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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묵자

  • 박문현
  • |
  • 살림
  • |
  • 2013-11-20 출간
  • |
  • 128페이지
  • |
  • 163 X 255 X 20 mm
  • |
  • ISBN 97889522279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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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사랑’과 ‘평화’를 통해 혁명을 꿈꾼 철학자
천하의 이로움을 위해 내달렸던 한 개혁가의 목소리

묵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 년 전인 중국 고대에 공자와 함께 ‘2대 사상가’로 평가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뜻을 펼쳐보고자 쉴 새 없이 동분서주했던 사회운동가였으며,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에 충격을 던진 진보적인 혁명가였다. 특히 ‘겸애(兼愛)’와 ‘반전(反戰)’으로 대표되는 그의 사상은 형식과 계급, 사욕을 타파하는 것으로 세계사상사 속에서 그만큼 ‘사랑’을 강조한 이는 없었다. 또 그는 세계 최초로 ‘공간’과 ‘시간’ 등에 대해 논했던 철학자이기도 했다. 비록 묵자의 사상에는 동조하지 않았지만, 맹자는 그를 가리켜 “머리끝에서 발뒤꿈치까지 온몸이 다 닳도록 천하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평했다.
묵자를 중심으로 한 묵가 학파의 공동저작집인 『묵자』는 정치·경제·윤리에서부터 자연과학·논리학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사상의 결정체다.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겸애(兼愛), 비명(非命), 비공(非攻), 상현(尙賢), 상동(尙同), 천지(天志), 명귀(明鬼), 절용(節用), 절장(節葬), 비악(非樂)의 ‘묵자 10론’은 평등주의자이자 박애주의자였던 묵자의 이상을 잘 보여준다.
최근 중국 정부의 정치적 구호인 ‘화해사회(和諧社會) 건설’의 기본이념으로 묵자는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묵자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묵가(墨家)는 어떤 집단이었고, 과학이론과 논리사상의 보고인 「묵경(墨經)」편은 묵자의 어떤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가? 또 다양한 사회문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묵자』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들만 요약해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당대 유학을 비판하고 유학을 넘어서고자 했던 묵학의 ‘사랑’과 ‘평화’의 이념을 알아보자.


목차


들어가며
묵자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묵자』라는 책에 대해
유가에 대한 비판
차별 없는 사랑과 침략전쟁 반대
하늘의 뜻과 귀신의 존재
공정한 인사와 통일된 정책
소비의 절약과 음악 반대
최초의 과학자, 최고의 기술자
묵학의 쇠미와 부흥

도서소개

사랑과 평화의 철학『묵자』. 묵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 년 전인 중국 고대에 공자와 함께 ‘2대 사상가’로 평가 받았던 인물이다. ‘겸애’와 ‘반전’으로 대표되는 그의 사상은 형식과 계급, 사욕을 타파하는 것으로 세계사상사 속에서 그만큼 ‘사랑’을 강조한 이는 없었다. 묵자를 중심으로 한 묵가 학파의 공동저작집인 《묵자》는 정치·경제·윤리에서부터 자연과학·논리학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사상을 담고 있다. 《묵자》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들만 요약해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당대 유학을 비판하고 유학을 넘어서고자 했던 묵학의 ‘사랑’과 ‘평화’의 이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사랑’과 ‘평화’를 통해 혁명을 꿈꾼 철학자
천하의 이로움을 위해 내달렸던 한 개혁가의 목소리

묵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 년 전인 중국 고대에 공자와 함께 ‘2대 사상가’로 평가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뜻을 펼쳐보고자 쉴 새 없이 동분서주했던 사회운동가였으며,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에 충격을 던진 진보적인 혁명가였다. 특히 ‘겸애(兼愛)’와 ‘반전(反戰)’으로 대표되는 그의 사상은 형식과 계급, 사욕을 타파하는 것으로 세계사상사 속에서 그만큼 ‘사랑’을 강조한 이는 없었다. 또 그는 세계 최초로 ‘공간’과 ‘시간’ 등에 대해 논했던 철학자이기도 했다. 비록 묵자의 사상에는 동조하지 않았지만, 맹자는 그를 가리켜 “머리끝에서 발뒤꿈치까지 온몸이 다 닳도록 천하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평했다.
묵자를 중심으로 한 묵가 학파의 공동저작집인 『묵자』는 정치·경제·윤리에서부터 자연과학·논리학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사상의 결정체다.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겸애(兼愛), 비명(非命), 비공(非攻), 상현(尙賢), 상동(尙同), 천지(天志), 명귀(明鬼), 절용(節用), 절장(節葬), 비악(非樂)의 ‘묵자 10론’은 평등주의자이자 박애주의자였던 묵자의 이상을 잘 보여준다.
최근 중국 정부의 정치적 구호인 ‘화해사회(和諧社會) 건설’의 기본이념으로 묵자는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묵자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묵가(墨家)는 어떤 집단이었고, 과학이론과 논리사상의 보고인 「묵경(墨經)」편은 묵자의 어떤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가? 또 다양한 사회문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묵자』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들만 요약해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당대 유학을 비판하고 유학을 넘어서고자 했던 묵학의 ‘사랑’과 ‘평화’의 이념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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