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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찾아라

해결책을 찾아라

  • 가수북
  • |
  • 키위북스
  • |
  • 2013-12-15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911851730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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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전명 내 동생 돌멩이 훈이를 말려 줘요_10
…내기에 또 내기! 승자를 가려라_18
…꺼억! 책 먹어 치우는 할머니_30
…똥싸개와 엘리펀트 맨_38
…도대체 왜 그래! 우리 형 맞아?_44
…내기도 작전도 계속된다, 쭈욱_50

도서소개

“책은 정말 재미없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하는 현수의 말과 내기를 통해 삼총사가 던진 질문은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책보다는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이 훨씬 더 재미있고 좋은데,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도대체 책이 뭐길래, 책 속에 뭐가 있길래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책을 읽으라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끝없이 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을 왜 그렇게 강요하는지 아이들은 궁금할 것입니다. 삼총사는 사서 선생님과의 내기를 통해 자신들이 스스로 던진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삼총사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다 보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자신이 품고 있던 질문에 스스로 생각하며,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책 읽기의 이로움을 일깨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평생의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책을 참 많이 읽습니다.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고, 좋은 책들도 넘쳐나지요. 하지만 읽을 책이 넘쳐나고 읽는 책이 늘어나는 데 비해 아이들의 독서 시간은 오히려 짧아지고, 독서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예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문제는 책 읽기가 왜 중요한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는다거나 기계적으로 문자를 암기하며 수박 겉핥기식으로 책을 읽고, 질적 읽기보다는 양적 읽기에 몰두하느라 제대로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책 읽는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책 읽기의 결과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어른들의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
강요에 의한 수동적 책 읽기로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읽고 싶은 한 권의 책과 만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제대로 하는 책 읽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살찌우지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모른 채 강요에 의해 대충 하는 책 읽기는 부작용만 일으킬 뿐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부모가 읽어 주던 책 읽기에서 서서히 벗어나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이들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책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 읽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평생의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속에 정말 세상 모든 해결책이 있을까?
영훈이의 말썽꾸러기 동생 석훈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삼총사 영훈, 유진, 현수는 석훈이의 모험가 병을 고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 봐도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자 책벌레 유진이가 ‘책 속에 길이 있다’며 책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책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현수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티격태격하지요. 결국 현수와 유진이는 내기를 하고, 삼총사는 승부를 가리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사서 선생님에게 책 속에 과연 세상 모든 해결책이 담겨 있는지, 그렇다면 돌멩이 석훈이의 모험가 병을 해결할 수 있는 책도 있는지 물어보지요. 그런데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의 질문에 바로 답을 하지 않고, 또 다른 내기를 제안합니다.

이렇게 내기에 내기가 또 이어지고, 승부를 가리기 위해 삼총사는 선생님이 소개해 주는 책 먹는 할머니와 유진이 엄마, 현수의 형을 차례차례 만나지만 과연 누가 이긴 건지 점점 아리송해집니다. 그리고 돌멩이 석훈이의 모험가 병은 과연 고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삼총사는 과연 사서 선생님과의 내기에서 이기게 될까요? 그리고 현수와 유진이의 내기에서는 누가 이기게 될까요? 아니, 돌멩이 석훈이의 모험가 병을 고칠 해결책을 찾을 수는 있는 걸까요?

“책은 정말 재미없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하는 현수의 말과 내기를 통해 삼총사가 던진 질문은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책보다는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이 훨씬 더 재미있고 좋은데,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도대체 책이 뭐길래, 책 속에 뭐가 있길래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책을 읽으라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끝없이 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을 왜 그렇게 강요하는지 아이들은 궁금할 것입니다.
삼총사는 사서 선생님과의 내기를 통해 자신들이 스스로 던진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삼총사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다 보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자신이 품고 있던 질문에 스스로 생각하며,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책 읽기의 이로움을 일깨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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