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코리아에서스코틀랜드여성화가의눈으로본한국의일상(프랑스~)-021(그들이본우리)

코리아에서스코틀랜드여성화가의눈으로본한국의일상(프랑스~)-021(그들이본우리)

  • 장 드 팡주, 콘스탄스 테일러
  • |
  • 살림
  • |
  • 2013-12-27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522281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발간사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1장 서울
2장 서울에서 장산까지 : 금강산
3장 코리아의 외국인들
옮긴이의 글
옮긴이 주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머리글
1장 한국의 가정 : 서울에서
2장 서울 묘사
3장 아침 산책
4장 한국의 외교
5장 역사 : 한국의 고대 왕국
6장 한국 기독교의 역사
7장 황제
8장 황제 알현
9장 한국인
10장 복장
11장 사회 계층
12장 관습과 예식
13장 신앙과 미신
14장 황제 행차
15장 송도 인삼
16장 장거리 평양 여행
옮긴이의 글
옮긴이 주

도서소개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는 젊은 역사학자 장 드 팡주의 기록이다. 그는 일본을 거쳐 제물포를 통해 서울에 들어왔다가 금강산과 원산을 여행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자신의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1902년경으로 추정되는 이 여행의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여행을 전후해 저자가 한국에 대해 꽤 많은 공부를 했으리라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예컨대 엄격한 신분제와 과거제도의 허점, 상인조합과 보부상의 폐단, 당시 한반도에 진출해 있던 외국인들의 실태 등에 관한 지식과 통찰은 짧은 기간의 여행을 통해서는 결코 획득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기행문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고찰이 엿보이는 글이다.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글은 대한제국 시기 한반도를 직접 겪은 두 외국인의 시선을 보여준다. 저자들이 글을 쓴 시기는 비슷하지만 각자의 시선은 독특하다. 한 명은 프랑스 명문 귀족 출신의 남성 역사학자, 또 한 명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화가이기 때문이다.

“길고 오랜 잠에 빠져 있는 도시는 마치 거대한 장기판처럼 보였다.
그 장기판 위에서 지금, 태평양의 헤게모니 문제를 결정적으로 매듭짓게 될지도 모를
최후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_장 드 팡주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는 젊은 역사학자 장 드 팡주의 기록이다. 그는 일본을 거쳐 제물포를 통해 서울에 들어왔다가 금강산과 원산을 여행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자신의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1902년경으로 추정되는 이 여행의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여행을 전후해 저자가 한국에 대해 꽤 많은 공부를 했으리라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예컨대 엄격한 신분제와 과거제도의 허점, 상인조합과 보부상의 폐단, 당시 한반도에 진출해 있던 외국인들의 실태 등에 관한 지식과 통찰은 짧은 기간의 여행을 통해서는 결코 획득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기행문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고찰이 엿보이는 글이다.

“한국 외에 내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어떤 나라도
다시 그곳에 가 보았으면 하는 열망과 아쉬움으로 떠나온 곳은 없었다.” _콘스탄스 테일러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은 여성 화가 콘스탄스 테일러의 기록이다.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여성 화가의 감수성까지 담고 있는 이 책은 여타의 사료 등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여성과 하인들의 생활, 결혼 및 장례 문화, 인사 예절, 명절 모습, 복식과 가마, 신발과 갓의 모양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일상적인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외국인으로서 겪은 서울 생활, 송도와 평양 여행, 황제 알현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즐거움마저 느낄 수 있다. 직접 찍은 사진들과 귀한 컬러 그림 다섯 점을 포함한 다양한 스케치가 수록되어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