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네 가지 핵심 포인트
1. 세대 공존의 현실과 문제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신입까지… 이처럼 다양한 세대가 한 팀을 이루는 집단은 회사가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구시대적 ‘시키면 해’ 식의 업무 문화는 MZ 세대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MZ 세대가 중시하는 ‘투명함’과 ‘공정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 업무지시의 기술
직접 ‘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 시키기’
좋은 지시는 업무의 배경과 목적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C.O.A.C.H’라는 대화 모델을 통해 명확하고 효과적인 지시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리더의 역할 재정의
선배는 완장을 찬 ‘감독관’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입니다.
방임과 위임의 차이를 이해하고, 과정 속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개입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후배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4. 마무리와 피드백의 힘
일의 마무리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긍정적 피드백과 개선 피드백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방법과 후배 스스로 평가 의견을 내도록 유도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는 상사와 후배가 파트너로 성장하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제안합니다. 이 책을 통해 회사라는 조직은 충분히 ‘불통의 늪’에서 벗어나 ‘소통의 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팀장·선배·리더뿐 아니라, 언젠가 리더가 될 모든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실용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