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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환경미화원은맨날심심해

우리마을환경미화원은맨날심심해

  • 김단비
  • |
  • 웃는돌고래
  • |
  • 2013-12-19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77151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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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을 하자고 하면 “난 너무 어려서 그런 건 못 해!” 하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린이는 할 수 없는 힘겹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쓰레기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은 되도록 쓰지 않고, 물건을 살 때도 재활용이 되는 걸로 사고, 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아낌없이 나눠 주면 돼요. 또 지구 환경 문제는 어린이와 상관없는 어른들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어떤 일회용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세상을 떠난 뒤까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지구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쓰레기 더미와 전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르지요. 바다로 밀려든 쓰레기들 때문에 죽어 가는 고래, 거북이, 물개, 바닷새들도 걱정이고요. 다음 세상을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바다 동물들을 위해 ‘삼족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보아요!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새 장난감이 생기면 헌 장난감은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지요. 음식점에 가서도 이것저것 먹고 싶은 욕심에 다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을 시키려는 친구들이 있어요. 먹을 수 있을 만큼 알맞은 양만 시켜서 남기지 않는 게 중요한데 말이에요. 그림을 실컷 그리고 난 스케치북, 이제는 작아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다 마신 음료수 병…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물건들이 자꾸만 생겨요. 사람마다 쓰레기를 이렇게 자꾸 만들어 내다 보면 지구가 쓰레기로 넘쳐흐르게 될지도 몰라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돌보아 온 ‘삼족오’에게 부탁했습니다. 삼족오는 평화를 지켜 주는 신화 속의 새인데요, 하늘과 땅과 사람을 돌보는 삼족오라면 어린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길을 잘 알려 줄 것 같았지요. 어린이 친구들이 쓰레기통에 버리려는 물건 중에 다시 쓸 수 있는 건 없는지, 나눠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지 않고 재활용할 수는 없는지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가 주도하는 환경 교육!!|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을 하자고 하면 “난 너무 어려서 그런 건 못 해!” 하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린이는 할 수 없는 힘겹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쓰레기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은 되도록 쓰지 않고, 물건을 살 때도 재활용이 되는 걸로 사고, 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아낌없이 나눠 주면 돼요.
또 지구 환경 문제는 어린이와 상관없는 어른들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어떤 일회용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세상을 떠난 뒤까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지구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쓰레기 더미와 전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르지요. 바다로 밀려든 쓰레기들 때문에 죽어 가는 고래, 거북이, 물개, 바닷새들도 걱정이고요. 다음 세상을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바다 동물들을 위해 ‘삼족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보아요!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성!|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를 볼 때는 연필이 필요해요. 지구에 해로운 일을 하고 있는 책 속 친구들을 찾아 선도 그어 보고,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삼족오’도 찾아보아야 하고, 바른 행동을 하는 친구들은 칭찬도 해 주어야 하거든요.
틀린 행동을 하는 책 속 또래 친구들을 찾을 때마다 독자들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나서서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깁니다. “엄마, 난 안 그러지?” 하고 질문도 하고요.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아니라 ‘손으로 읽는’ 그림책이 되도록 했습니다.
씩씩하고 활발한 까불이, 신중한 똑똑이, 쾌활한 덜렁이, 침착한 꼼꼼이, 다정한 달캉이, 남을 잘 돕는 알캉이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삼족오’와 함께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해 환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들어 있는 펼쳐 보는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심심한 마을] 시리즈 저작권 수출!|

어린이 독자 스스로 책 속 아이들을 도와준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는 점, 어린이의 안전(1권, 출간)?건강(2권)?교통(3권)?환경(4권) 교육을 놀이처럼 할 수 있다는 점, 소방관(1권), 의사(2권), 경찰관(3권), 환경미화원(4권) 등 직업 이해도를 높여 준다는 점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시리즈 전 권이 중국과 베트남으로 저작권이 수출되었습니다.

●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어린이 화재·생활안전 교육
●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어린이 건강·위생 교육
● 우리 마을 경찰관은 맨날 심심해―어린이 교통·생활안전 교육
●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어린이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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