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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레드포트(4)진실의영약을지켜라

루비레드포트(4)진실의영약을지켜라

  • 로렌 차일드
  • |
  • 웅진주니어
  • |
  • 2013-10-30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011546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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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부_ 자매 섬의 놀라운 비밀

26장. 지적인 음악 9
27장. 흠 하나 없이 완벽한 기록
28장. 나는 진실을 말한다
29장. 초보적인 실수
30장. 자매들의 발가락
31장. 해마와 황금 새
32장. 죽음의 문턱에서 구출되다
33장. 답변할 시간
34장. 실컷 웃어라

5부_진실을 말하는 영약

35장. 점 잇기
36장. 바다에서 해괴한 일들이 일어나다
37장. 남빛 구름
38장. 오직 잡음뿐
39장. 네 어머니의 보석
40장. 사서 고생하기
41장. 무모한 잠수
42장. 도대체 제2의 계획은 있기나 한 건가?

6부_비스카운트 백작과 대왕 문어

43장. 제때에 한 바늘만 꿰매면 나중에 아홉 바늘 꿰맬 수고를 던다
44장. 기도할 시간
45장. 날 믿어도 돼
46장. 마사의 ‘M’
47장.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사과 저장 통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48장. 진실의 색, 남색
49장. 진실은 언제나 드러나는 법
50장. 설명하기 어려워

도서소개

최악의 고민에 빠졌을 때 초긍정 천재의 비밀 노트를 펼쳐라!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환상과 모험의 문학의 세계를 열어 보이는 「초록도마뱀 Books」 시리즈 『루비 레드포트』 제4권 《진실의 영약을 지켜라》. 일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발랄한 상상으로 엮어내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작가 로랜 차일드의 첫 번째 첩보 소설입니다. 저자의 첫 번째 장편동화 '클라리스 빈' 시리즈에 등장한 첩보 소설 속 루비 레드포트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안내합니다. 명석한 두뇌와 예리한 판단력으로 일곱 살 때 청소년 암호 해독 대회에서 우승하고 여덟 살 때 청소년 암호 제작 대회에 출전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열세 살 천재 소녀 '루비'를 만납니다. LB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스펙트럼의 정식 첩보 요원이 된 루비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임무는 트윈포드 만에서 조사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죽은 트릴비 요원의 죽음과 최근 바다에서 일어난 이상 현상의 원인을 밝히라는 것이었습니다. 창문으로 날아든 갈매기 떼, 항구로 몰려온 돌고래들 게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해적들과 의문의 사나이까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의심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는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린이책 작가 ‘로렌 차일드’의 첫 첩보 소설

대왕 문어의 신비한 먹물을 둘러싸고 펼치는
천재 소녀 루비의 숨 막히는 한 판 승부!

■ 줄거리

여덟 살 때 청소년 암호 제작 대회에 출전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열세 살의 천재 소녀 루비 레드포트. 624권의 공책을 가득 채운 ‘루비의 법칙’의 기록자이자, 첩보 기관 스펙트럼의 전문 암호 해독가이기도 한 그녀는 재치와 용기를 발휘해 비스카운트 백작의 음모를 저지하고 비취 불상을 지켜 낸다.
LB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스펙트럼의 정식 첩보 요원이 된 루비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임무는 트윈포드 만에서 조사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죽은 트릴비 요원의 죽음과 최근 바다에서 일어난 이상 현상의 원인을 밝히라는 것이었다. 창문으로 날아든 갈매기 떼, 항구로 몰려온 돌고래들, 엉뚱한 곳으로 운송된 화물들, 혼선된 라디오 방송, 해변에서 들리는 이상한 속삭임. 게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해적들과 의문의 사나이까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의심스러운 일들 투성이다. 도대체 바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혼선된 라디오 방송의 음악이 악당들의 암호였다는 사실을 알아챈 루비는 한 발 한 발 진실에 다가선다.
푸른 바다를 무대로 새롭게 펼쳐지는 소녀 007의 좌충우돌 모험담! 루비와 친구들은 해적들과 바다 괴물에 맞서 페어뱅크 가문의 보물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작품의 특징

□ 세계적인 작가 로렌 차일드의 새로운 도전, 2013년 야심작!

로렌 차일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작가 중 한 명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대표작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에 그림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 받은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등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을 발표하며 그림작가로서 재능을 뽐냈다. 이후 영국 최대 출판그룹 와츠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로렌 차일드는 그림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활동 영역을 창작동화까지 넓혔다. 대표 창작동화 《클라리스 빈》 시리즈는 스마티즈 블론즈상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실제 《클라리스 빈》 시리즈는 번역가에게까지 팬레터가 올 정도로 한국에서도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금 출간된 이 책 《루비 레드포트》는 사실 로렌 차일드의 전작 《클라리스 빈》에 등장하는 소녀 첩보소설이다. 그저 허구였던 《루비 레드포트》는 로렌 차일드의 상상력에 힘입어 방대한 분량, 치밀한 플롯을 자랑하는 신개념 첩보물로 당당히 태어났다. 이미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클라리스 빈》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평화의 예술가’가 된 로렌 차일드! 그림작가에서 글작가로, 그림책 분야에서 첩보소설 분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로렌 차일드가 이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재미와 웃음과 감동을 전해 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 소녀 007 탄생!
제임스 본드도 울고 갈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야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007 제임스 본드가 영화와 소설로 큰 인기를 끈 것도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의 모험에 관객과 독자들이 함께 동참했기 때문이다. 《루비 레드포트》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어린이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소녀 첩보원 루비는 비밀 첩보 기관 ‘스펙트럼’의 암호 해독 전문가로 들어가면서 범죄 조직과 정면 대결한다. 하지만 루비는 책상에 딱 붙어 앉아서 암호만 해독하는 사무직 요원을 거부하고 사건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단서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루비는 탑 속에 갇혀 쏟아지는 모래에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도 겪고, 악명 높은 살인 청부업자 ‘동안의 마샬’과 ‘발레리 카팔디’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루비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적을 교란하는 호루라기, 비상 탈출용 시계, 바닥에 롤러가 달린 도주용 신발 등 007 제임스 본드처럼 기발한 첩보용 장비를 이용해 위기를 탈출하고, 명석한 두뇌와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당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드는 기지를 발휘한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은행 지하 금고와 신비한 고대 유물이 소장된 박물관을 지키기 위한 루비의 활약에 독자들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천재 해커, 암호 해독 전문가, 첩보원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21세기형 모험!

요즘 아이들에게 컴퓨터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집집마다 있는 컴퓨터로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컴퓨터 사용에 익숙해져 있다. 주인공 루비는 이와 같은 요즘 아이들의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루비는 열세 살 컴퓨터 천재이다. 일곱 살에 청소년 암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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