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5 최신 업데이트 반영
삼성을 비롯한 38개 기업이 선택한 AI 생존 전략
『AI 전략 수업』은 챗GPT와 AI를 처음 쓰는 사람, 쓰다가 포기한 사람, 활용이 더딘 사용자 모두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책이다. 저자는 삼성을 비롯한 38개 기업과 협업 및 강연을 진행하며, 실제 현장에서 AI 활용 혁신을 이끌어 낸 경험을 이 한 권에 압축했다.
AI 초보도 기초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AI의 개념, AI 시대의 기본 마인드셋, 질문 설계, AI 모델 선택, 즉시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챗GPT-5와 같은 최신 모델 동향을 반영하였고, 그 외에도 제미나이, 클로드, 미드저니, 수노, 베오3 등 필요한 AI를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쓰는 전략을 제공한다.
그러나 최신 기능만 알아서는 AI 활용은 오래가지 못한다. AI가 업데이트되어도 계속 써 먹을 수 있는 진짜 무기는 핵심 기본기인 질문력, 사고력, 마인드셋이다. 이 책은 최신 트렌드와 실전 노하우는 물론,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까지를 한 번에 갖추게 해 줄 것이다. AI 시대의 변화를 계속 뒤쫓아 가는 사람이 될지, 앞서가는 사람이 될지는 바로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결정된다.
일상과 업무가 단숨에 달라지는 AI 활용법
이 책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당신의 하루는 바뀐다. 회의 시작 10분 전, 여행 일주일 전, 무료한 주말 아침, 가계부를 정리해야 하는 월말 등 일상 속 순간마다 AI를 사용하면 일 효율이 향상되며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풍요로워진다.
저자는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AI와 대화하듯 질문을 반복해 원하는 답을 정확히 이끌어 내는 질문 기술을 강조한다. 이 책의 부록은 그 질문 기술을 바로 일상에서부터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요리, 육아, 학습, 독서, 업무, 취미, 여행, 각종 기획, 건강 관리, 가계부 관리 등 열여섯 개 카테고리, 250여 개의 질문 예제를 정리해 책의 부록에 실었다. 함께 수록된 질문 노트를 활용하면, 제시된 예제를 그대로 쓰는 것을 넘어 독자만의 맞춤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종이책 초판 한정으로 “챗GPT를 내 손안 비서로 만드는 초간단 핸드북”을 증정해, 독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따라 하면서 단 한 번의 설정만으로 AI를 내 맞춤 비서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생존 전략 AI, 앞서나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25년에 실시된 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AI를 매일 1회 이상 활용하는 직장인의 67.4%는 “업무 생산성이 50% 이상 향상됐다”라고 답했다. 반면 AI를 거의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6.9%만이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AI를 쓰는 사람들이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는 예측은 조금도 과장되지 않았다.
그리고 챗GPT는 여러 AI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AI 모델이다. 챗GPT를 익히면 다른 AI 사용법은 쉽게 익힐 수 있고, 가장 많은 사용 사례와 노하우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우리는 챗GPT와 AI를 신기한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바로 붙잡고 사용법을 익혀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선택권은 여전히 당신에게 있지만, 선택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AI를 배우느냐, 외면하느냐에 따라 5년 후 당신의 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1년 후엔 두 배, 3년 후엔 열 배 더 힘들어질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지금 AI를 익히면 앞서나가지만, 나중에 AI를 배우면 뒤처진다. 앞서나갈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