 관찰하다가 물웅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곤충을 보며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얼른 새벽들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납니다. 제트 스키를 타듯 물 위를 빠르게 맴도는 녀석은 바로 ‘물맴이’지요. 새벽들 아저씨를 만난 영서와 진욱은 아저씨와 함께 물속 생물 탐사에 나서기로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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