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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읽는성인전(알고싶고닮고싶은가톨릭성인63인)

명화로읽는성인전(알고싶고닮고싶은가톨릭성인63인)

  • 고종희
  • |
  • 한길사
  • |
  • 2013-12-25 출간
  • |
  • 592페이지
  • |
  • ISBN 97889356690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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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교회의 두 기둥
01 베드로
02 바오로

제2부 4대 복음사가
03 마태오
04 마르코
05 루카
06 사도 요한

제3부 예수님의 제자들
07 바르톨로메오
08 안드레아
09 필립보
10 소小야고보
11 대大야고보
12 토마스

제4부 예수님 시대의 성인
13 세례자 요한
14 라자로
15 아리마태아의 요셉
16 니코데모
17 안나
18 요아킴
19 요셉
20 베로니카
21 마르타

제5부 박해시대의 순교 성인
22 마리아 막달레나
23 스테파노
24 고스마
25 다미아노
26 세바스티아노
27 크리스토포로
28 라우렌시오
29 클레멘스
30 제오르지오
31 발렌티노

제6부 박해시대의 순교 성녀
32 알렉산드리아의 가타리나
33 루치아
34 마르가리타
35 체칠리아
36 우르술라
37 바르바라
38 아가타
39 아녜스

제7부 위대한 어머니
40 헬레나
41 모니카

제8부 교회학자
42 암브로시오
43 그레고리오 대교황
44 예로니모
45 아우구스티누스
46 가타리나
47 유스티노
48 토마스 아퀴나스

제9부 수도회 설립자
49 도미니코
50 베네딕토
51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52 아시시의 클라라
53 파도바의 안토니오
54 이냐시오 로욜라
55 마르티노
56 노블락의 레오나르도
57 미라의 주교 니콜라오
58 안토니오 은수자
59 엘리사벳 씨튼

제10부 천사
60 안젤로(안젤라)
61 가브리엘 대천사
62 미카엘 대천사

제11부 에필로그, 기적은 계속된다
63 젬마

도서소개

미술사학자 고종희(한양여대 실용미술과 교수)가 [명화로 읽는 성서](2000)에 이어 [명화로 읽는 성인전 ]을 써냈다.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2002),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2004),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2009) 등, 그동안 르네상스 미술의 전문가로서 집필활동을 해온 그가 7년에 걸쳐 써낸 노작(勞作)이다. 이 책에 실린 63명의 성인은 가장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성인이며, 그 얼굴과 생애, 업적, 순교 장면이 남겨진 것을 한데 모은 것이다. 이렇듯 현학적 글쓰기가 아닌, 끊임없는 연구와 발로 뛰는 현장감으로 집필하는 그는 한 권 한 권 성실하게 책을 펴내고 있다. 신실한 가톨릭교 신자이기도 한 저자 고종희는 앞으로 ‘한국의 가톨릭성인’에 대해 연구하고 집필할 계획이다. 한편 이 책의 부록에는 가톨릭교인에게 꼭 필요한 ‘로마 전례력’ ‘성인 축일 색인’ ‘성인이 되는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독이 든 것을 알게 된 성인은 일어나서 온화하게 말했다.
‘형제들이여,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불쌍히 여기시기를,
진작부터 수도원장직이 제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그는 독약을 탄 수도자들을 탓하지 않고 온화함으로 감쌌다.” (본문 407쪽, 「50 베네딕토」)

세계를 감동시킨 63인의 가톨릭성인들을 만나다
미술사학자 고종희(한양여대 실용미술과 교수)가 『명화로 읽는 성서』(2000)에 이어 『명화로 읽는 성인전 』을 써냈다.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2002),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2004),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2009) 등, 그동안 르네상스 미술의 전문가로서 집필활동을 해온 그가 9년에 걸쳐 써낸 노작(勞作)이다. 이 책에 실린 63명의 성인은 가장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성인이며, 그 얼굴과 생애, 업적, 순교 장면이 남겨진 것을 한데 모은 것이다.
먼저 각 성인들을 ‘교회의 두 기둥’인 베드로?바오로 두 성인을 시작으로, ‘4대 복음사가’라 불리는 마태오?마르코?루카?사도 요한 등이 나온다. 그다음 바르톨로메오를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님이 살았던 시대에 함께했던’ 세례자 요한을 비롯한 성인들, ‘박해시대에 순교를 당한’ 성 스테파노, 눈이 뽑히는 순교를 당했던 루치아 등 역시 ‘박해시대에 순교를 당한 성녀’, ‘위대한 어머니’였던 헬레나와 모니카. ‘교회학자’로서 활동한 학자 가운데 당대 최고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아우구스티누스?토마스 아퀴나스 등. 성 프란치스코?성 베네딕토?성 이냐시오 로욜라처럼 ‘수도회를 창설’하고, 개혁을 이끌어낸 예언자. ‘대표적인 천사’ 안젤로?가브리엘?미카엘. 마지막으로 비교적 최근 20세기를 살았던 성녀 ‘젬마’(1878~1903)를 다루었다.
가톨릭교인들은 누구나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베드로, 다미아노, 사도 요한, 요셉, 마리아, 아가타, 베로니카 등 이름도 다양하다. 이 이름들은 모두 훌륭한 성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실상 그 성인들의 생애가 어떠했는지,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가톨릭성인 가운데는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인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이 많다.

미술사학자 고종희의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어 고품격 미술서로서 손색 없어
저자 고종희는 이탈리아에서의 오랜 유학생활과 수차례의 이탈리아 여행 경험, 그리고 전 세계 수도원, 성당 등을 직접 답사해 해당 성인들이 남긴 전기, 성인에 해당하는 그림, 제단화, 프레스코화를 눈으로 직접 감상하고 기록을 남긴 것이다. 『명화로 읽는 성서』를 펴냈을 당시 번역가 이윤기의 서평을 인용한다.

“인문학자들은 미술을 설명하지 못하면서도 퉁명스러운데다 현학적이기까지 했고, 미술사가들은 설명문 운용을 힘겨워하면서도 불친절한데다 자기현시적이기까지 했다. 인문과 예술의 행복한 만남은 그리 희망적이지 못했는데 반성의 기미가 미술사가들의 친절한 안내서들 틈으로 엿보인다. 미술사가 고종회의 『명화로 읽는 성서』는 ‘그림’으로 읽어서 그런지 술술 읽힌다. 내용이 쉬워서 술술 읽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내용의 설명이 친절하고 소략해서 그렇다. 경쾌한 단문으로 본문과 삽화를 누비는 발빠른 행보가 돋보인다……. 『명화로 읽는 성서』는 글과 그림의 만남,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만남, 결국 ‘본문’과 ‘삽화’의 행복한 만남인 듯하다. 이런 책을 자주 만나는 나의 행복 또한 그에 못지않다.”

이렇듯 현학적 글쓰기가 아닌, 끊임없는 연구와 발로 뛰는 현장감으로 집필하는 그는 한 권 한 권 성실하게 책을 펴내고 있다. 신실한 가톨릭교 신자이기도 한 저자 고종희는 앞으로 ‘한국의 가톨릭성인’에 대해 연구하고 집필할 계획이다. 한편 이 책의 부록에는 가톨릭교인에게 꼭 필요한 ‘로마 전례력’ ‘성인 축일 색인’ ‘성인이 되는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14년 1월 23일(목) 독서콘서트 열릴 예정
이상으로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두루 살펴보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출간기념으로 내년 1월 23일(목) 불광동성당에서 독서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불광동성당은 건축가 김수근이 ‘기도하는 손’을 본따 설계한 건축으로도 유명하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이면 대중강좌를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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