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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큰이야기(3)

작은공간큰이야기(3)

  • 김상화 외
  • |
  • 호밀밭
  • |
  • 2013-12-30 출간
  • |
  • 202페이지
  • |
  • ISBN 97889989371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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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세 번째 책을 내면서

1부. 쌈수다 - 2013년 42개의 이야기

118 01/08 이상섭(소설가/교사)- 바닷가 그 집에서, 이틀
119 01/15 이상헌(Redstep기획)- 무대 뒤에서 산다
120 01/22 최바다(화가)- 그림 편식쟁이 바다sea
121 01/29 김윤선(음악평론가)- 치유의 음악
122 02/05 진선미(연극배우)- 미스진은 예쁘다
123 02/12 안영수(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드라마 영화 OST
124 02/19 구현철(연출가)- 이상한 일들의 연속
125 02/26 김건우(문화기획)- 재미난 복수
126 03/05 김태진(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희망은 노동운동
127 03/12 이상우(극단 해풍)- 어른왕자로 사는 이상우
128 03/19 박성언(성우)- 성우로 살아가기
129 03/26 허경미(춤꾼)- 진화의 눈물
130 04/02 김종원(기획자,서양화가)- 서면지하철역 습격사건 보고서
131 04/09 김성남(공연기획 ROCK MANIA)- 록, 젊음의 미학
132 04/16 양지웅(배우)- 생존의 법칙
133 04/23 고충진(기타리스트)- 바람이 가르쳐준 노래
134 04/30 김태현(만화가)- 인간의 숲
135 05/07 이성철(영화 녹음기사)- 처음 만난 소리
136 05/14 신승민(춤꾼)- 어느 날 문득
137 05/21 하현관(연출/배우)- 대사 없는 무대
138 05/28 이미연(연극놀이연구소 ‘As if’)- 연극으로 通하다
139 06/04 허동권(성악가/테너)- 라 트라비아타
140 06/11 정진경(시인)- 잔혹한 연애사
141 06/18 강수걸(도서출판 산지니)- 책 읽어주는 남자
142 06/25 하지림(재즈 피아니스트)- 추상화의 색깔, 재즈!
143 08/06 류수환((주)스튜디오반달)- 반달과 졸리폴리 패밀리
144 08/13 김숙(들꽃이야기 어린이도서관 관장)- 작은도서관 이야기
145 08/20 손재서(극단 자갈치)- 돛 달린 나무
146 08/27 복성경(민언련)- 모든 시민은 기자다
147 09/03 강동석(목판화가)- 그림일기
148 09/10 장재희(남산놀이마당)- 가람지기
149 09/17 이미정(고은사진미술관 큐레이터)- 사진은 재미있다
150 09/24 김은영(부산일보 편집국 선임기자)- 세상과 만나면서 나를 만나다!
151 10/01 허병찬(미디어아트)- 기억의 풍경
152 10/08 김진아(가수)- 노래하는 민들레
153 10/15 한수정(한퍼포먼스컴퍼니)- 흐르다, 춤길
154 10/22 변현주(극단 새벽)- 어머니 날 낳으시고
155 10/29 진명주(시인)- 휜치는 언제 돌아올까
156 11/05 김정원(춤꾼)- 인연-舞原正:바른 원형의 춤
157 11/12 박인호(영화평론가)- 시네도슨트
158 11/19 안동진(부산MBC)- 아나운서, MC, 앵커?
159 11/26 류성효(독립기획자)- 문화 기획자로 산다는 것

2부. 쌈전시 - 2013년 쌈전시
2013.01.14. ~ 02.01. : 김윤하
2013.02.04. ~ 02.22. : 열린문화공동체 딱 그룹전
2013.02.25. ~ 03.08. : 봄을 그리다-김명경
2013.03.11. ~ 03.22. : 김혜연
2013.03.23. ~ 04.12. : 홍석진
2013.04.15. ~ 05.03. : 이수영
2013.06.22. ~ 07.05. : 첫걸음프로젝트 전
2013.07.06. ~ 07.19. : 강태우
2013.07.22. ~ 08.02. : 중딩과 바다 전
2013.08.05. ~ 08.23. : Ye! 술이네 전
2013.08.26. ~ 09.06. : 두 여자 이야기-시선이 머무는 곳
2013.09.09. ~ 09.27. : 619 정기 기획프로젝트-오춘기 전
2013.10.11. ~ 10.25. : 권혁
2013.10.28. ~ 11.13. : 2014 이 작가를 주목하라 전 1부
2013.11.15. ~ 11.29. : 2014 이 작가를 주목하라 전 2부
2013.12.02. ~ 12.13. : 김해진
2013.12.16. ~ 12.20. : 인제대학교 의대 미술 동아리 전
2013.12.23. ~ 01.03. : 10만원 자선전

3부. 더 많은 쌈, 더 많은 수다
남혜련 - 주저리주저리 쌈장 이야기
서경득 - ‘쌈’덕에 그래도 안녕한

도서소개

부산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눈 유쾌하고 솔직한 지역과 문화예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작은 공간 큰 이야기』제 3권에서는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3040 세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로 초대되는데 이들은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나아가 ‘지역’ 의 새로운 문화들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예술가들이 매주 화요일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시민들과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풀어놓은 썰(?)의 기록이 어느새 3번째 책으로 묶였다. 기형적으로 중앙 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 이제 그들이 털어놓은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부산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눈
유쾌하고 솔직한 지역과 문화예술의 이야기들!

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펼치는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공연의 시간들

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환대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쌈수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사 내에 위치한 문화매개공간 ‘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쌈은 부산교통공사가 후원하고 문화예술사업단 Biki 가 운영하는 재미난 공간인데, ‘쌈수다’의 모델은 최근 서울의 젊은 문화기획그룹 ‘작당모의자’에 의해 벤치마킹되어 공덕역 늘씨네라는 공간에서 ‘주간 작당모의’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기도 하다.
‘매주 쉬지 않고’ 와 ‘지역과 동네의’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지역 예술가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생생한 공연의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3040 세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로 초대되는데 이들은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나아가 ‘지역’ 의 새로운 문화들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예술가들이 매주 화요일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시민들과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풀어놓은 썰(?)의 기록이 어느새 3번째 책으로 묶였다. 기형적으로 중앙 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 이제 그들이 털어놓은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159회, 한 주도 거르지 않은 만남, 대화, 관계 맺기의 실험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온 만남이 2013년 말을 기준으로 159번째다. 그 기록들을 매년 책으로 묶은 것이 어느새 3권 째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차이를 확인하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가는 이 소박하지만 소중한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여전히 고민 중이고, 여전히 불안하지만 159주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주 수다꾼들을 초대하고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얘기를 나누고 단골 생선구이 집과 중국집에서 뒤풀이를 하는 동안 부산이라는 지역도 그만큼 풍요로워졌을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제는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앞으로도 유쾌하게 이어질 끊임없는 수다들의 한 계절을 묶어냈다. 부산 지역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는 기록의 의미만으로도 문화매개공간 ‘쌈’ 의 기획은 값지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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