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따르게 되고 병변이 발생한 부위가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질병이나 부상을 분류한 통계를 이용하여 병원, 지역별, 국가별 비교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의료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므로 질병분류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질병분류하는 규칙에 대하여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IC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을 기반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ICD(International Class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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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따르게 되고 병변이 발생한 부위가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질병이나 부상을 분류한 통계를 이용하여 병원, 지역별, 국가별 비교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의료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므로 질병분류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질병분류하는 규칙에 대하여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IC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을 기반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IC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반영한 것이 KCD(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 제1권, 2권,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CD 제3권은 한국어 색인이며 KCD 1권은 영문색인 또한 KCD 2권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대한 지침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본 지침서는 최신 개정판 KCD 제1권, 제2권, 제3권을 기반으로 하여 질병분류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쉬운 용어를 선정하여 이 책을 읽고 현실에서 반영하도록 하였으며 차후 미흡한 부분이 발생시 지속적으로 보충할 것입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검토하는데 도움을 주신 김영기 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주신 군자출판사 사장님과 임직원 및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4월
김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