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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열 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엄마 노릇 - 초등 4학년, 사춘기 아이가 두렵고 불안한 부모들에게

내 아이 열 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엄마 노릇 - 초등 4학년, 사춘기 아이가 두렵고 불안한 부모들에게

  • 도이 다카노리
  • |
  • 예문
  • |
  • 2016-01-12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65925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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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l초등 4학년, 중2병보다 무섭다

1장. 초등 4학년, 내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 사춘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된다
- 당신의 아이만 유별난 것이 아니다
-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 아이의 반항심만 부추기는 부모의 행동들
- 잡고 있던 손을 놓을 수 있는 용기
-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다그치지 말고, 화내지 말고
- 어쩌면 문제는 아이가 아닌 부모 자신이다
- 아이와 대화할 땐 긍정적 표현을 사용하자
- 아이를 야단친 다음에 꼭 해야 할 일
- 엄마는 쑥스럽고 아이는 시큰둥하다

2장. 아이를 대하는 태도부터 바꾸자
- 아프겠지만, 마음의 기저귀를 떼어야 한다
- 무책임한 방관도 지나친 관심도 독이다
- 가장 힘든 것은 아이, 부모의 요령이 필요하다
- 사춘기 아이와 갈등 없이 대화하는 법
- 야단칠 땐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하라
-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엄마의 말
- 아이가 야속하고 미울수록 장점을 찾자
- 칭찬은 가장 확실한 애정 표현이다
- 아이에게 지금의 집은 어떤 의미일까

3장. 잔소리하는 엄마, 대화를 거부하는 아이
- 잘못된 훈육이라면 차라리 하지 마라
- 바꾸고 싶다면 먼저 본을 보여라
- 구체적인 표현으로 아이를 이해시키자
- 섣불리 참견하지 말고 일단 들어주자
- 아이의 눈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자
- 언쟁을 피하려면 긍정적 반응을 보여라
- 제지한다, 무시한다, 그리고 대화한다
- 타임아웃, 실전에서 응용해보자
- 칭찬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예고하자
-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은 무시하자
- 마음이 다급할수록 차분하고 단호해져라
- 시비조의 말에는 맞장구치기로 대응하라
- 한 번 말하면 듣지 않는 아이
- 직접 보고 이해하게 하자
- 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아이
- 어휘력이 미숙한 아이, 문제가 있는 걸까?
- 주의집중력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 지시는 한 번에 하나씩 하자

4장. 사춘기 아이가 당신을 아프게 할 때
-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눈으로 지켜보자
- 자존감을 높이는 목표를 세우자
- 말의 힘으로 아이를 바꾸다
-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도 보고 배운다
- 분노를 조절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
- 소리 내어 말하면 용기가 생긴다
-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일으켰을 때
-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보라
- ‘이 아이만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 때
- 우리는 네 곁에 항상, 늘 있을 거야
- 나는 얼마나 괜찮은 부모일까
- 사춘기가 와야 비로소 소통하려 하는 부모들
- 부모와 아이 관계는 회복될 수 있다
- 이겨내라,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도서소개

『내 아이 열 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엄마노릇』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다. 저자는 보다 많은 부모가,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들이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풍부한 현장 경험, 명쾌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이 담았다.
사춘기의 시작, 열 살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중요하다!
내 아이 열 살 되면 반드시 다시 배워야 할 엄마 수업

이 책은 37년 동안 상처받은 사춘기 아이들과 24시간을 생활하며 그들을 치유해온 ‘마음 엄마’ 저자의 진심 어린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024’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요즘 사춘기는 열 살에 시작해 24살까지 이어진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이처럼 사춘기를 겪는 연령은 더욱 낮아지고, 사춘기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른 영향력은 길어지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 ‘중2’는 사춘기의 정점일 뿐이며, 그 시기가 부모와의 불화 시기가 되느냐 친화 시기가 되느냐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무렵인 ‘열 살’에 달려있다!
마냥 귀여운 아기처럼 보이던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부모들은 갑자기 자녀가 낯설고 두렵게 느껴진다. 어느 날부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 버리는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다그치기 시작한다면, 사춘기는 아이와의 전쟁 시기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방법을 알면 전쟁이 아닌 행복의 시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시기가 될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의 특징부터 사춘기 아이들을 둔 부모가 주의해야 할 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칭찬의 말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엄마의 말 습관, 아이와의 관계에 지쳐갈 때 엄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알려준다.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개선 지침서’다.

초등 4학년, 당신의 아이가 불안하다?!
열 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 자녀와의 관계가 달라진다!

아이의 사춘기는 아이에게도 첫 경험이지만,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첫 경험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불안하고 당혹스러운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37년 동안 위탁가정 ‘도이 홈’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돌보아 온 저자 도이 다카노리는 10살, 초등학교 4학년의 벽만 잘 극복한다면 아이가 지독하게 사춘기를 앓는 일은 없을 것이라 강조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심리가 불안해지고 반항심을 보이게 되는데, 만약 부모가 오히려 화를 내고 다그치려 한다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 더욱 심각한 비행을 저지르게 되고,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칫 아이가 잘못될까봐 두려운 마음에 부모는 자신들의 방식을 아이에게 강요하지만,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시기, 아이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을 도우며 같은 보폭으로 아이를 인도하는 부모만이 앞으로 아이와의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다.
《내 아이 열 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엄마 노릇》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기나긴 마라톤 경주와 같다”고 말하며 마음이 급한 부모들을 안심시킨다. 그리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사춘기 아이와 부모 사이,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엄마수업

앞서 말했듯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요령이 부족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가 많을 것이다. 위탁 부모로 활동 중인 저자는 사춘기 아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이를 위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요령을 깨달았다고 한다. 부모 자식 관계는 거울과 같아서,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라고 부모는 아이를 통해 자신을 비춰 볼 수 있다. 이 책은 아이가 바뀌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헤아려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함을 강조한다.
스스로 점검해보자. 당신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혼낸 적이 있는가?

1. “숙제했어, 안 했어? 숙제하고 놀라고 했지!” : 사납게 다그친다.
2. “이것도 못하니, 으이구!” : 바보 취급한다.
3. “문제집 다 안 풀면, 주말까지 게임도 못하는 줄 알아.” : 협박한다.
4. “잔소리 말고 무조건 해!” : 일방적으로 명령한다.
5. “이리 와서 앉아, 엄마 말 들어봐…” : 설교가 늘어진다.
6. “너 그러면 잡혀간다!” : 지나치게 위험을 경고한다.
7. “엄마 아빠가 너 때문에 어떻게 사는데…” : 부모의 희생을 강조한다.
8. “옆집 아이는 말이야.” : 다른 아이와 비교한다.
9. “아주 대단한 효자 나셨네!” : 비아냥거린다.
10. “너 그러다간 커서도 아무것도 안 돼!” : 부정적인 예언을 한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심코 뱉은 말에 아이는 상처를 받고 스스로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기게 된다.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저자는 아이의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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