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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아, 사람아

사람아 아, 사람아

  • 정진홍
  • |
  • 21세기북스
  • |
  • 2013-11-22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509528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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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영혼을 가졌기에, 그대 뜨거울 수 있다

1. 사람아, 사람아, 지독한 나의 사랑아
■ 사람으로 할 일은 오직 사랑뿐 - 전몽각·조병국·샌드라 데이 오코너
■ 언제까지나 뜨거운 휴머니즘으로 - 톨스토이·김선태·엘렌 그리모
■ 기꺼이 내일을 선물하다 - 이정선·류근철·현봉학
■ 나는 너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이고 싶다 - 김기창·엠마뉘엘·서영은
■ 나에게 모든 애정을 보내다 - 랜디 포시·쓰지이 노부유키·요시카 피셔
사람 깊이 읽기 1 -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

2. 나만의 길을 내고 나만의 결을 찾다
■ 길 없는 곳에서 길이 되다 - 김득황·디터 람스·이제석
■ 텅 빈 충만으로 나를 채우다 - 권정생·캐슬린 스티븐스·함민복
■ ‘이상’과 ‘신념’으로 채운 불꽃같은 인생 - 무라시마 쓰토무·조경철·세르반테스
■ 나는 감히 나를 호출한다 - 재닛 로빈슨·카를라 브루니·시진핑
■ 진정으로 위대해진다는 것 - 데즈먼드 투투·솔제니친·이수현
사람 깊이 읽기 2 - 상생의 동지, 애증의 라이벌

3. 부딪친 만큼 삶은 단단해진다
■ 나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래리 킹·장욱진
■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할 뿐 - 존 우든·백남봉·유리 테미르카노프
■ 오르려고 하면 결국 오른다 - 라인홀트 메스너·로알드 아문젠·시바타 도요
■ 꿈이 후회를 덮는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 안젤름 그륀·압둘 칼람·주희
■ 한 번뿐인 삶, 거침없이 파이팅 - 티찌아노 테르짜니·에릭 섄토·크리스티 털링턴
사람 깊이 읽기 3 - ‘참된 힘’을 지닌 거룩한 전사들

4. 마음을 나누는 영혼의 동반자
■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다 - 무하마드 유누스·아기 다다시 남매·한창기
■ 승리를 일구는 깊은 공감 - 지정환·루치아노 파바로티·리처드 용재 오닐
■ 영혼의 심장을 뚫고 나온 열정의 힘 - 혜초·칼 세이건·알렉스 퍼거슨
■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 윌리엄 윌버포스·장기려·앨런 힉스
■ 삶은 극복하고 돌파할 때 더욱 빛난다 - 텐징 노르가이·이양구·조지 6세

저자 후기 내 인생의 변화구

도서소개

《사람아 아, 사람아》(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정진홍의 사람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10여 년간 500여 명의 사람들을 탐구하고 성찰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을 감동시켜왔던 저자 정진홍은, ‘사람’의 깊이를 읽을 줄 알아야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을 공부하고, 그 존재의 의미를 발견한다면 우리 삶의 목적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주어진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세상을 바꿔나간 사람들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의 기록을 보여준다.
‘정진홍의 사람공부’ 그 마지막 이야기
뜨겁고 아름다운 존재, ‘인간’을 탐구한 그 치열한 기록들!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 속에서, 모든 것이 결과로만 판단되는 세상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는 점점 퇴색되고 있다. 사람을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해석하는 현 세태의 모습은 더욱 섬뜩하게 다가온다. 현대인들조차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기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인간 존재의 의미가 무시되고 희미해져가는 세상을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의 끝없는 가능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존재 자체를 희망으로 전환할 수 있을 때, 인간 가치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온전히, 뜻 깊게 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의 긴 여정 속에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기쁨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뜨겁고 아름다운 존재’인 사람으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사람아 아, 사람아》(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정진홍의 사람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10여 년간 500여 명의 사람들을 탐구하고 성찰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을 감동시켜왔던 저자 정진홍은, ‘사람’의 깊이를 읽을 줄 알아야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을 공부하고, 그 존재의 의미를 발견한다면 우리 삶의 목적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주어진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세상을 바꿔나간 사람들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의 기록을 보여준다. 역사 속 위인이거나 현 시대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굴곡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질문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한계를 넘어 희망의 증거가 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강렬하게 살아 숨 쉬는 궁극의 휴머니즘을 만나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의 증거”라고 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도 ‘마지막 강의’를 했던 랜디 포시 교수는 “벽에 부딪힌다는 것은 절실하다는 것이니 절대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한다. 삶은 누구에게나 한 번뿐이고, 그 삶을 얼마나 의미 있게 개척해나가는지는 각각의 무거운 몫일 것이다. 이 책은 삶에 주어진 한계를 넘어, 세상에 희망의 증거가 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를 총 4부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있다.
1부 ‘사람아, 사람아, 지독한 나의 사랑아’에서는 남과 나에 대한 절절한 ‘사랑’으로 뜨거운 휴머니즘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신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톨스토이, 솔직함과 헌신으로 누구보다 강렬하게 살았던 엠마뉘엘 수녀, 생의 마지막까지 행복과 희망을 말한 랜디 포시 교수 등의 삶을 소개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한다.
2부 ‘나만의 길을 내고 나만의 결을 찾다’는 세상이 정해놓은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한 사람들의 궤적을 소개한다. 가장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 세상을 놀라게 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 별 볼 일 없었던 현실을 벗어나 과감한 실행력과 참신한 감각으로 국제 광고계를 휘어잡은 이제석,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카를라 부르니 등 나만의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의 진정성과 용기를 보여준다.
3부 ‘부딪친 만큼 삶은 단단해진다’에서는 스스로를 믿고 거침없이 목표를 향해 돌진했던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호기심과 진솔함을 무기로 25년간 토크쇼를 이끌어온 래리 킹, 98세의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시바타 도요, 내면의 상처를 받아들여 더 단단한 행복을 만들어가라 전하는 안젤름 그륀 신부 등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한 인생의 면면들을 살펴본다.
4부 ‘마음을 나누는 영혼의 동반자’에서는 세상을 감동시킨 열정과 특별한 감성으로 삶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한다. 지독한 노력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일구어낸 루치아노 파바로티, 특유의 친화력과 카리스마를 조화시켜 전설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남긴 알렉스 퍼거슨,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던 장기려 박사 등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의 일생을 그려낸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끝없이 성장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의 존재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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