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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인재의조건

융합형인재의조건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3-12-24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475294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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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벽을 넘어서

제1부. 인재육성의 벽을 넘어서
1. 성차별의 장벽
2. 인종과 문화의 장벽
다문화 인재가 미래를 이끈다
3. 세대 간 장벽
100세 시대 평생학습, 인생 3모작을 위한 행복교육
OECD 제안-한국의 차세대 인재전략
4. 지역 간 장벽
지역대학, 창조경제를 견인하다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학교 만들기
5.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벽
창조경제의 주역, 차세대 영재기업인
6. 학계와 산업계의 장벽
대학의 새로운 도전 지식창조 허브로의 변신
청년취업 3대 천국-독일과 스위스, 싱가포르의 비결
미래 직업세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고등직업교육의 역할과 책임
대졸자 취업역량, 무엇이 문제인가
7. 수월성 교육과 평준화 교육의 장벽
글로벌 영재학교의 인재육성법
8. 문?이과 칸막이 교육의 장벽
지능과 감성의 벽을 넘어 행복한 미래인재로
9. 학문 간 장벽
영국 창조산업-예술과 과학의 융합
10. 인재육성과 활용을 가로막는 기관 이기주의의 장벽
조직 내 창의성 끌어내기

제2부. 글로벌 기업의 인재 경영
1. 글로벌 CEO의 성공 경영학
2. 우수인재 감별과 활용법
3. 기업의 별, 임원 어떻게 키우나
4.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

제3부. 창조적 인재 만들기
1. 창조형 인재 어떻게 키우나
2. 꿈과 끼를 살리는 학교
3. 능력중심사회를 만든다
4. 세상을 리드하는 법을 배운다
5. 미래의 키워드를 말하다

도서소개

이 책은 올해 개최된 [글로벌 인재포럼 2013]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엮은 것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글로벌 인재포럼은 세계 59개국의 HR(Human Resources, 인적자원)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인재포럼의 주제는 ‘벽을 넘어서(Beyond Walls)’였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펼쳐감에 있어 수많은 벽을 경험한다.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연, 혈연, 학연 등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좌절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벽은 비단 개인의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세대 간의 장벽, 지역 간의 장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벽, 학계와 산업계의 장벽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인재육성과 성장을 가로막는 벽이 존재한다. 참된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서 보다 나은 공동체를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벽을 제거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융합형 인재’를 키워야 한다!
전 세계 석학 및 전문가들에게 듣는 미래의 인재와 교육에 관한 생각

벽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취업시장은 너무나 모순적이다. 구직자들은 일할 곳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한편, 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서로가 간절히 상대방을 원하지만 정작 만나지는 못하는 것이다. 이런 취업시장의 미스매칭(mismatching)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과거 제조업 중심 시대에는 시키는 일만 잘해내는 사람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는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일하는 인재,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인재, 즉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실업률을 줄이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차원에서 많은 융합형 인재를 확보해야만 한다. 물론 이런 인재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학습과 교육을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다. 때문에 이제는 개인, 기업, 국가 등 다양한 층위에서 시대를 뛰어넘고, 분야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이 이뤄져야 한다.《융합형 인재의 조건》에는 전 세계 석학들의 이런 고민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올해 개최된 [글로벌 인재포럼 2013]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엮은 것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글로벌 인재포럼은 세계 59개국의 HR(Human Resources, 인적자원)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인재포럼의 주제는 ‘벽을 넘어서(Beyond Walls)’였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펼쳐감에 있어 수많은 벽을 경험한다.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연, 혈연, 학연 등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좌절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벽은 비단 개인의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세대 간의 장벽, 지역 간의 장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벽, 학계와 산업계의 장벽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인재육성과 성장을 가로막는 벽이 존재한다. 참된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서 보다 나은 공동체를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벽을 제거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3]에서는 창조적 인재육성을 가로막는 10가지 장벽을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그 극복 방안을 들어보는 한편, 글로벌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에게 오늘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보았다.《융합형 인재의 조건》은 이러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3]의 모든 고민과 대안을 한 권의 책으로 소개함으로서 인재와 교육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인재경영
제1부에서는 먼저 인재육성과 성장을 가로막는 우리 사회의 ‘벽’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글로벌 인재포런 2013]에서 제시한 10가지 장벽은 다음과 같다. (1) 여성과 여성의 장벽 (2) 인종과 문화의 장벽 (3) 세대 간 장벽 (4) 지역 간 장벽 (5)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벽 (6) 학계와 산업계의 장벽 (7) 수월성 교육과 평준화 교육의 장벽 (8) 문·이과 칸막이 교육의 장벽 (9) 학문 간 장벽 (10) 인재육성과 활용을 가로막는 기관 이기주의의 장벽. 특히 이번 [글로벌 인재포럼 2013]에서는 학계와 산업계의 장벽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이 실제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여러 시사점을 던진다. 일자리 창출은 원래 대학의 목표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주요 사명이 되었다. 오늘날 대학은 인재와 자원을 유치하는 구심점이다. 실제로 미국의 대표 IT 기업 구글 역시 박사 학위 논문의 일부에서 탄생했다. 전문가들은 학문적인 성과가 창업이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시스템과 각종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대학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대학, 기업, 지역사회, 중앙정부 등 각계각층이 서로 협력해야만 가능하다. 1부에서는 그밖에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장벽들을 어떻게 하면 제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재경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그리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플립보드에 이르기까지 젊고 혁신적인 IT 기업들의 인재육성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보스톤컨설팅그룹과 여론조사와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은 갤럽, 인재개발에 특화한 글로벌 컨설팅기업 타워스왓슨과 콘페리인터내셔널 등은 우리 기업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인재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특히 보잉, GE,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과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의 인재육성 방안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뿐 아니라 입사를 희망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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