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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하룻밤에읽는)

법구경(하룻밤에읽는)

  • 법구
  • |
  • 사군자
  • |
  • 2013-12-27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897513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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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두 개의 길
제2장 부지런함
제3장 마음
제4장 꽃
제5장 어리석은 사람
제6장 지혜로운 사람
제7장 깨달은 사람
제8장 천 가지
제9장 죄와 벌1
제10장 죄와 벌2
제11장 늙어감
제12장 자기 자신
제13장 이 세상
제14장 부처
제15장 행복
제16장 쾌락
제17장 분노
제18장 더러움
제19장 정의
제20장 길
제21장 여러 가지
제22장 지옥
제23장 코끼리
제24장 욕망
제25장 수행자1
제26장 수행자2
주석

도서소개

『하룻밤에 읽는 법구경』은 부처의 가르침을 모두 423편의 시로 엮어 놓은 것이다. ‘나는 누구이고, 우리는 왜 태어났고, 또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책 소개

부처의 가르침을 423편의 시로 엮어 놓은 불교의 잠언 시집
이 책은 부처의 가르침을 시로 엮어 놓은 것이다. 경전이면서 동시에 우리 인생에 지침이 될 만한 좋은 시구(詩句)들로 이루어져 있는 시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법구경을 불교의 ‘시편’ 혹은 ‘잠언 시집’이라고도 한다. 모두 42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법구경을 팔리어로는 Dhammapada, 산스크리트어로는 Dharmapada라고 하는데, ‘dharma’는 ‘법’, ‘진리’라는 뜻이고, ‘pada(원래는 ‘발, foot’을 뜻함)’는 점차 그 의미가 확대되어 ‘길’, ‘말씀 혹은 시’라는 뜻이 되었다. 따라서 법구경은 ‘진리의 길’ 혹은 ‘진리의 말씀’이라는 의미이다.
법구경은 인도의 승려 법구(法救, Dharmatrata)가 팔리어로 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팔리어 경전은 스리랑카 상좌부 불교(Theravada Buddhism)가 중심이 되어 기록하고 보전하여 왔는데, 그 덕분에 법구경이 굿다까 니카야(Khuddaka Nikaya : 소부경전)에 실려 지금까지 전해온 것이다.

2. 출판사 서평

‘법구경’이란?

인도의 승려 법구(法救, Dharmatrata)가 팔리어로 엮은 법구경(DhammaPada)이 중국으로 건너 온 것은 중국의 삼국시대(위, 촉, 오) 때이다. 224년, 오나라에 건너 온 인도의 승려 지겸(支謙) 축장염(竺將焰)이 유기난(維祇難)과 함께 번역하여 중국에 알려졌고, 이때 한역되면서 ‘Dhamma’는 법(法)으로 ‘Pada’는 구(句)로 번역 되어 오늘날의 법구경이 된 것이다.
법구경은 형식상 26개의 주제로 나뉘어 있지만, 그 핵심은 우리의 ‘마음’을 다루고 있다. 사실 이 세상에 생겨난 모든 만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 역시 우리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누구이고, 우리는 왜 태어났고, 또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법구경의 대중적 매력이란?

부처는 “나는 자기 자신을 다루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처럼 자기 자신을 다루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수많은 경전 가운데 법구경이 널리 알려진 것은 지금까지 다른 그 어떤 경전보다 부처의 가르침을 가장 시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언어가 매우 아름다우며, 문장이 길지 않고 간결하면서도 부처의 가르침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사실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많은 경전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법구경은 모든 경전을 시로 엮어 아우르면서도 단숨에 읽을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그러다보니 불교를 떠나 누구라도 ‘좋은 글’이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글’을 쓰는 이들이라면, 한두 번쯤 법구경의 구절을 인용하지 않는 이들이 없고, 수많은 독자들이 애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동서양의 수많은 번역서들을 한데 모으다

20세기 서양 문화에서 가장 큰 변화는 불교의 정신문화가 서양의 과학문화에 스며든 것이라고 한다.
불교 경전 가운데 특히 법구경은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나왔다. 1870년, 서양에서 영어로 번역되어 최초로 출판된 것은 종교역사학자인 막스 뮬러(Max Muller)에 의해서였다. 이 책이 출판되자, 서양 사람들에게 부처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얼마 후 그의 번역이 서투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20세기 서양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수많은 영어 번역서들이 그 뒤를 따랐다.
그래서 이 책을 번역하면서 가능한 이와 같은 외국의 많은 책들도 참고하였고, 필요한 경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석에 그들의 번역과 해석을 함께 실었다. 예를 들어 보다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거나 혹은 색다른 번역이 있다거나 혹은 아주 탁월하거나 독특한 번역들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이 책 맨 끝에 주석으로 처리하여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잘못된 번역이나 매끄럽지 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들은 가능한 더 쉽고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구절마다 간단한 해설을 함께 실었다.

갠지스 강의 모래알만큼 많은 보석을 보시하는 것보다 경 네 구절만이라도 마음에 새기고 남에게 설해주는 것이 보다 낫다

우리가 경전을 읽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 지식보다는 지혜를 얻기 위함이고, 어리석은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대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법구경은 하룻밤에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바로 그런 깨달음과 진리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과 같은 책이다. 물을 마시듯 아주 편안 마음으로 몇 번이라도 다시 읽을 수 있으며, 그때마다 새록새록 솟아나는 마르지 않는 맑은 샘물 같은 것이다.
《금강경》에 이런 말이 있다.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알만큼 많은 갠지스 강이 있고, 그 갠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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