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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그림을그린아이

처음그림을그린아이

  • 모디캐이 저스타인
  • |
  • 주니어RHK
  • |
  • 2013-11-2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255515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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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는 세상에 그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미국 그림책의 거장 모디캐이 저스타인이 나름대로 상상해서 쓴 이야기다.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평생 그림을 그려 온 사람으로서 최초의 화가가 누구든, 그 사람은 어린아이가 틀림없을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994년 프랑스의 남부 한 동굴에서 발견된 그림과 동굴 속에서 함께 발견 된 여덟 산 난 아이의 발자국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게 된다.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은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의 역사적이고도 경이로운 광경을 함께 경험하게 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눈에 보이는 사물,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표현할 때 우리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특히 아직 글자를 배우지 못한 어린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작은 손에 힘을 주며 선을 긋고 색칠하던 아이가 갑자기 고개를 들고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림은 언제 생겨났어요? 이 세상에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구예요?”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이 질문에 대부분의 부모는 쓸 데 없는 질문이라고 핀잔을 주거나 아예 대답을 회피한다.
이번에 주니어RHK에서 출간된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는 아이라면, 또 그림을 진지하게 들여다본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3만 년 전, 그림이 생겨나기 전에 태어난 아이는 어두운 밤, 모닥불 앞에서 눈이 감기려는 순간 동굴 벽에 어른거리는 동물 모양의 그림자를 본다. 그리고 그 모습을 다른 식구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불에 그슬린 가지 하나를 들고 울퉁불퉁한 벽에 직직 흔적을 남긴다. 이렇게 아이는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사람이 된다.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는 세상에 그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미국 그림책의 거장 모디캐이 저스타인이 나름대로 상상해서 쓴 이야기다.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평생 그림을 그려 온 사람으로서 최초의 화가가 누구든, 그 사람은 어린아이가 틀림없을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994년 프랑스의 남부 한 동굴에서 발견된 그림과 동굴 속에서 함께 발견 된 여덟 산 난 아이의 발자국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게 된다. “아하! 내가 옳았구나!”
우리나라에도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해 포항, 경주 등지에서 그림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선사시대의 살아 있는 기록이며, 세계적인 유산이다. 더욱이 초등 5학년 사회 교과서와 중?고등학교 국사 책에 선사시대에 남긴 그림에 대한 정보와 의미가 실려 있는 만큼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는 취학 전 아동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유익하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이 될 것이다. 또한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은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의 역사적이고도 경이로운 광경을 함께 경험하게 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3만 년 전, 그림이 생겨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는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로 ‘칼데콧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한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신작 그림책이다.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주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긴장감 넘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탁월한 작가로 유명한데, 이번 그림책에서는 선사시대의 모습과 동굴 속 생활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걸어가는 산처럼 몸을 돌려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는 매머드를 표현한 장면과 동굴 벽에 어른거리는 동물 모양의 모닥불 그림자를 불에 그슬린 가지로 슥슥 그리는 장면은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장면들에서는 가는 선과 거친 붓터치의 표현이 돋보이는데, 요즘 그림책의 정형처럼 매끈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선사시대의 거칠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잘 살려 표현하고 있다. 그림이 생겨나는 순간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한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나는 이 세상에 그림이 생겨나기 전에 태어났어요. 3만 년도 전에요. 나는 동굴에서 살아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누나, 형, 동생, 삼촌, 고모, 수많은 친척 형제들도 함께요. 한밤중에 울퉁불퉁한 동굴 벽에 어른거리는 모닥불 그림자들이 내 눈에는 온갖 동물들만 같아요. 하지만 아무도 동물들을 보지 못해요. 어떻게 하면 다른 식구들한테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나는 불에 그슬린 가지 하나를 휙 집어 벽으로 달려가요. 꼬리, 등, 앞다리, 두 귀, 눈, 코, 상아를 하나씩 그리면서 동굴 벽에 직직 흔적을 남겨요. 그러자 아빠가 갑자기 벽을 향해 창을 겨눠요. 모두 동굴 입구로 우르르 몰려가 몸을 잔뜩 움츠려요. 나는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는 내가 보는 걸 다른 식구들도 다 볼 수 있어요. 그림은 마법의 세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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