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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골탕 먹이기

관광객 골탕 먹이기

  • 찰스 오그든
  • |
  • 마술피리
  • |
  • 2013-11-30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921616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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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복수는 달콤해
1. 양초로 세운 마을
2. 문제 구역의 탄생
3. 목뼈 골절 작전
4. 가제트 묘지
5. 식충 식물 베레니스
6. 수상한 방문자
7. 시장실에 침입하다
8. 아이디어가 필요해
9. 축제 준비
10. 새로운 가이드북
11. 귀빈들이 왔다
12. 하이메르츠의 도구함
13. 재앙을 위한 준비
14. 새로운 가이드의 등장
15. 스테파니, 한발 늦었어
16. 강변 관광
17. 관광객과 숨바꼭질
18. 나샴프 외계인
19. 바바리노 씨의 레스토랑
20. 노즈 림스라는 이름의 유래
21. 바싹 추적해 온 스테파니
22. 박물관 관광
23. 밀랍 세례
24. 허쉬펠트 씨의 분노
25. 야생 사과 드실 분?
26. 단두대의 공포
27. 환영 인사
28. 숲 속으로 행진
29. 식인 동물
30. 어둠 속의 미소
31. 왁자지껄 퍼레이드
32. 혼이 빠진 관광객들
33. 성공이 눈앞에
34. 장황한 연설
35. 커튼 뒤에서
36. 끈적이는 손가락
37. 기네스북
38. 주전자에서 헤엄치기
39. 시럽 범벅
40. 크기를 재세요
41. 시장에게 닥친 위기
42. 비둘기 떼의 습격
43. 토스트 먹을 시간
44. 가제트 묘지의 재앙

도서소개

이 책에서 에드가와 엘렌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철저히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쌍둥이에게 무료 기부를 요구하는 동물학자…….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말썽만 일삼는 악동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쌍둥이 남매와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 50개 나라에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
*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 쌍둥이들의 기발한 계획에 저절로 책장이 넘어간다.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 어린이 책에서 볼 수 없는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퍼블리셔스 위클리

출판사 서평
관광 가이드로 변장한 쌍둥이의 기상천외한 마을 안내
에드가와 엘렌에게는 보물창고처럼 여기는 고물 처리장 ‘가제트 묘지’가 있다. 그곳엔 엘렌이 애지중지하는 식충 식물 베레니스도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이틀리 시장은 고물 처리장 자리에 호텔을 짓고 관광객을 끌어 모아 부와 명성을 거머쥐려 한다. 쌍둥이는 시장의 야무진 계획을 미리 알아채고, 관광객들을 내쫓아 버릴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한다. 시장의 초대로 고상한 건축가 부부, 으스대기 좋아하는 영화 배우, 모든 일에 냉소적인 신문사 여행 전문 기자, 명랑하지만 연약한 여행 잡지 기자 들이 노즈 림스를 방문하고, 에드가와 엘렌은 기상천외한 마을 안내로 관광객들이 다시는 노즈 림스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한다. 과연 쌍둥이는 시장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기상천외한 말썽에 끝없이 몰입하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캐릭터 이야기
표지를 보면 창백한 얼굴색에 큰 눈을 부라리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쌍둥이 남매 에드가와 엘렌이다. 반쪽씩만 드러난 얼굴이지만 고약한 심보는 감추어지지 않는다.
쌍둥이는 ‘노즈 림스’라는 마을에 살고 있다. 너무도 평화로운 나머지 지루하기까지 한 이 마을은 에드가와 엘렌 같은 악동이 탄생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 된다. 쌍둥이는 멀리서 봐도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집에 사는데, 현관에는 ‘당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다. 세계 일주 중으로 알려진 부모의 부재는 이 으스스한 집을 어른의 간섭과 통제가 없는, 두 악동이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비록 남을 괴롭히는 상상일지라도.
쌍둥이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은 말썽을 계획하거나, 그 말썽을 실행하는 것뿐이다. 둘은 서로를 괴롭히다 지겨워지면 집에 있는 기이한 동물 ‘펫’을 괴롭히고, 그것도 재미없어지면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친다. 에드가와 엘렌의 장난은 수프에 후추를 잔뜩 넣는 단순한 것도 있지만, 온갖 꾀를 내어 마을의 관광 명소를 기괴한 곳으로 만들거나, 과학적 지식과 치밀한 계획으로 트럭을 구덩이로 떨어뜨리는 기상천외한 것도 있다.
에드가와 엘렌은 어린이문학에서 보기 드문 악동 캐릭터이다. 둘은 물건 훔치기, 거짓말하기, 옷 더럽히기, 친구 괴롭히기 등등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못 박는 일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쌍둥이의 장난은 그저 한바탕 웃고 말거나 욕심 사나운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데서 끝난다. 그저 기상천외한 말썽을 계획하고 몰입할 뿐 계산적이지도 엉큼하지도 않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장난이 좀 심해 보여도 기꺼이 함께 웃게 되고 통쾌함마저 느끼게 한다.

어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이 책에서 에드가와 엘렌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철저히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쌍둥이에게 무료 기부를 요구하는 동물학자…….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독서 몰입도를 높이는,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어른들이 일반 소설뿐 아니라 추리 소설, 무협 소설, 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를 충족시키듯, 어린이들도 여러 가지 문학 형식을 맛보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권리가 있다.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는 각 권마다 주인공 쌍둥이가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결말까지 퍼즐을 맞추어 나가듯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사방에 흩어진 퍼즐 조각 같은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내 추리하며 사건의 진실이라는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야기의 결말에 이르기까지 밀도 있는 문장력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 책을 쉽게 놓을 수 없게 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2003년 미국에서 첫 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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