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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독도 - 아무도 듣지 못했던 독도의 이야기

내 이름은 독도 - 아무도 듣지 못했던 독도의 이야기

  • 이규희
  • |
  • 밝은미래
  • |
  • 2013-12-20 출간
  • |
  • 145페이지
  • |
  • ISBN 97889654612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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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해 바다의 아침을 여는 섬
돌섬에 자라난 작은 풀꽃
외로운 작은 섬
나를 지켜 준 사람
강 치야, 미안해
부를 수 없게 된 내 이름, 독도
이젠 외롭지 않아요
내 이름은 독도
부록_우리 땅 독도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도서소개

독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이 있습니다. 누구든 쉽게 노랫말을 줄줄 외곤 하지요. 하지만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지증왕 십삼 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쪽 셋째 줄’ ‘러일 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 ‘신라 장군 이사부’ 등 〈독도는 우리 땅〉의 노랫말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 지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느낍니다. 언제 어디서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은 독도를 지키는 일의 시작입니다. 《내 이름은 독도》는 독도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독도가 겪었던 모든 일들이 한 편의 동화로 엮었습니다. 독도가 지내 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보세요!
수만 년 전 독도의 탄생부터 앞으로까지 이어질 모든 이야기
우리가 지켜야 할 보물섬, 대한민국 독도를 만난다!

기획 의도

대한민국 동쪽의 시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섬!
“대한민국의 아침, 동해 바다의 아침은 내가 여는 거다!”

동해 바다에 우뚝 서게 된 그날부터 우산국의 섬이 되고 신라,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을 거쳐 지금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독도는 거센 파도와 세찬 바람에도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우리의 모든 역사와 함께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동쪽의 시작점에 우뚝 서서 매일 아침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합니다. 동해 바다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보물섬 독도!
“나는 수천 수만 년 전부터 이곳을 지켜 온 대한민국의 땅이야.”

독도는 아름답고 신비한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며 인근 바다와 섬에 천연자원과 수산자원이 가득한 보물섬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방과 외교 활동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일본은 이러한 독도의 가치를 알고 독도를 탐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일본은 독도를 일본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매년 일본은 정부 당국자까지 참석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었고, 역사 교과서에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세계 지도에서 독도의 이름은 지워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도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엄연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반드시 내 이름을 되찾게 될 거야.
리앙쿠르 록스도, 다케시마도 아닌 독도라는 내 이름을!”

2008년 미국지명위원회는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바꿨습니다. 대한민국의 땅 독도에 대해서 일본이 끊임없이 영유권을 주장하자, 아예 독도를 ‘누가 주인인지 알 수 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미국지명위원회의 결정으로 10년 이내에 미국의 거의 모든 초중고 교과서와 세계 지도에 독도의 표기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나라마다 국가 표준을 정할 때 대부분 미국을 따라가기 때문에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전 세계 모든 나라들로 퍼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독도의 행정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과 독도안용복길이며, 독도에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독도 곳곳에 대한민국 등대와 한국령 표시 등이 있고, 경북지방경찰청에 소속된 30여 명의 독도경비대는 밤낮으로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제 독도를 지키는 목소리를 키워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세계 속에 당당히 독도의 이름을 외치고 독도의 이름을 지켜 내야 합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선 독도가 가슴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듣고 독도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 시작을 《내 이름은 독도》가 함께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수만 년 전 어느 날, 동해 바다 아래 깊은 곳에서 거대한 불기둥이 솟아올랐습니다. 용암과 화산재는 굳어져 섬이 되었고, 거센 파도와 세찬 바람에 씻기고 깎여 지금의 독도가 되었습니다. 우산국의 작은 섬으로 시작해 신라,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을 지나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독도는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독도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독도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독도라는 이름을 두고 ‘다케시마’나 ‘리앙쿠르 록스’로 불리는 건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고 독도의 가슴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아무도 듣지 못했던 독도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사랑하는 마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글로 풀어내는 동화 작가 이규희 선생님이 독도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동해 바다에 우뚝 선 순간부터 지금까지 수만 년의 시간을 지나는 동안 독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독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독도의 가슴속에 담아 두었을 모든 이야기들을 들어 보세요.


▶ 독도가 지내 온 역사의 순간과 함께해 보세요!
독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이 있습니다. 누구든 쉽게 노랫말을 줄줄 외곤 하지요. 하지만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지증왕 십삼 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쪽 셋째 줄’ ‘러일 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 ‘신라 장군 이사부’ 등 〈독도는 우리 땅〉의 노랫말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 지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느낍니다. 언제 어디서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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