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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 개정판

과학사 - 개정판

  • 김영식, 박성래, 송상용
  • |
  • 전파과학사
  • |
  • 2013-12-15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7044282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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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I 부 과학혁명까지의 서양과학
1. 과학의 여명
2. 그리스 초기의 자연철학
3. 고전과학의 개화
4. 헬레니즘 ㆍ 로마과학
5. 고대의 의학과 천문학
6. 아랍과학
7. 중세의 신학 ㆍ 철학 ㆍ 과학 ㆍ 기술
8. 르네상스 과학
9. 과학혁명
10. 코페르니쿠스 혁명
11. 새 우주론
12. 갈릴레오 재판
13. 역학의 근대화
14. 근대의 과학방법
15. 빛과 빛깔과 피
16. 근대의 과학학회들
17. 뉴턴의 종합

제 II 부 근대 및 현대의 과학
1. 과학혁명의 영향: 뉴턴과학과 계몽사조
2. 화학혁명: 라부아지에와 근대 화학체계의 형성
3. 과학의 전문직업화: 프랑스혁명기의 과학
4. 다윈과 진화론
5. 열역학의 성립: ‘에너지’와 ‘엔트로피’
6. 물리학 분야의 성립
7. 미국과학의 발전
8. 과학과 산업기술
9. 생물학 분야의 발전
10. 현대물리학의 출현
11. 원자탄 : 제2차 세계대전과 과학
12. 현대사회의 과학기술과 인간

제III부 동양의 전통과학
1. 중국 고대과학의 형성
2. 중국 고대과학의 발전
3. 한 ㆍ 당시대의 전통과학
4. 전통 과학기술의 완성 : 송 ㆍ 원 ㆍ 명대
5. 과학기술과 근대중국
6. 인도의 과학전통
7. 일본의 과학과 기술
8.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과학기술
9. 고려시대의 과학기술
10. 조선 전기의 과학기술
11. 조선 후기의 근대적 과학기술
12. 개국 이후의 과학기술

도서소개

이 책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과학과 과학의 인간적ㆍ사회적 연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 I부는 과학의 발생으로부터 과학혁명까지의 서양과학의 흐름을, 제 II부는 과학혁명 이후 급속히 팽창해 온 과학의 내용과 사회에의 충격, 제 III부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양의 전통과학을 소개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여 인류 역사의 과학적 발견과 발전의 중요한 사건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과학사 연구분야의 대표적 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책이다. 일반 독자들이 생각할 때 과학이란 단어는 어렵고, 수학으로 도식화된 수식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연구의 한 부분이기도 한 과학사는 인류가 문명화 되면서 과학적 개념을 어떻게 발전시켜 왔고 그 개념들을 어떻게 실현시켜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실질적으로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 하는 고민들을 다루는 중요한 학문 분야이다.

현대에 와서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너무도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과학적 흐름으로 인해 과학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철학이 결여되어 있고 심지어 자신들의 삶과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신경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은이들은 과학적인 사실(fact)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및 일반 시민들이 가져야 할 과학적 모습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우리나라 과학사 연구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여 우리나라에서 과학사가 학문적 연구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들을 해왔다. 지금은 학교 일선에서 물러나 우리나라 과학계의 원로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과학과 과학의 인간적·사회적 연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 I부는 과학의 발생으로부터 과학혁명까지의 서양과학의 흐름을, 제 II부는 과학혁명 이후 급속히 팽창해 온 과학의 내용과 사회에의 충격, 제 III부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양의 전통과학을 소개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여 인류 역사의 과학적 발견과 발전의 중요한 사건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개정 이전의 과학사 책에서는 한글과 한문이 혼용되어 한자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세대들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반영하여 모든 한문표기를 한글, 한문을 동시에 표기하였다.

출판사 서평

과학사는 우리나라 자연?이공계 학부에서 교양과목으로 많이 채택되어 강의되고 있는 과목이다. 20세기를 전후로 하여 인류는 그전 세대에서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과학적 진보를 이룩해 왔다.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과학과 기술 분야는 따로 떨어져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기술들이 계속 발전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 분야에 종사하게 될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과학 발전이 전개된 과정과 의미를 학습하면서 과학발전이 한 개인의 연구 성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과학적 발견과 성과가 나타나게 된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좀 더 사회적인 맥락으로 과학사를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전체로서의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자신들이 과학과 동떨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자신의 삶이 그 속에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너무 어렵다는 핑계로 방관자로 과학이 가진 영향력을 방관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관심과 비판 정신을 겸비함으로서 과학이 가져올 수 있는 폐단과 위험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을 개정하게 된 이유는 그 동안 한자를 모르는 세대들이 책을 읽지 못한다는 의견을 많이 들어왔다. 그리하여 한자가 가지고 뜻을 그대로 반영하여 한글로 그 음(音)을 함께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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