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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옛이야기처럼읽는)-30(즐거운지식)

세계사(옛이야기처럼읽는)-30(즐거운지식)

  • 잔니 로다리
  • |
  • 비룡소
  • |
  • 2013-12-10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491872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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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 나무 위에 살던 인간의 조상 · 인간을 만들어 낸 노동 · 언어의 탄생 · 불의 비밀을 알다 · 그림 덫을 놓는 마술 · 양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인간 · 유목민의 마을 공격, 전쟁의 시작 · 태양의 아들과 노예가 된 인간

최초의 쟁기에서 마야 문명까지
큰 강을 따라 시작된 문명의 매력적인 역사 ·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의 힘 · 바벨탑 전설, 메소포타미아의 부를 향한 싸움의 상징 · 인쇄술을 발명한 중국인, 지중해의 주역들 · 숲을 없애고 도시를 세운 마야 족

파르테논 신전의 그늘에서 지중해까지
민중의 정부를 만들려는 첫 번째 시도 · 여자와 노예를 외면한 자유의 기틀 · 신을 노래하는 인간 · 도시 국가, 스파르타와 아테네 · 그리스의 경쟁자, 페르시아 · 그리스 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에트루리아 인과 로마 인의 전성시대
로마와 카르타고의 길고 잔인한 전쟁 · 로마인들이 향락에 빠진 동안 시작된 로마의 쇠락 · 거대 제국이 조금씩 무너지다

민족 대이동에서 15세기까지, 중세
종교가 정신적 지주가 되다 · 땅과 사람들을 다스린 봉건 제도 · 자치 도시의 탄생과 십자군 전쟁 · 단테, 새로운 인간의 등장 · 칭기즈 칸과 몽골 족

르네상스,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인문주의의 봄 · 탐험의 시대 · 루터의 개혁에서 종교 재판까지 · 새로운 국가의 등장, 아메리카로부터 불어온 혁명의 바람

혁명과 반동의 시대
제3신분이라는 새로운 신분 · 유럽을 떨게 한 남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산업 혁명, 기술 발전이 사회의 토대를 바꾸다 · 희망에 불을 붙인 공산당 선언

인간의 해방을 향하여
제국주의, 자본주의에서 싹튼 현대의 제국 · 식민지 국가들의 긴 밤 · 유럽의 들판을 피로 적신 제1차 세계 대전 · 사회주의와 내부의 적 ·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 혁명에 대한 반동이 일어나다 · 전체주의, 파시즘과 나치즘 · 오늘의 세계와 내일의 세계

추천사 - 역사는 앞으로 간다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보기

도서소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는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인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세계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노동과 언어의 탄생을 돌아보고 인간의 신분제와 평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고대 문명의 발생에서 시작하여 종교의 역사, 르네상스, 혁명의 시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등 현대사까지 기나 긴 역사의 길을 안내받는다.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한 권의 책에 담아 낸 인간의 역사

잔니 로다리는 복잡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서 알려 주는 훌륭한 선생님이다.
그는 수많은 문서들을 수집하고 선별해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다리오 포(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잔니 로다리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역사책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 역사 사건들을 짚어 가며, 길고 방대한 인간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저자 잔니 로다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동 문학가로서 1970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동시에 초등학교 교사였고 어린이 신문의 기자이자 편집자였던 로다리가 자신의 이력을 살려 복잡한 역사를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책이 바로 이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이다.
이 책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해 역사의 길을 차근차근 돌아보고 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준 노동과 언어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태양의 아들이라 불리는 왕과 노예라는 신분이 생겨난 배경도 알아본다. 또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에서 싹튼 민주주의가 실상은 여자와 노예를 외면한 자유의 기틀이었다는 지적, 시민이 절대 권력과 특권을 자랑하던 왕과 귀족에게서 권력을 얻어 낸 혁명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분석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가 보다 정의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동화 작가가 쓴 역사책답게 역사 사건을 지루하고 딱딱하게 나열하는 대신에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더불어 인류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쓰여 있다는 점에서 역사관을 바로 세울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작가 다리오 포가 쓴 추천사는 역사를 보고 이해하는 잔니 로다리의 방식을 다시 한 번 조명하며,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역설한다.

◎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쟁기는 어디서 처음 만들어졌을까? 천 짜는 기계는? 도시는 어디서 처음 생겨났을까? 인간은 어디서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썼을까? 최초의 정부는 언제 어디서 처음으로 성문법을 공포했을까? 누가 그 답을 알고 있을까? 우리에게 답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역사뿐이다.―잔니 로다리(본문 29쪽)

인간과 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역사 이야기
이 책은 인류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여러 가지 신화에서 출발하는데,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최초의 노동은 무엇일까? 언어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원시인에게 불은 어떤 의미일까? 그림 덫이란 무엇일까? 인간은 어떻게 농사짓는 법을 알았을까? 등 인류의 기원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해 가며 역사에 대해 호기심을 일으킨다. 선사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부터 풀어 낸 다음 고대 시대를 설명한다. 고대 문명의 발생에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중국, 지중해를 훑어보고,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를 돌아본다. 종교와 봉건 제도를 바탕으로 이어진 중세의 역사적 의미를 살핀 다음,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이어지는 탐험의 시대를 읽어 낸다. 이어서 혁명의 시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전체주의로 들썩였던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역사의 길을 잔니 로다리의 안내를 따라 여행할 수 있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역사의 길을 산책하는 방법
잔니 로다리는 통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 주고 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인 시대 구분에 대해서 왜 그것이 필요한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역사를 여러 시대로 구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시대 구분은 학자들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역사적 사실들을 분류해서 정리하면 기억을 더 잘할 수 있다.”
다리오 포의 말을 빌리면 잔니 로다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만나게 되는 유명 인물들이 역사에 남긴 거창한 행동에 현혹되거나 감탄하지 말고, 보다 단순한 작은 문제에 생각해 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대단한 정복자였지만 그가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군인과 여인과 백성들은 어떤 고충을 겪었을지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이처럼 로다리가 가르쳐 준 방식으로 역사의 사건들과 최근에 일어는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로다리는 이와 동시에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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