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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읽는 365일 니체

그림과 함께 읽는 365일 니체

  • 석산
  • |
  • 북오션
  • |
  • 2016-01-11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679924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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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삶을 축제로 만드는 기술
001. 삶을 사랑하는 이유
002. 진정한 강자
003. 자신부터 존중하라
004. 나는 육체이며 영혼이다
005. 내 운명은 나의 것이다
006. 자신의 평판을 신경 쓰지 마라
007. ‘춤추는 신’만을 믿어라
008. 사랑이라는 이유로
009.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
010. 거짓된 진실을 맹신하지 마라
011. 독창적 사고를 하려면
012.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013. 사랑과 행복의 일치
014. 참으로 경건한 사람들
015. 독백 같은 대화
016.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017. 해석의 자유, 의미의 심연
018. 오랜 애정을 지키기
019. 그대의 이상형이 본질을 폭로한다
020. 대립의 개념을 버려라
021 누가 헌신적인 성자인가
022. 민주주의의 허점
023. 날마다 새로워져라
024. 너 자신을 알라
025. 신뢰는 행동이다
026. 동정, 연민, 돌봄
027. 바다와 지평선, 그리고 태양
028. 정의가 말한다,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029. 지나치게 선(善)하지 말라
030. 무엇이 착한 것인가
031. 삶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려면
032. 초인으로 가는 길
033. 침묵의 힘을 배우라
034. 부조리의 잠언
035.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
036. ‘고양이의 눈’ 같은 사랑
037. 태양의 눈길을 한 약탈자
038. 광대의 진리에서 추방되어라
039. 내 말, 내 손, 내 발
040. 누가 노동을 존엄하다 하는가
041. 노동은 훌륭한 경찰
042. 직업은 삶의 척추
043. 일과 노동
044. 당신의 결혼은 노동인가, 작업인가
045. 영원한 순간, 그것은 사랑의 섬광
046. 행복은 고유한 삶의 부산물
047. 사유의 즐거운 전복
048. 아름다움에서 찾아내는 정숙
049. 사랑을 잊은 후에 오는 것
050. 씨름 선수가 아닌 늑대처럼
051. 평생 비전문가의 특징
052. 그대가 서 있는 곳을 깊이 파라
053. 사랑하게 되면
054.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라
055. ‘너는 누구냐’라고 묻지 말라
056. 음악이 곁들인 사랑
057. 천국보다 가치 있는 현실
058. ‘거짓 기쁨’에 속지 말라
059. 가면을 쓴 사랑
060. 감응적 개념과 함께 가라
061. 너 자신이 되어라
062. 야만의 사랑, 문명적인 사랑
063.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
064. 깊이가 얕은 사람
065. 최종 목적이 없어도 삶은 합목적적이다
066. 삶을 경쾌하게 하는 일정한 거리
067. 당신 자신에게 봉사하라
068. 누가 위대한 인물인가
069. 변태를 거듭하라
070. 인생은 즐거운 학습 여행
071.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072. 이중의 불공정
073. 가면극
074. 최초의 인간, 정오의 사상
075. 애착과 혐오
076. 고귀한 영혼은 자신을 숭배한다
077. 세계를 사는 방식
078. 동정에 담긴 우월의지
079. 자신을 신뢰한 후 세상을 신뢰하라
080. 즐거운 지식은 늘 가볍다
081. 박수와 갈채
082. 진리와 지식이 인간의 노예가 되어야 하리라
083. 인생 위생학
084. 신체 단련과 무욕과 평정
085. 원한은 자비에 의해서만 끝난다
086. 삶은 정의될 수 없다
087. 삶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088. 창조적 개인의 자율적 결단
089.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090. 정직하고 솔직한 이유

