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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직설(세상과맞서는당당한청춘의힘)

철학직설(세상과맞서는당당한청춘의힘)

  • 김창호
  • |
  • 이담북스
  • |
  • 2013-10-18 출간
  • |
  • 298페이지
  • |
  • ISBN 97889268527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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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4
CHAPTER 1
상식에 대한 의심 없이
진리를 만날 수 있을까 진리와 상식
우리의 경험은 완전한 지식을 줄 수 있을까 ㅣ 황희숙 대진대 교수 · 14
과연 보편적인 것은 존재하는 걸까 ㅣ 김기현 서울대 교수 · 17
진리는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ㅣ 문성원 부산대 교수 · 40
종교와 과학, 투쟁이냐 조화냐 ㅣ 송현주 순천향대 교수 · 53

CHAPTER 2
객관적 오늘을 고민할 때
역사가 말해 준다 역사와 진실
역사는 진보하는 것일까 ㅣ 김창호 경기대 교수 · 70
역사적 사실은 진정 객관적일까 ㅣ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 · 83
과연 이데올로기의 종언일까 ㅣ 김창호 경기대 교수 · 99
역사의 주체, 엘리트일까 민중일까 ㅣ 김범춘 전 서울시립대 강사 · 112

CHAPTER 3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무엇이 먼저인가 개인과 사회
왜 다수는 언제나 소수에 우선해야 할까 ㅣ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 128
욕망은 언제나 규제되어야 하는가 ㅣ 조광제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 143
공동체주의는 여전히 유효할까 ㅣ 박정순 연세대 교수 · 156
동양에는 개인주의가 없었을까 ㅣ 김시천 경희대 연구교수 · 173

CHAPTER 4
자유로운 인간에게
공동체는 무엇인가 시민과 국가
국가로부터 자율적인 시민사회는 가능할까 ㅣ 김호기 연세대 교수 · 188
군자는 과연 시민이 될 수 있을까 ㅣ 김시천 경희대 연구교수 · 201
민족과 국가를 초월한 공동체는 어떻게 가능할까 ㅣ 구승희 전 동국대 교수 · 214
세계화 시대, 민족주의는 사라질까 ㅣ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 227

CHAPTER 5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유통기한이 없을까 경제와 사회
자유경쟁 체제, 과연 바람직한 제도일까 ㅣ 박순성 동국대 교수 · 242
성장과 분배, 어느 것이 먼저일까 ㅣ 정건화 한신대 교수 · 256
신자유주의, 발전일까 재앙일까 ㅣ 조원희 국민대 교수 · 270
갈등과 균형, 사회를 설명하는 데 어떤 것이 적합할까 ㅣ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 284

도서소개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힐링’ 열풍은 한국 사회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 고용의 불안정, 정의와 원칙이 실종된 사회 환경은 개인에게 고립감으로 다가왔다. ‘힐링’의 이름으로 불안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했고, 대화의 상대가 필요했다. 특히,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춘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세대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힐링’은 그것뿐이었다.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지 못했다. 이에『철학직설』을 통해 “직접 묻고 대답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김창호 교수는 16명의 교수들과 함께 던지는 사회적·철학적 물음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현실 문제에 개입하고 변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
청춘의 고통, 힐링에는 답이 없다. ‘철학’으로 맞서자.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힐링’ 열풍은 한국 사회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 고용의 불안정, 정의와 원칙이 실종된 사회 환경은 개인에게 고립감으로 다가왔다. ‘힐링’의 이름으로 불안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했고, 대화의 상대가 필요했다. 특히,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춘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세대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힐링’은 그것뿐이었다.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지 못했다.

이에『철학직설』을 통해 “직접 묻고 대답하지 않으면 아무도 청년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김창호 교수는 16명의 교수들과 함께 던지는 사회적·철학적 물음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현실 문제에 개입하고 변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

현실변화를 위한 단초, ‘철학’으로 찾는다.

오늘날 한국 사회를 사는 청춘은 아프고 힘들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과 안정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철학직설』은 크게 다섯 가지 화두를 중심으로 청춘 스스로가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과 판단의 기준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1. 상식에 대한 의심 없이 진리를 만날 수 있을까 (진리와 상식)
2. 객관적 오늘을 고민할 때 역사가 말해 준다 (역사와 진실)
3.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무엇이 먼저인가 (개인과 사회)
4. 자유로운 인간에게 공동체는 무엇인가 (시민과 국가)
5.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유통기한이 없을까 (경제와 사회)

근본적 변화의 시작은 철학적 물음을 통한 삶의 기준의 확립에서 온다. 오늘날 한국 사회 현실이 주는 무력감과 불안감 때문에 ‘힐링’에 기대고 현실을 외면하기보다는 ‘청춘의 무기’ 철학을 통해 세상과 맞서는 힘을 키워 나가기를 고대한다.

그것은 청춘의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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