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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슴마다씨앗하나품어요

우리가슴마다씨앗하나품어요

  • 민병희
  • |
  • 단비
  • |
  • 2013-01-01 출간
  • |
  • 255페이지
  • |
  • ISBN 97911850991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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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학교는 삶을 즐기는 곳_5

1장
경계에 선 우리 아이들에게
- 저절로 붉어지는 대추는 없다

지속 가능하다는 것?15
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19
더 나은 나와 우리를 상상하자?24
우주를 품고 사는 어린이들에게?27
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29
공감,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발걸음?32
‘대추 한 알’도 저절로 붉어지지 않는다?35
봄, 새 학기, 그리고 청춘?39
자유, 자기 이유?42
자신의 꿈을 향해?45

2장

함께 길 가는 길동무에게
- 새벽을 열어가는 여름지기가 되어

인간의 성장은 기다림 그 자체다?51
가르침과 배움이 조화로운 교사?57
교육의 완성, 손끝에서 이루어진다?65
겨울은 겨울이다?71
똑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76
‘혁신’?84
‘울림’이 있는 삶을 살자?89
배움과 일?94
여름지기, 다시 새벽길을 나서다?99
인간에 대한 이해, 교육의 문을 열다?105
교육, 알맹이를 품고 새로운 길 가야?111
지울 수 없는 흔적, 습관!?116
삼복더위에 곡식 여문다?121
공무원 또는 일반인?124
행정, ‘유연한 원칙’?130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135
인권은 공기와 같은 것?139

3장

아이들 뒷날을 걱정하는 모두에게
- 우리, 저마다 씨앗 하나씩 품자

모두를 위한 교육?143
마음 떨리는 호기심, 미래를 여는 열쇠?154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새로운 관점?159
이제는 교육사회, 배움을 즐기자?166
실패할 권리가 있다?172
놀이, 일, 공부가 같이 이루어지는 ‘작은학교’?176
‘공짜 밥은 없다’ 함께 나눌 뿐이다?184
교육, 학교에서 행복하기?189
학교는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어야 한다?200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부모님께?203
학교 다녀왔습니다?206
강원도의 꿈이 세계의 희망이 되었다?209
경계를 허물고 함께 꿈을 꾼다면?212
‘희망’이 현실이 되는 학교?216
다시 처음을 생각한다?219
언제나 열려 있는?222
우리는 한솥밥을 먹는 식구다?225
어린이에게 소중한 것을 주자?228
아산테 사나!?231
꿈을 찾아가는 길?234
한가위만 같아라?237
왜 땅이라고 하는가??240
행복한 공부?243
낯섦, 설렘 그리고 희망?246
새봄, 저마다 씨앗 하나 품자?249
이 땅의 모든 산복이를 위하여?252

도서소개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길 『우리 가슴마다 씨앗 하나 품어요』. 현장 교사 출신으로 교육위원을 거쳐 강원도교육감이 된 저자가 ‘행복한 공부’를 바탕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아이들이 행복해지려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교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과는 어떤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어떤 교육정책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짚어준다.
▶ 학교는 삶을 즐기는 곳, 따뜻한 가슴이 춤추게 하라

교육열 세계 최고, 학업 시간 세계 1위, 학습 흥미도와 행복지수 세계 최하위권,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모두 대한민국의 지금 모습이다. 학교는 아이들이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곳인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학교에서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아간다. 이미 오래전부터 학교현장에 자리 잡은 이런 통계는 새삼스러울 것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점점 더 고착화되는 것일까? ≪우리 가슴마다 씨앗 하나 품어요≫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책이다.
아이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학교는 삶을 즐기는 곳이 되어야 한다. 공부도 재미있어야 하고, 맛있는 급식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보내는 곳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시험과 경쟁이 지나쳐 행복에서 멀어질 때가 많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부모도 사회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학교, 오염된 환경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인종과 성별 등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과 소통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넘쳐나야 한다.
≪우리 가슴마다 씨앗 하나 품어요≫는 현장 교사 출신으로 교육위원을 거쳐 강원도교육감이 된 저자가 ‘행복한 공부’를 바탕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교육행정가로서 지난 3년간 펼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해준다.

▶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내딛는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

교육은 백 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마라톤이다. 멀리 보고 가야 한다. 흔히 ‘교육백년지대계’라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교육현실은 10년은커녕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행복은 뒷전이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을 온통 성적이라는 굴레로 옭아매고 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가장 불행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가슴마다 씨앗 하나 품어요≫는 아이들이 행복해지려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교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과는 어떤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어떤 교육정책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다.
‘아이를 하나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말이 있다. 아이들을 온전한 한 사람으로 대접하고, 부모는 내 아이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고, 교사들은 아이들 속에서 행복을 추구한다면,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은 현실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 공감·소통·행복, 그리고 ‘모두를 위한 교육’

20년 넘는 교사생활, 교육위원 8년을 거쳐 강원도교육감이 된 저자에게 ‘지금 학교교육이 정상인가?’ ‘올바른 교육적 가치를 창출하는가?’ 하는 의문은 새로운 삶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 질문의 답변을 삶으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고교평준화 실시’, ‘혁신학교 운영’, ‘학생인권개선’, ‘교원 전문성 강화’ 등 학교현장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들을 펼쳐 그 해답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다.
≪우리 가슴마다 씨앗 하나 품어요≫는 학생들에게는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현직 교사의 마음으로, 교사들에게는 동료이자 선배 교사로서, 학부모들에게는 교육감으로서 진심을 담아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공감·소통·행복, 그리고 ‘모두를 위한 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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