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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실수한다

엄마라서실수한다

  • 민성원
  • |
  • 예담
  • |
  • 2013-12-1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17317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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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내 아이를 위하는 일이 실수가 되어버리는 엄마의 비극

1부
내 아이에 대해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엄마의 ‘대단한’ 오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시킬 거예요
아이들의 장래 희망,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아이의 가능성, 엄마가 이끌어라
우리 아이는 SKY 진학도 문제없어요!
중학교에 가면 왜 성적이 떨어질까?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 50만 명 중에서 몇 등?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엄마만의 착각 ‘머리 좋은 우리 아이’에서 벗어나라
머리가 좋은데도 공부를 못하는 결정적 이유
아이큐 지수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스스로 알아서 공부했으면…
아이가 공부를 좋아한다고 믿게 만드는 마법
아이의 꿈에 ‘작은 목표’라는 징검다리를 놓아라
아이도 부모처럼 완벽하지 않다
우리 아이는 학원에 가고 싶어 해요
아이의 진짜 속마음, 내가 학원을 좋아한다고?
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세상에서 제일 나쁜 학원, 남들 따라 보내는 학원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
부족한 잠, 아이들은 과연 어디에서 보충할까?
아이의 적정 수면 시간을 찾아라
나쁜 친구한테 물들었어요
아이의 친구가 아이의 미래다
친구, 골라서 사귀어라
‘그럴 리가 없다’보다 ‘왜 그랬을까’가 먼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면서요?
칭찬 스티커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채찍은 달리는 말에게 가한다
첫아이라 욕심껏 시켰는데…
자녀교육, 첫째를 실험 대상으로 삼지 마라
엄마의 선택, 아이의 능력을 살피지 않으면 독이다
같은 부모 아래 다른 아이들, 왜?
국영수는 잘하는데 암기 과목을 못해요
아이의 국영수 실력은 진짜일까?
모든 과목을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영재는 애초에 타고나는 거죠
아이의 강점이 바로 영재로 성장할 자질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되는 것

2부
부모라는 이름 때문에 빠져드는
엄마의 ‘순진한’ 착각

엄마라면 아이를 위해 희생해야죠
아이는 한 번도 엄마였던 적이 없다
엄마와 아이는 한 팀이다
요즘 모두 스마트폰 쓰잖아요
스마트폰, 엄마가 허락한 아이 손안의 마약
사주지 말거나, 바꿔주거나, 제한하라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잖아요
밥상머리 교육, 아빠 뜻대로 안 되는 이유
자녀와의 소통, 세대 차이부터 인정하라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까요
공부, 성취감이 주는 즐거움
공부가 힘들어지는 세 가지 이유
공부가 힘들다는 고정관념, 엄마부터 버려라
공부, 많이 해야 좋아진다
경제관념을 기르는 데는 용돈이 최고죠
경제 교육의 시작은 용돈 관리라고 누가 그래?
용돈을 주는 것은 아이가 용돈 쓸 시간까지 주는 것이다
돼지 엄마가 알짜 정보를 쥐고 있잖아요
아카데미맘과 카페맘을 몰고 다니는 돼지 엄마
엄마 커뮤니티 정보의 몇 가지 문제점
가짜 교육 전문가를 가려내라
학교가 다 알아서 해주겠죠
입시부터 인성까지 학교에 바라는 게 너무 많다
학교가 부모의 역할까지 떠맡아주지 않는다

3부
내 아이를 위해 교육 전문가를 자처하는
엄마의 ‘만만한’ 실수

아이 교육 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했어요
‘대치동’에만 가면 모두 공부를 잘하게 될까?
강남 명문고생 70퍼센트가 재수한다
영어를 잘하려면 조기 유학이 필수 코스래요
성공담은 널려 있고 실패담은 숨어 있다
조기 유학, 들인 돈만큼 효과를 거두는 방법
서울대를 가려면 특목고부터 진학해야죠
특목고 착시 현상에 속지 마라
입학 성적이 곧 졸업 성적인 특목고, 이럴 때는 금지!
사교육만 시키지 않으면 자기주도학습
일단 배우고 나서 혼자 익혀야 공부가 쉬워진다
자기주도학습의 진짜 의미
공교육과 사교육의 장점만 취하라
선행학습, 꼭 해야 하나요?
선행학습, ‘할까, 말까’보다 ‘할 수 있을까, 없을까’의 문제
선행은 수학에만 필요한 개념
이왕이면 유명한 학원에 보내야죠
학원 이름이 아니라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사를 따져라
아이의 실력 향상으로 학원을 평가하라
외국인학교=좋은 대학 아니에요?
외국인학교, 국내 대학 진학은 어렵다
외국인학교와 국내 학교, 전체적인 공부 총량이 다르다
사립학교가 공립학교보다 좋잖아요
사립학교에 대한 맹목적인 선호
무조건 사립학교가 좋다는 생각은 버려라
초등 시절에라도 예체능 교육을 시켜야죠
내 아이가 피아노 치는 동안 국영수 공부한 아이
명문대 진학의 왕도, 국영수는 어떻게 공부할까?
책을 많이 읽어야 공부도 잘하죠
독서는 교과목이 아니다
‘책 속에는’ 길이 있지만 ‘책 속에만’ 길이 있는 건 아니다

