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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스님의해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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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스님의해탈노래

  • 서홍 불일
  • |
  • 도반
  • |
  • 2013-12-10 출간
  • |
  • 72페이지
  • |
  • ISBN 97889972701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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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 인연담
* 첫 번째 인연담
쌀독 이야기, 나비 이야기,오묘한 조화의 아호 西弘
* 두 번째 인연담
공중 전화 위의 빨간 장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니 도둑 처사를 인도하다.
* 세 번째 인연담
불국화 보살(佛國華菩薩)님의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님을 천도하여 인도하시다.
* 네 번째 인연담
법화성 보살(法華成菩薩)
* 다섯 번째 인연담
속가 외가 가족을 살생업에서 제도하고 대공거사님에게는 참된 복을 짓게 한 인연

- 황금빛 봉우리.. - 佛日 스님 悟道頌 中에서

- 선요가(禪要歌)
이 글을 통해 화두참구(話頭參究)를 하시기 바랍니다
* 반야증득 이루어서 해탈열반 들어가세
* 대자연이 하나로다
* 천지허공 공한자리 이내몸이 우주라네
* 깨달음을 얻는길은 실천행이 제일이라
* 세상사는 나그네여 이내말을 들어보소
* 부처님이 오신것은 일대사의 인연이로다
* 일주일을 하루같이 변치않고 한평생을 살아보세
* 온누리에 자비사랑 내리소서
* 내가있는 이자리는 우주광명 중심이로다
* 가진욕심 떠난자리 그자리가 해탈이다
* 오늘닦는 수행공덕 가는세상 보배되네
* 분별망상 떠난자리 참다운법 만나리라
* 아름다운 동행속에 함께하는 밝은세상
* 마음하나 챙겨들고 고향으로 돌아가세

도서소개

사단법인 한국불자약사회와 한국효孝문화실천회에서 [불일 스님의 해탈 노래]를 책으로 출간하였다. 저자인 불일 스님은 한국불자약사회와 한국효孝문화실천회의 회장직을 맡고 계시며, 大연각사 회주이시며 아미사(아미선원) 조실 스님으로 주석하고 계신다. [불일 스님의 해탈 노래]는 ‘인연담’과 ‘선요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연담’은 스님과의 특별한 인연들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고, ‘선요가’는 깨달음을 얻고 선정에서 쓰신 글들을 모은 것이다.
불일 스님의 신심 가득한 해탈 노래 출간되다_

사단법인 한국불자약사회와 한국효孝문화실천회에서 [불일 스님의 해탈 노래]를 책으로 출간하였다.
저자인 불일 스님은 한국불자약사회와 한국효孝문화실천회의 회장직을 맡고 계시며, 大연각사 회주이시며 아미사(아미선원) 조실 스님으로 주석하고 계신다.

[불일 스님의 해탈 노래]는 ‘인연담’과 ‘선요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연담’은 스님과의 특별한 인연들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고, ‘선요가’는 깨달음을 얻고 선정에서 쓰신 글들을 모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연기법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한다. 스님의 ‘인연담 ’을 보면 스님과 나비와의 인연이 참으로 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님과 인연 닿는 영가님이 오실 때는 호랑 나비로 나타나고, 관세음 보살님으로 오실 때에는 하얀 나비로 나타나며 아미타불 부처님으로 오실 때에는 노랑 나비로 나타났다니, 매우 특별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스님의 아호, ‘서홍’ 역시 연기의 법칙으로 인하여 지어졌음을 ‘인연담’에서는 잘aaaaaa 보여주고 있다. 즉,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 보살님을 생각하는 넓은 마음의 ’홍‘씨 성과 지극한 마음으로 아미타 부처님을 생각하는 ‘서’씨 성이 합쳐져 ‘서홍’이 되었던 것이다.
흰나비를 보았을 때, 종무소 종무원에게 ‘홍’씨 성을 가진 분이 오셨는지 여부를 물으면, ‘홍'씨 성을 가진 분이 다녀가셨다’ 라는 대답을, 노랑 나비를 보았을 때, ’서‘씨 성을 가진 분이 오셨는지를 물으면, 역시 ‘서’씨 성을 가진 분이 다녀가셨다‘ 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 하니,조금은 신비롭기까지 한 연기의 법칙이 스님의 아호 속에서도 만나지는 것이다.

‘선요가’도 역시 이러한 연기법의 세계를 글로서 노래한 것이라 하겠다. 4언 절구로 되어 있어서 독송하기에 편하고, 독송하다 보면 신심 역시 절로 돈독해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스님께서 깊은 선정에서 직접 길어 올린 글들이라 더욱 그러할 것이다.

스님은 머리글에서 '어리석은 인간의 오만과 욕심으로 사라져 가는 존귀한 뭇 생명들을 위로하고자 작은 책자에 글을 담아 부처님의 자비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님의 책출간에 담으신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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