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스터리와 진실 3  고고학 편 - 수메르에서 미디운하까지

미스터리와 진실 3 고고학 편 - 수메르에서 미디운하까지

  • 이종호
  • |
  • 북카라반
  • |
  • 2013-11-15 출간
  • |
  • 388페이지
  • |
  • ISBN 978899194558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부. 건축 유산 불가사의
요르단 페트라
페루 마추픽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스페인 알람브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타리 모스트
프랑스 미디운하

2부. 고고학 불가사의
크로마뇽인의 동굴벽화
홍산문명
은허
피라미드의 보물
둔황의 실크로드

3부. 사라진 고대 문명 불가사의
모헨조다로
수메르
아시리아
리디아
스키타이

도서소개

전설 편, 인물 편, 고고학 편, 세 권으로 나뉜 『미스터리와 진실』 시리즈는 총 56가지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미스터리로 정의된 사건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취재했고, 수많은 자료를 확보해 미지의 전설들을 탐험해왔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자신만의 오도된 결론을 내릴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입각해 미스터리의 진실만을 전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과학으로 벗긴 미스터리, 그리고 인간의 거짓말

전설 편, 인물 편, 고고학 편, 세 권으로 나뉜 『미스터리와 진실』 시리즈는 총 56가지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미스터리로 정의된 사건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취재했고, 수많은 자료를 확보해 미지의 전설들을 탐험해왔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자신만의 오도된 결론을 내릴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입각해 미스터리의 진실만을 전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명백한 증거와 과학적 자료가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의미를 축소하는 일부 미스터리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고언을 전한다. 미스터리와 불가사의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업적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의도적으로 미스터리를 신비화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으로 집필된 이 책은 거짓으로 판명된 예수의 수의, 남미의 수정 두개골,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그리고 과학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나스카 문양 등 적잖은 미스터리가 인간의 이기심과 거짓에 의해 신비화된 것임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모호하게 전해지고 있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노아의 홍수는 실제로 일어났는지, 람세스 2세의 거상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지, 진시황제의 불로초는 어디에 있었는지,『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는 정말 중국에 갔는지, 다빈치의 미완성 <모나리자>는 어디에 있는지, 셜록 홈스의 실제 모델은 누구인지, 빈센트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사막에 새겨진 장밋빛 도시 페트라의 정체는 무엇인지, 수수께끼로 가득 찬 고대 문명도시 모헨조다로의 진실은 무엇인지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과 인류가 남기고 간 수많은 흔적을 탐험한다.

예수의 수의는 가짜였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에는 ‘예수의 수의’가 보관돼 있다. 이 수의가 진짜냐 가짜냐 하는 논쟁은 1898년 이탈리아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사진가인 세컨도 피아가 처음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표면화됐다. 예수의 수의가 진짜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성당으로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몰려들었고 헌금함에는 돈이 산처럼 쌓였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조사를 중단하지 않았다. 진정한 예수의 수의로 인정받으려면 제조 연도가 예수 시대임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탄소 연대측정을 꼭 해야 했다.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시기가 14세기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 추기경 발레스트레로가 세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해지스 박사의 결론은 놀랍게도 수의가 가짜라는 것이었다. 수의가 제작된 연대는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바로 그즈음인 1260년에서 1390년 사이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세계가 경악했음은 물론이다.

나스카 문양,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다

나스카 문양의 미스터리가 점점 세인들의 관심을 끌자 많은 학자가 현장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신비로운 문양은 나스카 고원은 물론 이웃에 있는 언덕 산허리에서도 발견됐다. 거미, 원숭이, 고래, 개, 고양이 등의 동물, 마치 우주인이 헬멧을 쓴 것 같은 이상한 문양 등이 7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사다리꼴, 직사각형, 삼각형과 같은 기하학 무늬가 900개 이상 발견됐다. 게다가 하나같이 묘하게 생겼다. 가장 큰 사다리꼴 문양은 면적이 13만 2,232제곱미터에 이르며 가장 긴 선은 사막을 가로질러 14킬로미터나 뻗어 있다.
그런데, 조 니켈은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해봤는데 놀랍게도 여섯 명이 석회 가루를 사용해 120미터 길이 새 문양을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동원된 장비는 밧줄과 각목 몇 개, 석회 가루뿐이었다.

설인(雪人)은 없다

전설 속 ‘빅풋’으로 짐작되는 동물은 동양에서는 ‘예티’라고도 불리는데, 설인(雪人)으로 더 알려져있다. 설인이 워낙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 과학자들 또한 진실을 밝히는 데 도전했다. 티베트 산악 지대를 20년 동안 조사한 중국 정부는 1998년 설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예티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 다른 야생동물을 착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저 패터슨이 찍었다는 빅풋의 동영상은 가짜였다. 그는 회사 상사의 권유로 빅풋의 사진을 찍을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2미터가 넘는 거인에게 정교하게 재단한 털을 입혀 빅풋으로 분장시켰다는 사실도 폭로됐다. 그 뒤로 수많은 빅풋 관련 사진은 모두 조작이었음이 밝혀졌다.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인간의 잔재주가 놀라울 뿐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