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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 발타자르 그라시안
  • |
  • 원앤원북스
  • |
  • 2016-05-16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606087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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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최고의 인간관계 명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자기계발서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말에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편역한 독일어 원서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들만 따로 추려낸 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했다. 그렇기에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수칙들이 담겨 있다. 또한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한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다. 이런 사회에서 그라시안은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말들로 가득하다.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 위한 인간적인 미덕과 품위를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자신이 돋보이도록 상대방과 친구까지도 적절히 이용해야 하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찾아서 과감히 떠나야 한다는 그라시안의 지적은 자칫 세속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세속적인 지혜조차도 세상과 대중의 심리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오히려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굉장히 솔직한 그라시안의 조언을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살펴보자.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그의 날카로운 관찰과 거리낌 없는 혀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법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에서는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고, 매사에 끝장을 보지 않으며, 거절을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내면 안 된다고 말한다. 2장 ‘지나친 선량함

목차

엮은이의 말 _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뛰어난 통찰력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자잘한 일에 틈만 나면 관여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지성은 필요하지만 수다쟁이가 되지는 말라│진부해지는 것이 두려워 모순적이 되지는 말라│사자 가죽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 가죽이라도 걸쳐라│큰 간격을 메워야 하는 일에는 덤비지 말라│반항심을 품지 않도록 모든 지혜를 동원하라│유행에 둔감한 것은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매사에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말라│너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신중에 신중을 기해 관계를 맺고 교류하라│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닌 단호한 사람이 되라│현명한 자는 언제나 옳은 쪽의 편에 선다│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라│그 무엇도 결코 완전히 송두리째 거절하면 안 된다│모든 기교는 감추어진 상태로 있어야 한다│불행한 자의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들지 말라 2장 지나친 선량함은 인간관계의 장애물이다 비둘기의 천성만을 지니지 말라│최초의 승자가 아닌 최후의 승자가 되자│거짓을 말하지 않되 진실만을 말하지도 말라│온전히 나에게도, 남에게도 속하지 말라│지나친 선량함도 때로는 죄악이 된다│불행한 일을 떠맡을 희생양을 거느려라│경쟁자가 이미 했을 일은 지향하지 말라│유리한 일은 직접 하고, 불리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상처를 입어서는 안 된다│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자신의 의도를 모두 공개하지는 말라│사람들 앞에 나설 때 뜻한 바를 어느 정도 감춰라│거절하거나 몸을 뺄 줄도 알아야 한다│복잡한 일에 말려들지 말고 슬쩍 등을 돌려라│약간은 장사꾼 기질을 지녀야 한다 3장 명망과 명예를 계속 관리하라 성실함은 명성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위험은 이름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된다│명망이 더럽혀질 수 있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명예를 둘러싼 송사를 피하라│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직위를 선호하라│항상 남보다 뛰어난 거장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명성을 얻었다면 이를 지켜내라│자리에 있으면 명성은 줄고, 자리에 없으면 명성은 커진다│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것은 큰 행운이다│자신을 화려하게 가꾸되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위신이 크게 깎이지 않는 한 사람들과 함께하라│복잡한 일에 연루될 계기를 허용하지 말라│경솔함은 명성을 해치는 최고의 걸림

저자소개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철학자로 작가이자 신부다. 1601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15세에 발렌시아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18세에 예수회 신부가 된다. 이때 풍부한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큰 명성을 얻었다. 예수회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글을 썼지만 현실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여러 번 예수회로부터 제명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군종신부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승리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고, 스페인 국왕의 고문으로 마드리드 궁정에서 강론하고 철학을 강의했다. 예수회 사제로서 교육·설교·고해 업무를 담당하면서 저술 작업을 계속했다. 그의 저서 『오라클: 신중함의 기예에 대한 핸드북』은 서구의 근대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비판자』의 발표 이후 내려진 교단의 징계로 건강이 악화되어 1658년에 사망했다. 저자 : 정영훈 (엮음) 엮음 정영훈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과 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의 크리톤』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세네카의 행복론』 『생텍쥐페리, 인생을 쓰다』 등이 있다. 역자 : 김세나 역자 김세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법정 통역사, 국제회의통역사, KBS 동시통역사이자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내 마음은 답을 알고 있다』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파워 쇼크』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관계의 명저서로 사회적인 존재로서 세상을 사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팁이 담겨 있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이 책에는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지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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