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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지도 - 한눈에 펼쳐보는 위대한 생각의 지도

인문학 지도 - 한눈에 펼쳐보는 위대한 생각의 지도

  • 스티븐 트롬블리
  • |
  • 지식갤러리
  • |
  • 2013-11-15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626059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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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임마누엘 칸트 | 왜 인간의 거의 모든 고민은 그에게로 통하는가?
존 스튜어트 밀 | 다수의 의견이 전적으로 옳은 경우는 없다
요한 고트리프 피히테 | 모든 지식은 절대적 자아에 의존한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절대정신의 기억이 새겨져 있는 골고다의 언덕
오귀스트 콩트 | 변하지 않는 필연에 의한 지배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영혼의 집을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 철학자
루트비히 안드레아스 폰 포이어바흐 | 나의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나의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찰스 다윈 | 인간의 지위를 뒤집은 위대한 혁명가
쇠렌 키르케고르 | 인간이기 때문에 절망할 수 있는 것이다
카를 마르크스 |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는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과대망상, 그리고 세 개의 커다란 상처
찰스 샌더스 퍼스 | 나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윌리엄 제임스 | 가장 숭고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사소한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프랜시스 허버트 브래들리 | 만일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고틀로프 프레게 | 난 지금 거짓말 하고 있어. 이 말은 참일까 거짓일까?
지그문트 프로이트 | 비밀 욕망으로의 여행 : 마음은 빙산과 같다
에밀 뒤르켐 | 미몽의 어둠과 싸우다
앙리 베르그송 | 그래서 나는 멈추지 않고 변화한다
에드문트 후설 | 의식은 항상 어떤 것에 대한 의식이다
존 듀이 | 강단을 넘어선 철학과 교육의 실천
조지 산타야나 | 과거를 기억할 수 없는 자들은 과거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막스 베버 | 인간의 자유가 직면한 문제들
조지 에드워드 무어 | 상식의 철학 : 여기에 손이 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 극단의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로의 피신
마르틴 부버 | 나와 너, 대화의 철학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뉴턴의 시대를 끝낸 과학계 최초의 슈퍼스타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삶은 언제나 몰아치는 것, 언제나 지금 여기인 것
카를 야스퍼스 | 사랑의 투쟁 : 실존이 타자와 마주하는 방식
마르틴 하이데거 | 시간의 맥락과 죽음이라는 사실 앞에서의 고민
가브리엘 마르셀 | 신소크라테스주의자의 실존의 철학, 그리고 존재론적 비참에 관하여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 침묵하라!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혁명적 독해
길버트 라일 | 기계 속의 유령 : 데카르트의 신화를 비판하다
한스게오르크 가다머 | 현대 해석학의 프로니모스phronimos
자크 라캉 | 주이상스 : 죽음의 충동이 있던 곳에 삶의 충동이 있을 것이다
카를 포퍼 | 무지는 단순한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사악한 힘의 작용이다
장-폴 사르트르 | 실존이 도처에서 내 눈과, 코, 입을 통해서 나를 파고든다
한나 아렌트 | 사랑과 반성, 그리고 오래도록 망각된 명제들
시몬 드 보부아르 | 나는 여자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 | 기호의 자의성에서 구조주의 철학을 이끌어내다
앨프리드 줄스 에이어 | 모든 형이상학은 헛소리?
윌러드 밴 오먼 콰인 | 지식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위르겐 하버마스 | 공론의 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다
롤랑 바르트 | 독자가 탄생하려면 저자가 죽어야만 한다
미셸 푸코 | 권력의 담론과 지식의 작동 방식을 탐구한 우상 파괴자
노암 촘스키 | 과학 혁명을 넘어서는 언어 혁명
자크 데리다 | 에덴동산도 없고 완전히 타락한 아담이나 이브도 없다
리처드 로티 | 형이상학과 초월적 진리의 종말
줄리아 크리스테바 | 아기 왕은 첫 말을 내뱉기도 전에 회복될 가망도 없이 슬퍼진다
[후기]
[용어 사전]

도서소개

지혜의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 한눈에 펼쳐보는 위대한 생각의 계보 『인문학 지도』. ‘전방위 지식인’으로 유명한 스티븐 트롬블리의 최신작으로, 거대한 근대적 체계를 세운 칸트에서부터 헤겔,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등을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촘스키와 크리스테바까지, 현대 지성사에 큰 자취를 남긴 위대한 생각의 계보를 살펴본다. 저자는 칸트의 초월적 자아, 마르크스의 소외, 니체의 초인, 후설의 직관적 환원, 데리다의 차연 등 50여 명의 ‘거인’들에게 생각의 뿌리가 되어주었던 핵심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후대에 가장 많이 인용된 텍스트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대표적인 저작 일부를 그대로 실어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도와준다.
한눈에 펼쳐보는 위대한 생각의 계보! 지식과 유희가 아닌 삶과 사유로서의 인문학!

