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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

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

  • 윤홍식
  • |
  • 살림
  • |
  • 2015-08-31 출간
  • |
  • 108페이지
  • |
  • 163 X 255 X 9 mm /278g
  • |
  • ISBN 97889522271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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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저자의 첫 마디는 강렬하다. ‘양심이 땅에 떨어진 시대’라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 또한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내게 이익이 되는 일인가 손해가 되는 일인가를 계산하는 데는 선수이나, 이 일이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인가 아닌가를 고민하는 일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내 양심을 끝내 포기한 적은 없다. 그래서 이 시대에도 『논어』가 읽힌다.
『논어』의 길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명료하다. ‘보편적 도덕률’이 필요한 세상임을 인지하고, 그 근거를 자신의 ‘양심’에서 찾으라는 것이다.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할 길, 그래서 여기 몇 가지 ‘양심 계발의 단계’와 ‘양심을 위한 학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제시된다. 저자의 말처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만큼 보편적인 도덕률은 따로 없다. 하지만 앎과 행동의 괴리에서 우리는 또 반성하고 ‘군자의 길’을 찾는다. ‘정의는 있는가?’라는 시대의 질문에 대답할 사람 또한 나 자신인지 모른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1,2차 출간분 80권에 이어 신간 『보수와 진보의 정신분석』 『논어』 『맹자』 총 6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목차


들어가며
공자는 누구인가?
공자가 즐기던 학문
양심계발의 단계
양심적 리더 군자
사랑(仁)
정의(義)
예절(禮)
지혜(智)
가정에서 양심의 실천
사회에서 양심의 실천
나오며

도서소개

『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은 논어를 통해서 ‘양심 계발의 단계’와 ‘양심을 위한 학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을 제시한 책이다. 공자는 누구인지, 공자가 즐기는 학문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사랑, 정의, 예절, 지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저자의 첫 마디는 강렬하다. ‘양심이 땅에 떨어진 시대’라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 또한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내게 이익이 되는 일인가 손해가 되는 일인가를 계산하는 데는 선수이나, 이 일이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인가 아닌가를 고민하는 일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내 양심을 끝내 포기한 적은 없다. 그래서 이 시대에도 『논어』가 읽힌다.
『논어』의 길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명료하다. ‘보편적 도덕률’이 필요한 세상임을 인지하고, 그 근거를 자신의 ‘양심’에서 찾으라는 것이다.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할 길, 그래서 여기 몇 가지 ‘양심 계발의 단계’와 ‘양심을 위한 학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제시된다. 저자의 말처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만큼 보편적인 도덕률은 따로 없다. 하지만 앎과 행동의 괴리에서 우리는 또 반성하고 ‘군자의 길’을 찾는다. ‘정의는 있는가?’라는 시대의 질문에 대답할 사람 또한 나 자신인지 모른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1,2차 출간분 80권에 이어 신간 『보수와 진보의 정신분석』 『논어』 『맹자』 총 6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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