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는 이제야 진짜 시작이다.
내 잠재의식 속 꿈들을 꺼내고, 정년 이후 내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결코 끝나지 않을 나의 진짜 이야기!
‘Never Ending Story’
그것은 나와 함께하는 세상 사람들을 향한 ‘나눔’ 실천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Never Ending Story’ 그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전진한다.
- 칼리 정연화
중년의 나이로 들어섰지만 여전히 매 순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다. 누가 어떻게 성공했다,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팔랑팔랑 귀가 움직인다. 뭐가 좋다고 하면 어느새 내 몸은 그쪽을 향하고 있다.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면서 내가 무얼 하고 있나 하고 멍때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 와중에 어렴풋이 느끼게 된 것은 결코 배움이 허튼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점과 점을 이어서 선을 만드는 과정 그 어딘가에 있다. 즉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그 점은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기도 하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이기도 하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선이 되고, 면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
- 디셀러 허윤정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내집마련과 부동산 투자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내 이야기를 통해 전해 주고 싶었다. 앞으로 당신은 주변 사람들의 희로애락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당장 부동산 투자를 않으면 벼락거지가 된다는 말에 일희일비하는 갈대가 되지 말자.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후를 준비하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을 걸어 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 부자애미 서지연
나의 여정은 ‘나다움’을 찾아 가는 과정이었다. 공직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면서 새로운 소망이 자리 잡았다. 바로 나 자신과 내 삶을 온전히 스스로 책임지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자는 소망이었다. 과거 서울로 거처를 옮기면서부터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조금씩 경험을 쌓아 왔다. 그 경험은 결국 나를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간 관리자’, 더 나아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어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고 싶어 한다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인, 즉 ‘하고잽이’ 성향이 나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있음을 이 책을 쓰면서 느끼게 되었다.
- 하고잽이 이순애
집이라는 부동산이 재산 증식의 자산일 뿐이라는 편협한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결혼해서 지금까지, 아니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집은 나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왔다. 애증의 단계도 있었고, 목표 설정인 단계도 있었고, 잊고 싶은 단계도 있었다. 집이 나에게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삶의 교훈을 얻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카톡으로 “이거 살까요? 말까요?” 하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 좀 아는 언니’ 정도로 나를 기억해 줬으면 한다. 아파트를 통한 재산 증식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
- 세상일주 여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