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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이기는운동법은따로있다

암을이기는운동법은따로있다

  • 서관식, 최호천
  • |
  • 비타북스
  • |
  • 2013-12-02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850201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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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암,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
- 암환자에게 운동은 치료의 한 부분이다
암환자에게 운동은 건강한 사람의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
운동은 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줄인다
운동은 암 피로를 감소시킨다
운동이 우울한 기분을 개선시켜준다
운동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운동은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암 재발률과 사망률을 낮춘다
운동은 장기 생존율을 높인다
운동을 하면 일상생활과 직장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 암환자를 위한 운동법은 따로 있다!
운동이 가능한 상태라면 지금부터 시작하라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늘려라
평생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동의 목표를 세워라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 영역이 다르다
유연성 운동, 유산소운동,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치료 방법과 시기에 따라 운동법이 다르다
무리한 운동은 환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사례 1. 운동을 하면 암 치료를 받기가 수월해져요
사례 2. 운동하면서 우울증 약을 끊었어요

Part 2. 암 치료 중, 암을 이기는 4주 운동법
- 운동으로 암 치료 효과를 높여라!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암을 이기는 4주 운동법
- 1주차 프로그램 - 스트레칭 | 근력 운동 | 균형 운동
- 2주차 프로그램 - 스트레칭 | 근력 운동 | 균형 운동
- 3주차 프로그램 - 스트레칭 | 근력 운동 | 균형 운동
- 4주차 프로그램 - 스트레칭 | 근력 운동 | 균형 운동

Part 3. 암 치료 후, 활력을 되찾는 맞춤 운동법
-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순서를 지켜라
- 뻣뻣해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 소실된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 - 1단계 | 2단계
-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운동
- 암 경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한 운동법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어깨 통증 개선을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무릎 통증 개선을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골반 관절 통증 개선을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하지정맥류, 종아리 통증 개선을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피로 회복을 위한 운동
골밀도 개선을 위한 운동
노인 암 경험자를 위한 운동 - 1단계 | 2단계

Part 4. 암종별 운동법은 따로 있다
- 유방암 환자를 위한 어깨 통증과 부종 예방 운동법
어깨 통증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팔 부종을 예방하는 운동
- 부인암·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하지 근력 강화와 부종 예방 운동법
하지 근력 강화와 부종 예방 운동
-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목의 유착 방지와 어깨 근력 강화 운동법
목의 유착을 방지하는 스트레칭
어깨 근력 강화 운동

도서소개

암 치료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줄이고, 치료 중에도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4주 운동법을 제시한다. ‘암을 이기는 4주 운동법’은 위암, 폐암, 간암, 유방암, 부인암 등 모든 암종에서 공통으로 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관절 기능 유지, 근력 강화, 통증과 유착 방지를 위한 근육 이완, 어지럼증을 극복하기 위한 균형감 키우는 운동법을 담았다. 또한 암 치료 후, 활력을 되찾아 암 발병 전보다 건강해질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맞춤 운동법은 암 치료로 인해 뻣뻣해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소실된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운동법으로 구성돼 있다.
암 극복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암환자만을 위한 맞춘 운동 처방전이 필요하다!
암환자에게 운동은 건강한 사람의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
암을 이기는 데에는 치료의학이 큰 역할을 하지만 금연과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운동이라는 건강 습관 또한 한몫을 담당한다. 치료의학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는데, 여기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암이 없는 사람에게 운동은 웰빙(well-being)이지만 암환자에게 운동은 생존(being) 그 자체다. 암환자는 치료를 받기 전은 물론 치료하는 과정 중, 그리고 치료가 끝난 뒤에도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이 사실 하나만으로 암환자가 운동을 시작할 이유는 충분하다.

암 치료 중, 운동은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인다
치료의학의 발달로 암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암 치료는 여전히 힘든 과정이다. 암환자가 암 치료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컨디션 저하로 결국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과 후유증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항암제를 쓸 경우 탈모가 생기거나 위장이 헐며 관절 통증이 생기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또 근육 조직을 손상시키고 영양 섭취도 어렵게 해서 근력과 지구력을 약화시킨다.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관절이 굳고 힘줄이 뻣뻣해진다. 이런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컨디션은 점점 나빠지게 된다. 이런 부작용과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암 치료 후, 운동은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암 재발률을 낮추는데 영향을 주고 암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의 경우 운동을 하면 암 관련 사망률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었다.
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운동까지 부족하면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통계자료를 보면 암 경험자가 암 치료를 끝낸 이후에 오래 살수록 암 이외의 원인, 즉 원래 있던 암이 아닌 새로 생긴 암(이차암)이나 심·뇌혈관질환이나 만성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장기 생존하는 암 경험자에게 더욱 중요하다.

암 피로 감소에서 암종별 증상 개선까지
암환자는 운동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환자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그 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암환자에게 통증보다 흔한 증상은 암 관련 피로인데 운동 부족은 암 피로 발생의 요인 중 하나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치료에 대한 걱정 등으로 우울해지기 쉽다.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암환자가 겪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종별로 겪게 되는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부종, 유착,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 체중’ 즉, 적절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비만 또는 저체중)에 비해 성인병과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암 경험자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 체중을 유지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과 암 재발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운동이 암환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암 때문에 몸이 많이 약해졌고 피로도 쉽게 느끼는 암환자에게 휴식은 필요하다. 그렇다고 과도한 휴식만 취하는 것은 오히려 암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만 지속한다고 해도 운동의 효과를 볼 수가 없다. 또 운동이 좋다고 해서 빠른 시간 안에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욕심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 인대 등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암환자는 치료방법(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등)과 치료 시기에 따라 운동법을 달리 해야 한다.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되거나 운동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료 중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는데도 여러 사람과 함께 에어로빅을 하다가 열 감기에 걸리거나 방사선치료 중에 수영을 다니다가 치료 부위에 피부염이 생겨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몇몇 암센터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암환자의 운동 수행 정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떨어진다고 한다. 암환자가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의 필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암 진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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