제2장. 인생의 진짜 기쁨이 있는 곳
091. 눈은 잘못이 없다
092. 관념과 실감은 다르다
093. 영웅 드라마는 풍자적이다
094. 정열의 포월점
095. 삶의 시곗바늘
096. 내용 있는 개념, 개념 있는 관조
097. 근본 의도를 망각하지 말라
098. 거짓 이타심, 진정한 이타주의
099. 미래 철학의 핵심
100. 위선자와 위악자
101.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102. 왜 우리의 수다는 험담이 가득할까
103. 다른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살아라
104. 행복을 찾아다니지 말라
105. 과거도 오늘처럼 요동치고 있었다
106.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107. 춤추는 생각
108. 닫힌 문명의 울타리를 부숴라
109. 작은 이성, 큰 이성
110. 정신은 신체의 전령
111. 자유에 대한 바른 이해
112. 오류 없는 인생
113. 복수의 심리구조
114. 천국은 르상티망이 낳은 쌍둥이
115. 제도와 법률, 문화가 의미를 지니려면
116. 선악의 기준
117. 소유와 자유
118. 골방에서 사색하고, 대기 속에서 생활하라
119. 남녀성의 중성화
120. 일상의 지혜
121.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122. 신념과 미소
123. 존재의 심연에서 웃어라
124. 그대는 주고, 또 주어도 차고 넘치는 부자이다
125. 우정의 균형
126. 미궁 속으로 거침없이 들어가라
127. 저비용, 고효율을 낳는 지혜
128.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129. 강자와 약자
130. 회개 후의 일들
131. 내 역사의 한 페이지마다
132. 이별은 ‘다른 기대’를 갖는 마음이다

도서소개

『그림과 함께 읽는 365일 니체』는 240컷의 그림과 함께 니체의 가르침을 음미하는 책이다. 니체의 가르침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유용한 구절들을 골라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니체의 아름다운 시적 감각을 되살리고자 생기 넘치는 구어체로 서술하였다. 또한, 일 년 동안 하루 한 편씩 생활 습관처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니체를 만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수록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점점 쪼그라들던 당신의 심장은 다시 고동칠 것이다.
365일,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만드는 인생의 지혜
240컷의 그림과 함께 음미하는 니체의 가르침!

이 책의 특징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본 철학자 니체의 시적인 잠언과 아름다운 240컷의 그림을 실어 우리의 삶이 버겁고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니체는 어떤 의미인가?

니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가 남긴 유명한 명제 ‘신은 죽었다’는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니체가 말하는 ‘신’은 단순히 기독교의 신이 아닌 서양 철학에서 전통으로 삼았던 형이상학적 초월세계를 나타낸다. 곧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고 있던 기존의 철학 세계관과 결별해야 한다는 과감한 뜻을 담은 이 문장은 가장 직설적으로 니체의 사상과 철학을 설명해주는 대표적 상징이다. 이처럼 니체는 철학을 진지하게 공부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에 공감하게 만든 철학자였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인 요셉 슘페터는 니체의 영향을 받아 ‘창조적 파괴론(creative destruction)’을 내놓았다. 아놀드 토인비, 알버트 슈바이처는 물론 버락 오바마, 에릭 슈미츠, 스티브 잡스와 같은 현대 경영자들도 니체의 저작을 즐겨 읽었다. 또한,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의 후계자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끄는 사티야 나델라는 수시로 니체를 언급하며 ‘니체식 혁신적 용기’의 경영을 하고 있다. 니체의 사상이 학문의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의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니체의 아포리즘은
우리를 향한 조언이다

21세기 들어서 세계가 변하고, 사람들의 세계관도 같이 변하면서 모든 도덕, 종교, 가치관 등의 ‘형이상학적 우산’이 벗겨졌으며 점차 우리는 ‘가상(als­ob)’의 세계로 흡수되고 있다. 가히 니힐리즘의 이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혼돈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니체의 철학이다. 19세기 말 철학자 니체는 역발상이 필요한 21세기를 미리 내다본 선각자였다.
니체의 전체 저작은 ‘아포리즘(aphorism, 짧은 격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에게 전해 내려온 진리와 가치관이 정치적 목적에 의해 타락했음을 폭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니체는 우리에게 ‘사변의 자유’라는 일관된 관점으로 성실한 활력(活力)을 지니고 끊임없이 새롭게 출발하라고 당부한다. 이처럼 “‘삶을 긍정’하고 ‘운명을 사랑’하라”는 니체의 아포리즘은 첨단 문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조언이다.

매일 그림과 함께 음미하는
위대한 철학자 니체의 가르침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이처럼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본 니체의 가르침들은 우리의 삶이 버겁고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인생은 우리가 매일의 결정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에 실린 니체의 가르침과 그림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하다 보면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니체의 가르침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유용한 구절들을 골라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니체의 아름다운 시적 감각을 되살리고자 생기 넘치는 구어체로 서술하였다. 또한, 일 년 동안 하루 한 편씩 생활 습관처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니체를 만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수록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점점 쪼그라들던 당신의 심장은 다시 고동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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