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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 이반 투르게네프
  • |
  • 푸른숲주니어
  • |
  • 2016-04-29 출간
  • |
  • 360페이지
  • |
  • 223 * 152 * 19 mm /457g
  • |
  • ISBN 97911567503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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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클래식입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 활동으로
소화 불량에 걸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전 문학 읽기의 성실한 길잡이가 되려 합니다.  

목차

기획위원의 말 004
제 1 장 마리노 마을 009
제 2 장 영락없는 허무주의자 033
제 3 장 달콤하고 쌉싸름한 밀회 048
제 4 장 아버지의 여자 058
제 5 장 세대 차이 073
제 6 장 고위 관료 097
제 7 장 고요한 연못에 악마가 깃들어 산다 115
제 8 장 어쭙잖은 고백 158
제 9 장 바자로프의 시골집 177
제 10 장 바보 같은 짓 216
제 11 장 무모한 결투 225
제 12 장 사랑의 엇갈림 265
제 13 장 지독한 상처 295
제 14 장 순결한 꽃 320
《아버지와 아들》 제대로 읽기 329 

저자소개

저자 이반 투르게네프(Иван Тургенев, 1818~1883)는 러시아 중부 오룔 주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서유럽 계몽주의에 매력을 느껴 유학을 떠났고,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내무성에서 일하며 시인으로 활동하다 문학 비평가 벨린스키가 내건 ‘사실주의 문학’의 깃발을 따라 소설가의 삶에 뛰어들었다. 《사냥꾼의 수기》를 발표하며 농노 제도의 실상을 고발한 후 불온한 작가로 찍혀 정부의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 전환기 러시아 사회의 세대ㆍ사상ㆍ계급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들로 19세기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꼽히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후대 문인들에게까지 존경을 받고 있다.  

도서소개

인간 내면의 모순까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사회적인 문제가 찌꺼기 없이 완전히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이 책은 러시아 문학사상 가장 뜨거운 논쟁작으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허무주의’라는 용어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반항의 아이콘 ‘바자로프’를 낳은 작품이다.

소설은 바자로프로 대표된 진보주의자들과 이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간의 갈등을 난해한 이념 싸움이 아닌, 생생한 삶의 장면으로 그려 보인다. 즉 청년층 대 노년층의 세대 차이, 계급 격차 속 삐걱대는 우정,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부모와 자식의 애증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희로애락 안에 시대상을 녹여 냈다.

자유의 대가로 빚쟁이가 되어 술과 가난에 찌든 농민들, 자신의 특권을 조금 양보한 데 분노하거나 우월감에 빠진 지주들, 사회 개혁의 이론을 말로만 뽐내는 지식인들……. 투르게네프는 농노제 폐지 직후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던 1862년의 시대를 냉엄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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