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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 삶이 고단한 당신, 희망이 없다고 믿는 세상에게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 삶이 고단한 당신, 희망이 없다고 믿는 세상에게

  • 전현희
  • |
  • 웅진윙스
  • |
  • 2016-01-12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012059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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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_ 그의 삶이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프롤로그_ 절망, 다음은 희망

*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_ 10년 전쟁의 시작

나의 선택은 내 삶을 바꾸는 운명이 된다
"반드시 전현희 변호사여야 합니다!"
논문에 걸린 10억 원의 소송, 그 뒤에 숨겨진 저의
10년의 미스터리, 은폐된 진실
내가 변호사가 된 이유

* 그럼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이유_ 나의 소명

"그러다 다치는 수가 있습니다”
나를 일으킨 한 통의 편지
추적 60분, 세상에 던진 메시지
진실에 눈감은 국가
이상과 현실의 갈등, 디케의 녹슨 칼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_ 정치 입문

부당한 현실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어떤 가치를 택할 것인가
입으로 먹고 사는 여자
진실이 이뤄낸 눈물 겨운 승리

* 나는 매일, 나의 내일을 바꾼다_ 멈춤이 없는 삶

치과의사에서 변호사, 국회의원까지
꿈이 시작된 곳, 내 고향 통영
노력이 만들어낸 이름, 평범한 수재
세상이 내게 준 두 가지 선물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우리가 해야 할 일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방법

에필로그_ 새로운 운명을 준비하며
감사의 글_ 고마운 사람들에게

도서소개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은 전현희 변호사의 세상에 대한 도전기이자 뜨거운 다짐을 담은 비망록이다. 저자는 반에서 중간성적에 불과하던 학창시절에 잘나가는 우등생 친구가 부러워 오기와 노력으로 전교 1등을 했다. 이후 저자는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끝없이 도전해왔다. 언뜻 대다한 천재의 빛나는 성공담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책 속에는 눈물과 외로움으로 점철된 드라마가 있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 소개

당신에게 거는 3가지 주문
“포기하지 말 것, 내 손 놓지 않을 것,
어둠은 지나갈 테니 지금, 절망하지 말 것”

가슴 따뜻한 변호사 전현희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전현희 변호사의 세상에 대한 도전기이자 뜨거운 다짐을 담은 비망록이다. 그는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끝없이 도전해왔다.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10년간 홀로 무료변론을 했고, 오기와 투지로 결국 승리의 드라마를 이끌었다. 10년 전쟁 끝에 그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힘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한다.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그의 삶 끝에 저자는 세상을 향해 말한다.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은 약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그 일에 투신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 소명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대단한 천재의 빛나는 성공담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 속에는 눈물과 외로움으로 점철된 드라마가 있다. 사회적 약자들의 기구한 사연과 이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연민이 가득하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아픈 이들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자 위로이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도전이 값진 이유,
선택하는 대로 운명을 만들어낸다

이 책의 저자, 전현희의 삶은 그야말로 끝없는 도전 그 자체다. 반에서 중간성적에 불과하던 그가 단 6개월 만에 전교 1등을 한 후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에 입학한 과정을 보면 그야말로 사람의 오기와 노력이란 것이 얼마나 큰 변화와 성취를 이뤄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잘나가는 우등생 친구가 부러워 그 친구처럼 새벽에 등교하고 밤늦게 하교했다. 쉬는시간 외에는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고, 나중에는 밥 먹는 시간에도 영어 단어를 외웠다. 그는 그야말로 사력을 다했고 결국 전교 1등이 된다. 그의 도전정신과 집요함, 무서운 끈기의 힘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후 치과의사가 된 뒤에도 남다른 도전이 계속된다.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 어려운 사람을 위해 변호사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현실을 흔들었다. 서른두 살 아이엄마이자 치과의사였던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법고시에 도전, 2년 6개월 만에 1, 2차 동차합격을 한다. 남들은 기적이라 말하고 천재라 했다. 하지만 화려한 결과 밑에는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다. 법전 한 페이지를 읽는 데 꼬박 하루가 걸렸고, 법전 한 권을 읽어내는 데 6개월 넘게 걸렸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다. 정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회의감으로 눈물을 쏟아낸 날들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이때도 마찬가지였다. 저자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수백 번이고 수천 번이고 될 때까지 했기 때문이다.

“운명처럼 나의 소명을 찾다!”
억울하게 에이즈에 걸린 어린 생명들을 위해

저자는 의료전문변호사가 되고나서 근 3년간 승률 100% 라는 믿기지 않은 신화를 만들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국내 최고 거대 제약회사 N사와의 거대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N사의 혈액제제 투입으로 에이즈에 집단감염된 16명 피해자들을 알게 된 것이다. 더욱 안타깝게도 피해자 대부분은 어린아이들이었다. 억울한 상황임에도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힘과 권위에 눌려 10년간 은폐된 진실 속에 살았다. 거대 제약회사의 힘은 너무나 강력했고 누구도 이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럼에도 협박과 압력을 견뎌내며 만 10년 동안 홀로 소송을 진행했다.
갖은 방해공작과 압력에 눈물을 흘릴 때도 혼자였고, 억울하게 패소할 때도 혼자였고, 기적처럼 승소할 때도 혼자였다. 소송 의뢰인 어느 누구도 법정에 나타나지 않은 채 10여 년간 지난하고 힘겨운 싸움을 혼자서 해나갔다. 이 같은 10년 전쟁 끝에 그의 가슴에 깊이깊이 박힌 것은 세상의 불의에 대한 분노, 그리고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각오였다. 정치에 ‘정’자도 관심 없던 그가 정치인이 되기로 한 것도 이 사건을 통해서다. 한 명의 올바른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 수십만, 수백만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새로운 소명을 찾았다고 말한다.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삶의 도전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정의를 함께하는 사람이 있음을 세상에 밝히는 기록이다. 이 기록이 무엇보다 소중한 이유는, 절망 끝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면 마침내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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