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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속을걷다(1)

첫눈속을걷다(1)

  • 지유, 여름궁정, 장현미, 정비금, 정혜랑, 최지안, 이지연, 뭄타즈마할, 은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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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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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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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580437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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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海音해음 _____지유持有
첫사랑과 커피를 마시다 ____여름궁전
퓨어 키스 _____장현미(현미짱)
위험한 그 녀석! _____정비금 鄭秘昑
그냥 친구 _____정혜랑(오뚜기숙이)

도서소개

이 책 《첫눈 속을 걷다(전1,2권)》(지유, 여름궁전, 장현미, 정비금, 정혜랑, 최지안, 이지연, 뭄타즈마할, 은여경 지음) 의 단편들은 ‘첫사랑, 첫눈, 그 첫 설렘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꿈처럼 아련하게 사랑을 향해 걸었던 로맨스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추억의 장면들을 모은 소설집. 누군가의 사랑일 수도, 누군가의 애잔함일 수도, 누군가의 불같음일 수도 있는 우리들의 로맨스.
로맨스 베스트 작가 아홉 명이 함께 엮은 ‘첫눈’ 러브 스토리
· · ·
착한 로맨스, 착한데 재미있고, 착한데 짜릿하기까지 한 로맨스!
“첫사랑,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 ★ ★
로맨스 베테랑 작가 아홉 명이 함께 ‘첫눈’을 소재로 로맨스 단편소설집을 출간했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 ‘당신의 햇살기금’ 기부 동참에 뜻을 모으고,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인터넷상에서 ‘첫눈 속을 걷다’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로맨스에 뜻을 둔 작가들이 소소하게 토론하고 공유하던 장에서 벗어나, 기부에 뜻을 모으며 시작된 출간의 첫 발자국이 되었다.
이 책 《첫눈 속을 걷다(전1,2권)》(지유, 여름궁전, 장현미, 정비금, 정혜랑, 최지안, 이지연, 뭄타즈마할, 은여경 지음) 의 단편들은 ‘첫사랑, 첫눈, 그 첫 설렘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꿈처럼 아련하게 사랑을 향해 걸었던 로맨스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추억의 장면들을 모은 소설집.
누군가의 사랑일 수도, 누군가의 애잔함일 수도, 누군가의 불같음일 수도 있는 우리들의 로맨스.

눈 내리는 겨울, 창가에서 ‘첫눈 속을 걷다’의 주인공들과 함께
★ ★

출판사 소개 :
첫사랑, 첫눈, 그 첫 설렘을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

海音해음
“이…… 호, 너 나랑 한 달만 사귀자!”
“너 때문에 미치겠다. 네가 너무 좋다.”

첫사랑과 커피를 마시다
“우린 오늘 처음 만난 거야. 첫인상이 맘에 들어서 서로 조금씩 알아가기로 하는 거지. 어때?”

퓨어 키스
봄바람이 살랑이듯 불어오는 것 같은 설렘,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느낌, 지후는 그녀에게 ‘동경’ 그 자체였다.

위험한 그 녀석!
낯선 동아리 모임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었다. 하얀 얼굴에 짧은 머리카락을 빨갛게 물들인 녀석

그냥 친구
“우린 아직 너무 어려. 누군가의 애인, 이런 거 관심 없어. 우리 그냥 친구 하자. 나 너랑 친구 하고 싶어.”

눈의 여왕
뉴욕 한복판, 민설의 눈길을 낚아챘던 어린 지우현의 눈빛.
그때처럼 지금도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얀 발자국을 따라서
그의 입술은 내 입술 위에서 따스한 숨결을 내뿜었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왜 그가 왜 내게 키스했는지.

천 년을 흐르다
미안해요. 너무 늦게 와서. 처음부터 못 알아봐서?
천 년을 저축해둔 그들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첫사랑, 그 오랜 기다림
열아홉 살 여름, 숲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열일곱 살의 소녀.
깊어가는 가을 날, 그녀가 그의 수줍은 첫사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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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눈이 그칠 때까지만 내게 기회를 줘.”
“눈이 그칠 때까지 너를 안게 해준다면 그 다음 결정은 네가 하도록 해주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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