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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 히사이시 조
  • |
  • 샘터사
  • |
  • 2016-05-10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464202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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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품에 가장 알맞은 사람을 찾아가다 보면 도착지는 언제나 히사이시 조였다.” _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그는 영상에 숨어 있는 매력까지 끌어 내는 음악을 만든다.” _기타노 다케시 감독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음을 울리는 명곡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최초로 밝히는 창조성의 비밀과 발상법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가 출간됐다. 히사이시 조는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통해 영화음악가로 데뷔한 뒤, 〈이웃집 토토로〉(1988), 〈모모노케 히메〉(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벼랑 위의 포뇨〉(2008) 등의 작품을 통해 30년 가까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동반관계를 이어왔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면 자연스럽게 그의 음악이 떠오를 정도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지브리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영화음악가의 길로 이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의 만남부터 늘 긴장감이 맴도는 작업현장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명곡 탄생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또 영화음악과 현대음악을 오가며 창작의욕을 불태우는 음악가로서의 열정과 30년이 넘게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창조성의 비밀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감동을 만들어 내는 창조성의 핵심은 무엇인지, 히사이시 조는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른 대가답게 명쾌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그만의 창작 노하우를 전한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음을 울리는 명곡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최초로 밝히는 창조성의 비밀과 발상법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가 샘터에서 출간됐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히사이시 조는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영화음악가로 활동을 시

목차

1장. 감성과 마주하라 예술가와 비즈니스맨의 차이 일류의 조건 감독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작곡하지는 않는다 감성이란 무엇일까? 아이디어는 무의식 속에 번뜩인다 그 자리의 분위기를 잡아라 2장. 직감력을 연마하라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라 느끼는 힘을 연마하라 컵을 보고 꽃병이라고 할 수 있는가! 직감은 행운을 끌어당긴다 수준은 낮은 쪽으로 향한다 실패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3장. 영상과 음악의 공존 침묵을 두려워하지 말라 상상력을 환기시키는 음악 매번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진검승부한다 세계관은 최초의 5분 안에 결정된다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넓히는 영화음악 프로의 일원이라는 자부심 작품의 인격 음악가의 시점으로 만든 《쿼텟》 4장. 음악, 그 신비함에 대하여 음악은 기억의 스위치이다 새로운 도전-나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너는 세계 제일이다 최고의 청중은 나 자신이다 5장. 창조성의 본질 전통악기는 뜨거운 감자 후세에 전통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일의 의미는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 감수성 그리고 강인한 힘 6장. 시대의 바람을 읽는다 아시아에서 불어오는 바람 혼돈 속에 있는 아시아 파워 온리 원의 함정 나는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싶다

저자소개

저자 : 히사이시 조 저자 히사이시 조 久石讓는 1950년생. 일본국립음악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첫 번째 앨범 《NFORMATION》을 발표했다.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음악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천공의 성 라퓨타》(1986), 《이웃집 토토로》(1988), 《마녀 배달부 키키》(1989), 《붉은 돼지》(1992) 등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모노노케 히메》(1997)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벼랑 위의 포뇨》(2008) 등의 작품을 통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동반관계를 이어가며 세계적 영화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다. 일본의 작가주의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와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1992), 《소나티네》(1993), 《키즈 리턴》(1996), 《하나-비》(1997), 《기쿠지로의 여름》(1999) 등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영화 외에도 수많은 드라마, CF, 다큐멘터리에서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으며, 2001년에는 《쿼텟》이란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기도 했다.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는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으로, 음악가로서의 열정뿐 아니라 창조성의 비밀, 확고한 인생철학까지 그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역자 : 이선희 역자 이선희는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K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과정 강사이며, 방송 및 출판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밀》, 《방황하는 칼날》, 《검은 집》, 《천국까지 100마일》 등이 있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추억의 마니》, 《하나와 앨리스 : 살인 사건》 등의 애니메이션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에는 히사이시 조가 세계 최고의 위치에서 경험한 창조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을 영화음악가의 길로 이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의 만남부터 늘 긴장감이 맴도는 작업현장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명곡 탄생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또 영화음악과 현대음악을 오가며 창작의욕을 불태우는 음악가로서의 열정과 30년이 넘게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창조성의 비밀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명쾌하고 거침없는 어조에 창조성의 본질을 얘기할 때는 “역시!”라는 탄성이 나올 만큼 확신에 넘친다.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하루하루 악전고투하는 가운데 히사이시 조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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