4부
교육이 미래다

입시는 공정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불합격자도 수긍하는 공정성이 유지되는가
대한민국 교육열이 여전히 뜨거운

도서소개

『엄마라서 실수한다』는 유난히 과열된 교육열에 대해 엄마들을 희화화하는 언론의 비판 속에서도 꿋꿋하게 내 아이를 위해 튼튼한 교육 사다리를 놓으려는 열혈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엄마가 실수하게 되는 것은 뭔가를 선택했기 때문이고, 엄마가 무수한 선택의 순간과 맞닥뜨리는 것은 아이의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심했기 때문이다. 그 사랑의 고심만큼 엄마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보람찬 일이 어디 있겠는가.
아이를 잘 가르치려 할수록 실수하게 되는 자녀교육의 슬픈 아이러니
자녀교육 컨설턴트 민성원이 처방하는 사랑의 실수 만회법

세상에 엄마만큼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할 때도 엄마만큼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교육열이 유별난 대한민국 엄마들은 내 아이의 교육 문제라면 모든 정보에 귀를 활짝 열어젖히고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를 대신해 거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엄마의 선택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한 엄마의 선택은 언제나 옳을까? 엄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오히려 아이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함정에 빠져 객관적인 판단력을 잃고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엄마는 자식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눈멀어 아이와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한다. 엄마가 보고 듣고 믿고 싶은 대로 아이에 대해 생각하려는 유혹은 떨쳐내기 힘든 덫이다. 오로지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훗날 후회하는 일이 허다한 것은 모두 그 때문이다.
민성원의 『엄마라서 실수한다』는 엄마가 결정하는 선택의 무게가 더욱 가중되는 교육의 시기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즈음부터 학교와 학원은 물론 학습과 습관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위해 잘 가르치려 할수록 착각하게 되는 엄마의 실수들을 짚어준다. 엄마라서 실수하고 또 그 실수에 괴로워하는 사례들을 다채롭게 담으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자녀교육의 통념들을 거침없이 뒤집는 이 책은, 아이 때문에 교육계를 기웃거린 경험이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뜨끔해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무엇이든 아이를 위해 최고로 해주고 싶은 엄마의 선택은 언제나 옳을까?”
아이의 종착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위해 판단한 엄마의 무수한 선택에 달려 있다!

자녀교육 컨설턴트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저자는 교육학을 전공하는 대학교수도, 아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도, 잘나가는 커리어우먼도, 주부도 하나같이 내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만큼은 초보가 되어버리는 모습을 많이 지켜봤다. 그들이 대학교수, 선생님, 커리어우먼, 주부이기 이전에 모두 ‘엄마’이기 때문이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 누구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흥분할 준비가 되어 있고, 특히 아이의 교육 문제와 맞닥뜨리면 어느새 냉철한 이성을 의식 저편으로 밀쳐두기 일쑤다.
그래서 시대의 변화, 미디어의 조장, 옆집 엄마의 조언, 온갖 학원의 광고 전단, 단기적인 포퓰리즘에 흔들리는 교육정책 등 엄마만 아니라면 거리 두기가 가능할 이 말 저 말에 엄마는 자꾸만 솔깃해진다. 엄마의 팔랑귀가 내 아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최고로 해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저자는 엄마의 실수를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예정되어 있는 것일지 모른다고 다독인다. 하지만 아이의 종착점이 엄마가 판단한 무수한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선택이 엄마의 실수여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저자는 여과 없는 상업적 교육 정보들에 엄마가 흔들리는 것은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마다 재능, 능력, 성격, 적성, 진로, 습관 등이 전부 다른데 엄마는 적어도 옆집 아이가 하고 있는 것은 내 아이도 하게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심지어 옆집 아이가 하는 것보다 내 아이에게 더 많이 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랑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최대 약점이 될 뿐이다. 이 책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엄마가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여 오해나 착각이나 실수 없는 선택을 하는 데 유용한 지침들을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오롯이 집중하면 주변에 난무하는 온갖 교육 정보들 속에서도 아이의 강점을 더욱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최적의 선택이 보인다. 그게 엄마의 돈도, 아이의 시간과 에너지도 낭비하지 않는 길이다.

교육학자도, 교사도, 커리어우먼도, 주부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 모두 자녀교육 초보가 된다
엄마라서 실수하고, 또 엄마라서 괴로워하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위한 통쾌한 처방

『엄마라서 실수한다』는 유난히 과열된 교육열에 대해 엄마들을 희화화하는 언론의 비판 속에서도 꿋꿋하게 내 아이를 위해 튼튼한 교육 사다리를 놓으려는 열혈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엄마가 실수하게 되는 것은 뭔가를 선택했기 때문이고, 엄마가 무수한 선택의 순간과 맞닥뜨리는 것은 아이의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심했기 때문이다. 그 사랑의 고심만큼 엄마도 최선의 선택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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