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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의힘

예측의힘

  • 차경천
  • |
  • 울림
  • |
  • 2013-12-23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930275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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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_미래는 미래의 눈으로 보라

1 그것은 예측한 대로 되었다 _예측의 힘

박태환,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
이승엽은 일본에서 몇 개의 홈런을 칠 수 있을까?
정확도 99% 위스키 시장 예측
맞았지만 틀린 월드컵 예측
놀이공원에서 입장객 수를 예측하는 까닭

2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_예측의 성패를 좌우하는 변수들

그날은 챌린저호가 위험한 날이었다
지구온난화의 ‘불편한 진실’
‘대표인’이 결과를 좌우한다
장미란의 전성기는 몸무게에서 오는가, 기술에서 오는가?
무식한 죄, 로또 판매량 예측

3 얼마나 팔릴까? _신상품 개발 & 수요예측

최상의 상품 조합을 찾아라
신상품 수요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처럼
전자제품, 16주 후를 예측하라
아파트 분양률 예측은 불가능하다
보험,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라
전력 수요예측
TV 모니터는 얼마나 더 커질까?

4 어디에나 베스트는 있다 _가격, 소비 행동, 장소 예측

통신요금, 내린다면 얼마나?
휘발유 가격, 로켓처럼 오르고 깃털처럼 내린다?
프로모션은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까?
제휴카드, 사람들은 어느 것을 더 많이 쓸까?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
어디에 매장을 세우는 것이 좋을까?

5 미래는 현재에 있다 _완벽한 예측을 위하여

영업사원들은 왜 동반 퇴사했을까?
목표가 평등하면 위험한 일이 벌어진다
2156년 100m 올림픽 신기록은 여자가?
전략, 수요예측, 그리고 의사결정
‘감 좋은 사람’의 예측력
고사성어에 예측 방법이 있다?
예측에 필요한 데이터 & 정리 방법
아직도 궁금한 예측을 위하여

맺음말 _이 책은 얼마나 팔릴까?
예측의 도구들
참고문헌

도서소개

『예측의 힘』은 예측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소문의 진실을 보여주고, 최고의 예측과 최악의 예측을 낳게 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예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며, 정확한 예측을 위해 어떤 변수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조명한다. 또한 예측 결과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제시한다.
박태환의 금메달을 예측하다!
-승자의 예측, 패자의 예측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온 국민이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때 저자가 ‘작업’에 들어갔다. 박 선수가 과연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그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을지를 분석, 예측하는 작업이었다. 100번의 모형 수정을 거쳐 나온 결과는 ‘박태환 선수가 400m에서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200m에서는 승산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저자는 그 결과를 노민상 감독에게 설명하고, ‘400m에 집중하고, 200m는 기록 갱신에 목표를 둘 것’을 조언했다. 3개월 후 박태환 선수는 4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m에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은메달을 수확했다. 예측 결과를 전략적으로 적용한 훈련의 쾌거였다.
저자는 이 밖에도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일본에서 치게 될 홈런 수,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거두게 될 성적 등을 예측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피자·위스키·핸드폰·세탁기·냉장고·아파트·보험·전력의 수요예측과 매장 위치 문제, 프로모션 전략이 판매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분석하여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지구온난화의 ‘불편한 진실’, 로또 사업에 얽힌 의혹 등과 관련한 잘못된 예측의 원인과 결과도 조목조목 짚어냈다.

예측은 틀릴 수밖에 없다?
-최고의 예측, 최악의 예측

예측에 관심 없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당장 오늘의 날씨가 어떻게 될까 궁금하고, 내가 산 주식이 언제 오를까 알고 싶어진다. 비즈니스맨이라면 예상 매출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고, 스포츠맨이라면 승리하는 전략에 고심하게 된다.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도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위해 예측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하지만 예측에는 ‘의심’도 따른다. “예측, 그거 정확한 거야?”, “정말 딱 들어맞어?” 하며 ‘예측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예측 때문에 낭패를 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측’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두가 예측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결과다.
이 책 [[예측의 힘]]은 예측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소문의 진실을 보여주고, 최고의 예측과 최악의 예측을 낳게 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예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며, 정확한 예측을 위해 어떤 변수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조명한다. 또한 예측 결과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제시한다. 한마디로 예측을 위한, 예측에 의한, 예측의 힘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미래는 미래의 눈으로 보라!
-적게 틀리는 예측 방법 & 결과 활용법

저자는 “예측이 100% 정확히 맞을 확률은 제로(zero)”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덜 틀리기’ 위한 것이다. 예측이 잘못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측을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예측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왜 예측하느냐?”가 아니라 “예측이 잘못되면 어떤 손실이 발생하느냐?”고 질문한다.
적게 틀리는 예측을 하려면, 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미래를 미래의 눈으로 봐야’ 한다. 미래는 결코 현재와 같을 수 없다. 과거의 데이터나 수식에 의존하지 말고, 발품을 직접 팔아 매 순간 일어나는 주변의 일들을 세심히 관찰하고, 의미를 파악하고, 다른 것과 비교하고 연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정교한 데이터도 필수적이다. 충분한 데이터와 함께 이를 설명해줄 내용이 있어야 한다. 어느 조직에나 있게 마련인 ‘감 좋은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다. 그는 주요 사실의 인과관계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으로, 좋은 예측모형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다.
예측 결과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가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상식과 정보의 수준을 넘어서 고도의 판단을 요구하는 경영의 영역이다. 이 책에는 개인과 기업, 국가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전략적 수요예측’ 방법과 함께 데이터 정리 방법, 예측의 도구들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모든 경쟁력은 예측에서 나온다!
-인생, 직업, 비즈니스의 승자를 만드는 예측의 힘

1990년대 초, LG그룹이 에어컨 사업의 계속 추진 여부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다. 에어컨 보급률이 5% 미만인 상황에서 기후 탓으로 재고가 쌓이는 등의 악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당시 KAIST 예측연구실은 LG의 수요예측 의뢰를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고, 배스 확산모형을 통해 장기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내놓았다. 만약 예측이 잘못되어 사업을 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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