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만 엄마들의 선택!
현직 영어 교사 ‘쭈똑맘’이 전하는
엄마표 영어 환경 조성법
★ 추천 활동 리스트, 상황별 영어 표현 400개, 실제 활용 장면 QR 수록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시작하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비밀
“아이의 영어 공부를 생각할 때, 많은 부모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언제까지 어느 레벨에 도달해야 하는가?’라는 목표 설정이다. 특히 초등 6년 동안 영어를 끝내놓아야 한다는 식의 조급한 계획은 얼핏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방향을 잘못 잡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학습의 양이나 속도가 아니라, 영어에 대한 태도와 감정, 그리고 그 기반 위에 세워지는 노출의 방향이다. 영어는 단기간에 외우는 지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노출되고 축적되어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된다.”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 ‘어느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한다’는 도식적인 가이드가 아닌,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본질적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유·초등기에 기반이 되는 씨앗을 잘 심어 놓으면, 이후의 학교 교육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아이가 누구보다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우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가, 아니면 자신 있게 입을 열어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가? 『아이의 영어 환경은 집에서 시작된다』는 그 답을 다정하면서도 단단하게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즐기며 재미있게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영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첫 영어 공부 방향성을 고민하는 부모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한 부모들, 영어를 억지로가 아닌 즐겁게 배우게 하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모두 이 한 권의 책을 펼쳐 들길 권한다. 『아이의 영어 환경은 집에서 시작된다』와 함께라면, 영어는 더이상 딱딱하고 막막한 외국어가 아닌, 생활 속 깊이 스며든 또 하나의 언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