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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외국인

우리 엄마는 외국인

  • 줄리안 무어
  • |
  • 봄볕
  • |
  • 2016-04-01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869790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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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엄마는 외국인이에요!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냥 엄마예요.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가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엄마는 외국인》은 특별하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고 알아가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엄마가 ‘외국인’이라는 것뿐이지요. 이 책의 저자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의 어머니는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스코틀랜드 사람입니다. 줄리안 무어는 외국인 엄마를 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낯선 엄마들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들려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한 작가는 언어와 풍습, 먹는 음식까지 조금 이상해도 ‘엄마는 그냥 엄마’일 뿐 이라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족은 우리와 다른 민족, 또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 가족을 말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이 말에는 단일 민족 국가라는 민족주의, 순혈주의를 강조하는 우리 정서에 담긴 차별의 시선이 숨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다른 엄마와 조금 다르게 행동할 뿐 그냥 엄마입니다. “엄마”라는 말도 독일의 무티, 이탈리아의 마마, 스코틀랜드의 마마, 프랑스의 마망처럼 엄마들의 다양한 국적, 인종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는 다 똑같습니다. 《우리 엄마는 외국인》은 외국인을 엄마로 둔, 그래서 자신의 반쪽은 늘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눈으로 그냥 ‘엄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랍니다. 이제 우리도 외국에서 온 조금 다른 엄마들도 “다문화”로 구분 지을 것이 아니라 그냥 보통의 “엄마”로 부르는 것은 어떨까요? 참, 그림을 그린 메일로 소의 엄마도 홍콩에서 이민 온 ‘외국인’이랍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는 그냥 엄마였어요.” 《우리 엄마는 외국인》의 저자는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예요. 그녀의 엄마는 1950년 열 살의 나이로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어요. 그녀의 엄마는 미국에 들어올 때, 미국 시민이 되고 싶은지 질문을 받았대요. 그녀는 언젠가는 스코틀랜드로 돌아갈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아니’라고 대답했지요. 결혼을 하고 줄리안 무어를 낳을 때까지도 그녀는 미국시민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줄리안 무어의 아빠 직장에서 배우자의 국적도 ‘미국인’일 것을 요구해서, 결국 27살에 미국 시민이 되었어요. 줄리

저자소개

저자 : 줄리안 무어 저자 줄리안 무어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다섯 번이나 오를 정도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우리 엄마는 외국인》은 스코틀랜드에서 건너 온 작가 어머니의 이야기랍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주근깨가 어때서》가 있습니다. 2015년 마침내 제 87회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박철화 역자 박철화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과 10대학에서 공부했어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지냈고, 지금은 스토리 컨설턴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공작이 왔어요》, 《행복한 청소부 킴》, 《우린 모두 친구야》 등 어린이 그림책을 썼고, 《너를 사랑해!》,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맑은 물을 찾아서》, 《꼬마 책도둑》, 《커다란 나무 그늘》, 《보엠》(전 3권), 《H서류》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그림 : 메일로 소 그린이 메일로 소는 홍콩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작가는 다섯 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민족성, 신체적 특성 등 엄마들의 특징을 쓱쓱 그린 붓 터치로 신기하게 잘 잡아냈어요. 메일로 소의 엄마도 스코틀랜드에 사는 외국인이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구아구 쩝쩝, 꿀커덩》, 그린 책으로 《맛있는 아기 배꼽》, 《별 거 아냐》 등이 있답니다.

도서소개

『우리 엄마는 외국인』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고 알아가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엄마가 ‘외국인’이라는 것뿐. 외국인 엄마를 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낯선 엄마들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들려줍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한 작가는 언어와 풍습, 먹는 음식까지 조금 이상해도 ‘엄마는 그냥 엄마’일 뿐 이라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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