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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넘버포(4)-4(로리언레거시)

아이엠넘버포(4)-4(로리언레거시)

  • 피타커스 로어
  • |
  • 세계사
  • |
  • 2013-11-11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33830574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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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등장인물
전편 줄거리
1 대탈출의 판타지
2 모가도어 소년과 남자
3 정부 비밀 기지에서의 탈주
4 차마 걸지 못한 전화
5 새로운 날의 시작
6 환영에 대한 대화
7 옥수수 밭 위의 표식
8 한낮의 태양 아래서
9 시카고 훈련 센터
10 말하지 못한 이야기
11 팽팽한 질주
12 포크 마을의 몬스터 마트
13 완벽한 신참의 등장
14 달콤한 재회
15 미묘한 환영 인사
16 화려한 만찬
17 피타커스 로어의 기억
18 내 존재의 이유
19 악몽의 한 조각
20 세트라쿠스 라 꿈의 전송
21 로리언 함의 남은 유산들
22 말썽쟁이들 달래기
23 존 켄트와 샘 웨인
24 버니 코사의 폭주
25 한밤중의 비행 물체
26 생애 최초 합동 훈련
27 고뇌의 시간
28 수상한 그림자와 의문의 봉투
29 평화롭고 고요한 밤
30 깨어나지 못하는 잠
31 불안의 씨앗
32 노을 지는 에버글레이즈
33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
34 혼란의 늪 속에서
35 환영 속의 도시
36 냉혹의 시간
37 퍼즐의 조각들

도서소개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큰 줄기는 이들이 번호순으로만 죽는다는 데 있다. 번호순이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이 적들로 하여금 아이들을 찾아내 제거하기 어렵게 한다. 반면, 앞 번호 아이들이 죽는다는 것은 남은 아이들의 차례가 가까워졌다는 의미가 된다. 아이들은 이차성징과 비슷하게 발현되는 고유의 능력들이 나타날 때까지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뿔뿔이 흩어져 숨어 살다가, 능력을 키운 뒤에는 행성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웰메이드 소설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4편 출간!

오랜 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의 장막이 걷히고
긴 시간 흩어져 있던 진실의 조각이 맞춰진다
그들 앞에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는 진실의 실체는

매년 한 편씩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그 4편인 『아이 엠 넘버 포 4』가 국내 출간됐다. 본 시리즈는 1년이라는 공백에도 매 출간 시마다 아마존 상위권에 랭크되며 독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 엠 넘버 포 4』에서는 뿔뿔이 흩어져 있던 등장인물 전원이 등장한다. 또한 이들의 숨겨졌던 비밀과 새로운 정보들, 숨 막히는 진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들이, 1년을 기다려온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의 독자들을 책 속으로 깊이 끌어당길 것이다.

할리우드를 매혹시킨 『아이 엠 넘버 포』시리즈

2009년, 『아이 엠 넘버 포』의 시놉시스가 처음 공개되었다. 타 행성의 침략을 피해 간신히 지구로 대피한 아홉 아이와 그들의 보호자 아홉 명의 이야기라는 대략적인 콘셉트만 잡혔을 뿐인데도, 할리우드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등장에 들썩였고, 치열한 경합 끝에 영화 제작자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되었다.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었기에, 시놉시스만으로 할리우드가 들썩인 걸까?

할리우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남성에 국한되어 있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를 여성과 전 연령대로 확대시킨 바 있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여성, 《해리포터》는 어린이에 집중되었다는 또 다른 한계가 존재했다.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는 이 모든 연령대를 끌어안는 매력 요소를 모두 갖고 있다.

“내 앞에 있는 아이들이 죽어야만 그들은 나를 죽일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앞에 있는 아이들이 죽기 전까지는 안전하다.”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큰 줄기는 이들이 번호순으로만 죽는다는 데 있다. 번호순이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이 적들로 하여금 아이들을 찾아내 제거하기 어렵게 한다. 반면, 앞 번호 아이들이 죽는다는 것은 남은 아이들의 차례가 가까워졌다는 의미가 된다. 아이들은 이차성징과 비슷하게 발현되는 고유의 능력들이 나타날 때까지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뿔뿔이 흩어져 숨어 살다가, 능력을 키운 뒤에는 행성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또한 이들의 싸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 지구의 운명과도 깊이 맞물려 있다. 자신의 행성을 마구잡이로 발전시켜 오염되자 살기 좋은 행성을 찾기 위해 로리언을 파괴시키고 이번에는 지구를 노리는 모가도어. 발전에 대한 욕망과 자연보호의 필요성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것은 우리도 현재 겪고 있는 문제다. 이는 독자들을 더욱 깊이 끌어들이는 요소 중 하나다.

“넘버 포는 지금 세대의 히어로다” _《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들이 어렸을 때 지구로 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체성의 혼란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행성에서 왔지만, 아직 10대인 이들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으며, 이성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개인적 욕구를 위해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그들이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겠는가!)

자신에게 지워진 숙명을 별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멋있게 기꺼이 희생하는 기존 히어로물의 주인공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온몸을 던져 자신을 희생하고 인내하기에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고, 결단이 필요할 때 포기해야 할 것들 사이에서 망설인다. 책을 펼쳐들면 이들, 인간적이면서도 발랄하지만 가끔은 우왕좌왕하는 요즘 세대 히어로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말
“로리언에서 온 아홉 명의 가드는 당신들처럼 생겼고,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들은 당신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꿈꿔온 일을 할 수 있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슈퍼히어로다. 그리고 이들은 실존 인물이다.

이들은 대여섯 살에 지구로 왔다. 뿔뿔이 흩어져 능력을 키운 다음 뭉쳐야 했다. 그러고 나서 놈들과 싸워야 했다. 자신들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걸머진 채.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않고 사람들 틈에 섞여 조용히, 숨죽인 채 살아왔지만 자신들의 마음을 열어 보일 사람들, 운명으로 엮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과 행성의 운명이 걸린 사람들.

그러다 놈들이 이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넘버 원은 말레이시아에서, 넘버 투는 영국에서, 넘버 쓰리는 케냐에서 발각됐다. 그리고 모두 죽었다. 이제 넘버 포의 차례다.

이 책은 넘버 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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