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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아는아이

시를아는아이

  • 문인곤
  • |
  • 우리교육
  • |
  • 2013-12-04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804095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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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반걸음 뒤에서 시를 아는 아이에게 4

시를 아는 아이 1

1. 문학은 정서와 분위기 싸움? 13
산 너머 남촌에는ㆍ김동환 17
빗방울ㆍ오규원 20
물고기와 아이들ㆍ이중섭 22

2. 시는 메타포? 25
공원ㆍ자크 프레베르 29
푸르른 날ㆍ서정주 31
자고새가 있는 밀밭ㆍ빈센트 반 고흐 33

3. 갈등은 이야기의 힘? 37
홍당무ㆍ쥘 르나르 40
청혼ㆍ안톤 체호프 42
유브 갓 메일ㆍ노라 에프론 44

4. 나폴레옹의 물 먹은 장화? 47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ㆍ베르톨트 브레히트 5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ㆍ마거릿 미첼 54
나무와 두 여인ㆍ박수근 56
반걸음 뒤의 선생님 1 위대한 작가보다 멋진 독자! 58

시를 아는 아이 2

1. 아름다움은 알아줄 만한 것? 63
비 오시는 날ㆍ서정주 67
소나기ㆍ황순원 69
생트 빅투아르 산ㆍ폴 세잔 70

2. 보는 눈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73
위대한 개츠비ㆍ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76
후지 산 아래 키 작은 풀들의 나라ㆍ신영복 78
매화에 둘러싸인 초가집ㆍ전기 86

3. 문학은 답이 아니라 질문? 89
작별ㆍ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94
동물 농장ㆍ조지 오웰 96
구두ㆍ빈센트 반 고흐 98

4. 문학 작품 속에서도 결혼은 현실? 101
수레바퀴 아래서ㆍ헤르만 헤세 106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ㆍ일리야 레핀 108
굿바이 칠드런ㆍ루이 말 110

5. 문학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113
낮에 나온 반달ㆍ윤석중 117
모닥불ㆍ백석 119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ㆍ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21
반걸음 뒤의 선생님 2 국어 시간에 영화 읽기! 123

시를 아는 아이 3

1. 위대한 사람은 쓸 시간이 없다? 129
적과 흑ㆍ스탕달 134
세한도ㆍ김정희 136
흐르는 강물처럼ㆍ로버트 레드퍼드 138

2. 고전은 영원한 ‘지금, 우리’의 이야기? 141
이방인ㆍ알베르 카뮈 145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ㆍ김환기 147
모던 타임스ㆍ찰리 채플린 150

3. 새롭게 해석될수록 더 빛나는 작품? 153
산문시1ㆍ신동엽 157
즐거운 비ㆍ서세옥 160
나무를 심은 사람ㆍ장 지오노 162

4. 아름다움을 가장 잘 아는 이가 그 작품의 주인? 165
날아서 푸른ㆍ강일용 170
옹천을 그리며ㆍ유홍준 172
노인과 바다ㆍ어니스트 헤밍웨이 174

5. 바라보는 모든 것을 걸작으로 만드는 눈? 178
우편ㆍ라이너 쿤체 182
월든ㆍ헨리 데이비드 소로 184
시간의 초상ㆍ구본창 186
반걸음 뒤의 선생님 3 국어 교과서는 행복한 다리! 188
한 걸음 뒤에서 다시, 시를 아는 아이에게 191

참고 문헌과 출처 192

도서소개

나답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 주는 우리교육 청소년 교양 「나E태」 제8권 『시를 아는 아이』. 오랜 기간 교과서를 만들면서 청소년 국어, 문학 교육에 대해 오랜 고민을 가져온 저자가 청소년들과 함께 여러 작품을 보고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만든 일종의 가상 수업 시간이다. 황동규, 김동환 등 우리나라 시인들과 외국 시인들의 작품 등을 다루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자 한다.
어떻게 문학을 좋아하게 될까?
우연히 만난 좋은 시 한 편, 그림을 보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과정에서 신기하게도 저절로 좋아하게 되는 것 아닐까?

