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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 이숭원
  • |
  • 살림
  • |
  • 2016-12-23 출간
  • |
  • 110페이지
  • |
  • 166 X 258 X 20 mm /285g
  • |
  • ISBN 97889522280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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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우리나라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백석
작품을 통한 정공법으로 그의 발자취를 쫓다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일반인들은 ‘김소월과 윤동주’를 꼽고, 시인들은 ‘백석’을 꼽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토착 정서를 투박한 사투리로 노래하고 있지만 시인 특유의 모던한 감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시. 살아있는 동안 단 한 권의 시집을 냈으나 우리나라 문학계는 그가 던지고 간 ‘시의 포탄’이 지금도 강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음을 고백한다. 시만큼이나 애틋한 그의 연애담은 또 어떠한가? 남북분단 이후 북에 남았지만, 그를 기리는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백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인 중 한 사람이다.
이 책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은 시인을 이해하는 많은 방법 중 ‘작품’을 통해 다가가기를 선택한 결과물이다. 음식 냄새 가득한 큰집의 정경에서부터 ‘흰 바람벽’이 오가던 낯선 땅 어느 골방에 이르기까지, 굳이 시인의 이력을 들춰보지 않더라도 그의 발자취는 충분히 또렷하다. 그래서 저자는 작품 해설에 많은 공을 들였다. 풍문과 추측에서 벗어나 오로지 작품을 통해 시인의 마음과 생각의 변화를 따르기로 한 것이다. 한 시인의 삶과 문학에 다가서는 정석에 가까운 길. 하지만 ‘굳고 정한 갈매나무’를 그리워한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는 데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다.


목차


백석과의 만남
시인의 생애
사랑과 그리움의 시
『사슴』의 미학
내면세계의 탐구
역사와 공동체의 발견
북관의 정서
편력과 회한
높고 맑은 정신

도서소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제94권『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시인을 이해하는 많은 방법 중 ‘작품’을 통해 다가가기를 선택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음식 냄새 가득한 큰집의 정경에서부터 ‘흰 바람벽’이 오가던 낯선 땅 어느 골방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우리나라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백석
작품을 통한 정공법으로 그의 발자취를 쫓다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일반인들은 ‘김소월과 윤동주’를 꼽고, 시인들은 ‘백석’을 꼽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토착 정서를 투박한 사투리로 노래하고 있지만 시인 특유의 모던한 감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시. 살아있는 동안 단 한 권의 시집을 냈으나 우리나라 문학계는 그가 던지고 간 ‘시의 포탄’이 지금도 강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음을 고백한다. 시만큼이나 애틋한 그의 연애담은 또 어떠한가? 남북분단 이후 북에 남았지만, 그를 기리는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백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인 중 한 사람이다.
이 책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은 시인을 이해하는 많은 방법 중 ‘작품’을 통해 다가가기를 선택한 결과물이다. 음식 냄새 가득한 큰집의 정경에서부터 ‘흰 바람벽’이 오가던 낯선 땅 어느 골방에 이르기까지, 굳이 시인의 이력을 들춰보지 않더라도 그의 발자취는 충분히 또렷하다. 그래서 저자는 작품 해설에 많은 공을 들였다. 풍문과 추측에서 벗어나 오로지 작품을 통해 시인의 마음과 생각의 변화를 따르기로 한 것이다. 한 시인의 삶과 문학에 다가서는 정석에 가까운 길. 하지만 ‘굳고 정한 갈매나무’를 그리워한 시인의 감성을 이해하는 데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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