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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세계

지하 세계

  • 찰스 오그든
  • |
  • 마술피리
  • |
  • 2013-11-30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21616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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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즈 림스의 아침
1. 초콜릿 파이의 비밀
2. 끔찍한 쌍둥이
3. 숲 속의 결투
4. 복수의 칼날
5. 벽돌의 쓰임새
6. 버려진 지하 왕국
7. 악당들의 계획
8. 도둑맞은 아이디어
9. 겁에 질린 시민들
10. 염리가 본 것
11. 가제트 묘지의 침입자
12. 곤경에 처한 베레니스
13. 또 다른 재앙
14. 회오리바람 축제
15. 바람이 시작된 곳
16. 누군가 침입했다!
17. 하수도 너머로
18. 숨어 있던 공간
19. 어둠 속의 실험실
20. 악당의 일기
21. 출구는 어디에?
22. 메이슨은 누구?
23. 들켰다!
24. 하이메르츠의 감시
25. 펫이 이상해
26. 독 안에 든 쥐
27. 채찍과 당근
28. 가장 소중한 것
29. 다시 나타난 메이슨
30. 용의자 명단
31. 지하실의 초대
32. 벌 사육사의 방문
33. 비밀의 방
34. 진짜 메이슨
35. 스미시와 아들들
36. 음모자의 요구
37. 상황 역전
38. 꼭대기에서 본 풍경
39. 장례식
40. 추락
41. 합동 작전
42. 베레니스는 없지만
43. 호텔 기공식
44. 화장실 뒤에서
45. 시장의 속임수
46. 진짜 범인
47. 높은 건물을 짓는 방법
48. 볼링공의 비행
49. 구덩이에 빠진 트럭
50. 적들의 동맹
51. 싹

도서소개

이 책에서 에드가와 엘렌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철저히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쌍둥이에게 무료 기부를 요구하는 동물학자…….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말썽만 일삼는 악동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쌍둥이 남매와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 50개 나라에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
*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 쌍둥이들의 기발한 계획에 저절로 책장이 넘어간다.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 어린이 책에서 볼 수 없는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퍼블리셔스 위클리

출판사 서평

지하 세계에서 펼쳐지는 쌍둥이와 악당의 숨 막히는 대결!
노즈 림스에 관광객이 오지 못 하게 하려는 에드가와 엘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제트 묘지’ 자리에 고급 호텔이 들어서기로 확정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쌍둥이의 말썽 계획서가 사라진다. 쌍둥이의 말썽 계획서를 몰래 훔친 범인은 계획서에 쓰인 대로 다리 앞에 벽돌을 쌓아 교통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엄청난 양의 색종이를 날려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고물 처리장에 벌을 풀어 공사 준비를 방해하는 등 노즈 림스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범인을 쫓아 지하 하수도를 탐색하던 쌍둥이는 비밀 실험실과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하고, 지하 세계의 비밀에 한 발짝씩 다가간다. 과연 쌍둥이는 범인을 붙잡고 지하 세계의 비밀을 벗길 수 있을까?

기상천외한 말썽에 끝없이 몰입하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캐릭터 이야기
표지를 보면 창백한 얼굴색에 큰 눈을 부라리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쌍둥이 남매 에드가와 엘렌이다. 반쪽씩만 드러난 얼굴이지만 고약한 심보는 감추어지지 않는다.
쌍둥이는 ‘노즈 림스’라는 마을에 살고 있다. 너무도 평화로운 나머지 지루하기까지 한 이 마을은 에드가와 엘렌 같은 악동이 탄생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 된다. 쌍둥이는 멀리서 봐도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집에 사는데, 현관에는 ‘당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다. 세계 일주 중으로 알려진 부모의 부재는 이 으스스한 집을 어른의 간섭과 통제가 없는, 두 악동이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비록 남을 괴롭히는 상상일지라도.
쌍둥이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은 말썽을 계획하거나, 그 말썽을 실행하는 것뿐이다. 둘은 서로를 괴롭히다 지겨워지면 집에 있는 기이한 동물 ‘펫’을 괴롭히고, 그것도 재미없어지면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친다. 에드가와 엘렌의 장난은 수프에 후추를 잔뜩 넣는 단순한 것도 있지만, 온갖 꾀를 내어 마을의 관광 명소를 기괴한 곳으로 만들거나, 과학적 지식과 치밀한 계획으로 트럭을 구덩이로 떨어뜨리는 기상천외한 것도 있다.
에드가와 엘렌은 어린이문학에서 보기 드문 악동 캐릭터이다. 둘은 물건 훔치기, 거짓말하기, 옷 더럽히기, 친구 괴롭히기 등등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못 박는 일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쌍둥이의 장난은 그저 한바탕 웃고 말거나 욕심 사나운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데서 끝난다. 그저 기상천외한 말썽을 계획하고 몰입할 뿐 계산적이지도 엉큼하지도 않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장난이 좀 심해 보여도 기꺼이 함께 웃게 되고 통쾌함마저 느끼게 한다.

어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이 책에서 에드가와 엘렌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철저히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쌍둥이에게 무료 기부를 요구하는 동물학자…….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독서 몰입도를 높이는,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어른들이 일반 소설뿐 아니라 추리 소설, 무협 소설, 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를 충족시키듯, 어린이들도 여러 가지 문학 형식을 맛보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권리가 있다.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는 각 권마다 주인공 쌍둥이가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결말까지 퍼즐을 맞추어 나가듯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사방에 흩어진 퍼즐 조각 같은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내 추리하며 사건의 진실이라는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야기의 결말에 이르기까지 밀도 있는 문장력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 책을 쉽게 놓을 수 없게 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2003년 미국에서 첫 출간한 후, 덴마크?독일?스페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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