좋은 비유란 예쁜 말들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물의 본질이나 진실을 가장 단순하고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것은 비유의 원리이면서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잘 표현하는 원리이기도 하다고, 네게 살짝 귀띔해 주고 싶어!
-본문 중에서

책 소개
나답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 주는 우리교육 청소년 교양 나ⓔ太 시리즈 여덟 번째 책 《시를 아는 아이》는 청소년 국어, 문학 교육에 대해서 오랜 기간 교과서를 만들면서 고민을 가져 왔던 저자가 청소년들과 함께 여러 작품을 보고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만든 일종의 ‘가상 수업 시간’이다. 저자는 여러 시와 소설 작품에서부터 그림과 영화, 소설 등을 함께 읽으면서 문학을 좋아하게 되고 다른 예술 작품들도 좋아하게 된다고 독자들에게 권유한다.

14개 소주제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함께 작품과 호흡할 수 있는 여러 배경과 놓치기 쉬운 생각할 점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실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원고가 선정된 만큼 청소년들에게 권할 수 있는 국어, 문학 관련 교양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나의 청소년 문학 교과서 《시를 아는 아이》

《시를 아는 아이는》는 오랜 시간 교과서를 만들었던 저자가 청소년 국어, 문학 교육에 대해 지금까지 품어 온 고민을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국어와 문학 교육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문학 교양서이다. 기본적으로 시나 소설 같은 텍스트를 중심으로 하면서 그림, 영화, 음악 등을 함께 다루어 문학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다른 예술 장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때로는 그 반대로 접근하기도 했다. 작품은 교과서에서 다룬 것에 국한하지 않고, 저자가 선정한 쉽게 접하기 어렵거나, 많이 알려졌지만 실제 내용이나 담긴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선정해서 담겨 있다.
시 작품과 소설 작품을 위주로 해서 그림과 사진 작품들도 더해서 담겨 있다. 이런 작품들을 함께 읽고 생각하면서 저절로 스스로 예술 작품을 보는 눈이 커질 수 있다. 교과서식으로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짚고 넘어갈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 주제로 보는 문학과 예술

문학은 정서와 분위기 싸움? | 시는 메타포? | 갈등은 이야기의 힘?| 나폴레옹의 물 먹은 장화? | 아름다움은 알아줄 만한 것? | 보는 눈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 문학은 답이 아니라 질문? | 문학 작품 속에서도 결혼은 현실? | 문학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 위대한 사람은 쓸 시간이 없다? | 고전은 영원한 ‘지금, 우리’의 이야기? | 새롭게 해석될수록 더 빛나는 작품? | 아름다움을 가장 잘 아는 이가 그 작품의 주인? | 바라보는 모든 것을 걸작으로 만드는 눈?

이 책은 크게는 문학에 대해서 다루지만 그것과 더불어 예술 작품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을 나눌지 함께 살펴보고 있다. ‘문학은 정서와 분위기 싸움? 위대한 사람은 쓸 시간이 없다? 아름다움을 가장 잘 아는 이가 그 작품의 주인? 바라보는 모든 것을 걸작으로 만드는 눈? 등등, 작품을 보면서 가질 수 있는 여러 궁금증들과 느낌을 나눌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어 가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몰랐던 작품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수 있어 단순한 작품 읽기에 지루함을 느꼈던 청소년들에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록된 작품은 황동규, 오규원, 김동환 등의 우리나라 시인들과 자크 프레베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등의 외국 시인들의 작품, 널리 알려진 황순원의 《소나기》나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같은 고전들과 《유브 갓 메일》과 같은 영화 작품들이 이 책에서 다뤄진다. 이외에도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와 같은 화가들의 그림 작품과 사진 작품을 함께 보면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 관심이 있다면 쉽게 접할 수도 있는 작품들이지만 정보가 부족하거나,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저 스치고 지나갈 수 있었던 작품들을 함께 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고, 나아가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스스로 찾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힘도 키워 준다.

반걸음 뒤의 선생님

이 책은 ‘반걸음 뒤의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방법과 문학 작품과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방법, 교과서를 사랑하는 방법들도 함께 싣고 있다. 저자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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