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전은아름답다

도전은아름답다

  • 홍득표
  • |
  • 지식공감
  • |
  • 2013-12-04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9115622003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머리에

제 1 장 글방에서 시작한 공부
천자문을 배우다
책걸상조차 없었던 교실
전학과 왕따
전교 어린이회장과 도지사상
사춘기 시절의 중학생
열반에 배정된 고3 시절
상급학교 진학 위주의 교육과정
국어 선생님을 바꾼 학생들
학창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2 장 미래가 불확실했던 대학생활
논 열 마지기 팔아 대학 진학
대학생의 3대 고민
앞길이 막막했던 대학시절
지방대 출신이라는 자격지심
학벌주의, 타파할 수 없을까?

제 3 장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무적해병의 후예
서부전선 애기봉 소대장
묵과할 수 없었던 상관의 비리
중앙정보부 대신 미 해병대 유학
최전방 전천후 중대장
중동에 파견된 군사 외교관
해군대학에서 경계의 대상
10년 후를 내다보고 전역 결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해병정신

제 4 장 무모하게 도전한 미국 유학
전역 후 50일 만의 유학길
코피 쏟아지는 대학원 수업
최단시일 내 취득한 정치학박사
집 팔고 알바로 학비 마련
가족을 힘들게 한 유학
한시도 잊지 못한 부모형제
유학 중 잃은 것과 얻은 것

제 5 장 교학상장을 실천하는 교수
보따리장수에서 교수로
대학을 옮기다
교학상장의 즐거움
연구년을 저술의 기회로
금쪽보다 귀한 학생들
학생들의 쪽지 편지
정말 세상 잘 사셨어요
열 개나 맡았던 보직
획기적인 예산 절감
소프트웨어 대폭 개선
골치 아픈 인사업무
완장을 차서는 안 되는 사람
돈 봉투를 건네는 사람들
원칙에 충실했던 노사관계
지방대 출신의 첫 사범대학장
세 번째 교무위원 교육대학원장
함께 일한 리더를 통해서 배운다

제 6 장 도둑 심보를 가졌는가?
개암도 과실이다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
훔쳐 태운 담배 한 개비
끊임없이 이동했던 삶
유달리 눈물이 많은 남자
정치에 관심 많았던 초등생
동생이 결혼 중매
결혼은 상대에게 맞춰가는 과정
두 딸 교육 이야기
복잡할 때 원칙에 따르라던 장인
폴리페서의 양면성
내키지 않았던 정계입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당신은 도둑 심보를 가졌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몫
구태(舊態)에서 벗어나려면
늙은 말의 지혜도 필요하다
따뜻한 카리스마

제 7 장 교사가 희망이다
교육이 정치보다 중요하다
융합적 자유주의 지향
조화와 균형 잡힌 교육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창조교육과 그 과제
목수를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
교사가 답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교실 중심의 봉사행정

도서소개

『도전은 아름답다』의 저자 홍득표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는 평생 동안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몸소 겪었고 생각했던 바를 진솔하게 한 권의 책에 담아 놓았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보통사람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펴낸 자전적 에세이에서 볼 수 없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앞으로 살아갈 인생 후반부의 설계도 들어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지난 삶의 발자취를 스스로 밝힌다는 것은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어 펴낸 이 자서전을 통해서 한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방법은 물론 그의 사상이나 철학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저자가 직접 체험했던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을 통해 인생의 값진 교훈도 얻을 수 있다.
자전적 에세이는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중요한 일을 수행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진실을 알리기도 하고 영원히 알려지지 않고 역사 속에 묻혀 버릴 수 있었던 사실(fact)을 세상에 알려 귀한 사료가 되기도 한다. 공직이든 기업이든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의 일생을 담은 자서전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과서다.
평생 동안 한 사람이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몸소 겪었고 생각했던 바를 진솔하게 한 권의 책에 담아 놓았다면 적어도 50~60년의 세월을 압축해 놓은 귀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반백 년 동안 직접 겪었던 일들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서전은 자칫 자기변명, 자기 합리화, 자기과시, 자기자랑으로 빠지기 쉽다.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한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세운 공을 헛되게 만들고(自伐者無功), 스스로 뽐내기만 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自矜者不長)”는 말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 것이 일반적인 성향이며, 나이 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도전은 아름답다』는 결코 자신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속살을 들추어내었기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자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도전은 아름답다』의 저자 홍득표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는 평생 동안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몸소 겪었고 생각했던 바를 진솔하게 한 권의 책에 담아 놓았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보통사람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펴낸 자전적 에세이에서 볼 수 없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앞으로 살아갈 인생 후반부의 설계도 들어 있다.
보따리장수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이처럼 스토리가 있는 삶을 통하여 힘들고 지쳐 있는 많은 독자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도전을 아름답게 이야기하고 있다.
조지 오웰(George Orwell)은 「나는 왜 쓰는가!」(1947)에서 작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 네 가지를 지적했다. 똑똑하고 싶고 입에 오르내리고 싶고 죽은 후 기억되기를 바라는 순전한 이기심, 외부세계의 아름다움과 말의 적절한 배열과 아름다운 표현을 위한 미학적 관점, 사건·사고를 그대로 보고 진실한 사실을 발견하려는 역사적 충동, 그리고 세계를 특정한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욕망과 성취하고자 하는 사회가 어떤 사회여야 할 것인가를 놓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정치적 목적 등이라고 했다.
『도전은 아름답다』에서는 조지 오엘의 글을 쓰는 네 가지 이유를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치부를 하나도 빠짐없이 드러내어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감 리뷰

루소의 고백록 이후 가장 진솔한 자서전…. 한 지성인의 역동적인 삶의 궤적인 동시에 한국 현대사와 현대인의 역사를 투영한 역저로 과거의 이야기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역사적 미래의 책. (최모 교수)

젊어서부터 원칙을 갖고 수신(修身)을 철저하게 한 모습을 읽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감명 깊은 책. (모 출판기념회준비위원)

삶의 고비마다 올바른 길을 선택하려고 고민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현실에 만족하고 멈추거나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온 한 지성인의 감동적인 이야기. (김 모 컨설팅대표)

마치 나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은 저서. (모 시인)

역시 대학 교수의 자서전답게 읽을거리가 많고 교훈이 될 만한 내용이 풍부한 걸작. (어느 후배)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고 열심히 살아 온 한 지성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어느 친구)

원칙을 갖고 꿋꿋하게 살아온 삶을 엿볼 수 있는 감명 깊은 책. (모 인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