위대한 생각의 계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철학·심리·문학·정치·미학·사회·윤리·과학 등 그 분야도 다채롭다. 영국의 [가디언]은 “지혜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책에는 생각의 거인들이 전 생애를 바쳤던 치열한 자기 모색과 고민, 그리고 삶의 도처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이 담겨 있다. 영혼의 집을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인간이기 때문에 절망할 수 있는 것이라던 키르케고르, 실존이 타자와 마주하는 방식을 고민한 야스퍼스, 죽음의 충동이 있던 곳에서 삶의 충동을 느끼던 라캉, 실존의 아픔을 파고든 사르트르, 사랑과 반성의 아렌트, “나는 여자다!”라고 외친 보부아르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전방위 지성 스티븐 트롬블리가 안내하는 인문학의 향연.

영국왕립예술학회 회원이기도 한 스티븐 트롬블리Stephen Trombley는 철학, 문학, 건축, 심리, 영화, 방송 등을 두루 섭렵한 전방위 지식인으로 유명하다. 영미 문화계의 풍향계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신문, 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있다.
영화제작자로서 에미상Emmy Awards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문학 평론지 「Books & Issues」를 창간하고, 영국왕립건축가협회가 발행하는 저널 「RIBA Journal」의 대표 에디터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특히 저명한 역사학자 앨런 블룩Alan Bullock과 공동 집필한 현대사상사전 『FontanaDictionary of Modern Thought』는 [가디언The Guardian]으로부터 “앞으로 20년 이상 동안 지식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눈에 펼쳐보는 위대한 생각의 계보. 지혜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

『인문학 지도』는 스티븐 트롬블리의 최신작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인문학 전도사 줄리언 바지니Julian Baggini로부터 “지혜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라는 평을 받았다. 철학·심리·문학·정치·미학·사회·윤리·과학 등 그 분야도 다채롭다. 책은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의 충격을 숙고하면서 처음으로 거대한 근대적 체계를 세운 칸트에서 시작하여, 인류가 만들어온 거대한 생각의 지도에 이정표를 세운 헤겔,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라캉 등을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촘스키와 크리스테바까지, 인문학의 향연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현대의 사상가들 가운데 책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이들은 없다. 계몽의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현대 지성사에 보석처럼 빛나는 위대한 생각의 계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계를 만든 주요한 네 사람, 즉 마르크스,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뿐만이 아니다. 칸트와 니체의 비판서들을 이해하느라 애를 먹었거나, 우상 파괴자 푸코와 라캉, 데리다의 핵심적인 개념을 따라가느라 애쓰던 독자들에겐 더 없이 안성맞춤이다. 영혼의 집을 찾아 숲으로 향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비롯하여, 문향 가득한 사르트르, 신성한 가치를 지닌 삶을 위해서 철학과 사유를 집중시켰던 한나 아렌트도 만날 수 있다.

생각의 거인들에게 인생을 묻다 - 지식과 유희로서의 인문학을 넘어선 삶과 사유로서의 인문학!

책에는 생각의 거인들이 일생을 걸고 고민했던 저마다의 빅 퀘스천에 대한 치열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영혼의 집을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인간이기 때문에 절망할 수 있는 것이라던 키르케고르, 과대망상과 세 개의 커다란 상처를 이야기하는 쇼펜하우어, 사랑의 투쟁-실존이 타자와 마주하는 방식을 고민한 야스퍼스, 죽음이라는 명백한 사실 앞에서 존재를 고민했던 하이데거, 죽음의 충동이 있던 곳에서 삶의 충동을 느끼던 라캉, 실존이 도처에서 내 눈과, 코, 입을 통해서 나를 파고든다던 사르트르, 사랑과 반성의 아렌트, “나는 여자다!”라고 외친 보부아르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지식과 유희로서의 인문학을 넘어선 삶과 사유로서의 인문학으로 이 책이 읽히는 이유이다.

오늘날의 지식 생태계를 조망하는 즐거움. 생각의 뿌리를 만들고 원전을 읽는 즐거움.

예를 들어 책은 마르크스의 사상이 어떻게 루카치, 그람시, 알튀세르 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사르트르와 라캉, 크리스테바, 프랑크푸르트학파 등은 어떻게 프로이트를 해석하고 그에게서 어떤 영감을 얻었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 때문에 철학자들이 씨름해야 했던 새로운 고뇌의 문을 활짝 열어 보인다. 또한 책은 생각과 생각의 충돌과 융합을 밀도 있게 다룬다. 보다 세밀하게 분화, 진화되어 그물처럼 얽혀 있는 오늘날의 지식의 세계를 조망하는 지형도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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