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국 캐나다 무계획 로드 트립

미국 캐나다 무계획 로드 트립

  • 안정훈
  • |
  • 에이블북(ABLE BOOK)
  • |
  • 2025-08-18 출간
  • |
  • 269페이지
  • |
  • 145 X 212mm
  • |
  • ISBN 9791199097728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로드 트립은 행복한 질주다. 신나게 달리면 분노,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살아난다!”

광활한 북미 대륙을 달리는 로드 트립을 해보고 싶지만 걱정이 앞서 엄두가 안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로드 트립을 가기 몇 개월 전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하고 예약도 미리 하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것 다 무시하고 몸만 달랑 떠나 75일간 지구 한 바퀴보다 더 긴 거리를 질주했다.
이 책의 핵심 정보는 다음 7가지다. 이 책을 읽다보면 북미 로드 트립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과연 이렇게 해서 로드 트립이 가능할까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일주를 세 번이나 한 베테랑 여행자가 알려주는 정보니 걱정일랑 접어두자.

1. 전체적인 큰 틀만 정하면 된다
드라이빙을 하다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나면 멈춰서 내 맘대로 즐기는 게 로드 트립의 묘미다. 로드 트립은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니다! 꼼꼼한 세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틀만 세우고 자유롭게 움직이면 뜻하지 않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2. 캠핑카보다 SUV를 이용하자
75일간 5대의 차를 탔다. 그중 열흘간 캠핑카를 탔는데, 낭만적이지만 가성비가 떨어졌다. SUV를 렌트해 자동차 모텔에서 자는 게 돈이 덜 들고 몸도 편하다. 렌터카는 너무 저렴한 건 빌리지 않는 게 좋다. 복불복이지만 고장이 잘 난다. 괜히 생고생한다.

3. 캠핑 장비는 미국에서 구입하자
로드 트립을 하려면 텐트, 침낭, 가스 버너, 먹거리 등등 준비물이 많다.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 가지 마라. 미국에 도착한 다음 아웃도어 전문 매장과 창고형 할인 매장에 가서 구입하면 된다. 없는 게 없다. 게다가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

4. 자동차 모텔을 이용하자
변두리에 있는 자동차 모텔에 묵는 게 최고다. 숙박비가 저렴한 데다 조식 포함, 수영장도 있는 깔끔한 곳이 많다. 도심은 숙박비가 비싸고 주차장이 없는 곳도 있다. 도심을 돌아볼 때는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평일은 숙박비가 싸므로 전날 예약해도 충분하다.

5. 긍정 마인드를 장착하라
미국 사람들은 생각보다 친절했다. 요세미티 공원 곰 출몰지역에서 캠핑카가 퍼졌을 때 여러 사람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도와줬다. 자동차 키가 파손되어 시동을 한 번도 끄지 않고 1,400km를 달리기도 했다. 긍정 마인드로 침착하게 대처하면 잘 해결할 수 있다.

6. 남미 패키지 여행 경비보다 적게 든다
75일간 1600만 원가량(항공권 포함) 썼다. 중간중간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 샌프란시스코를 세 번이나 왕복하는 바람에 주유비가 많이 들었다. 여행 기간을 단축하고 코스를 잘 잡으면 여행 경비를 훨씬 줄일 수 있다. 혼자보다는 둘이나 셋이 가는 게 경제적이다. 요즘은 1500만 원이 넘는 패키지 여행 상품도 많다. 거기에 비하면 싼 편이다.

7. 저질 체력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1번 국도를 달리며 느긋하게 즐겨도 되고, 장엄한 그랜드 서클을 돌며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해도 좋다. 황량한 모하비 사막을 달리거나 뉴올리언스에서 재즈에 빠지는 것도 멋지다. 드라이빙을 즐긴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내 체력에 맞게 달리면 된다.

목차

프롤로그 무계획이 계획이다! 75일간의 맨땅 드라이빙

0 _ Let’s Go 미국 로드 트립
‘미쿡 Go!’ 그 까짓것 가보자
계획? 그런 건 젊을 때나 하는 거야
탕진할 결심

1 _ 미친 여행
로드 트립의 시작, 샌프란시스코
자, 이제 캠핑 장비 준비해볼까
멍청한 짓인 줄 알면서도 시작한 무모한 도전
곰 출몰 지역에서 캠핑카가 퍼지다!
아침 한 끼 간단히 먹었는데 너무 하네
신들의 정원에서 거닐다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작품
비가 쏟아지는 그랜드 캐니언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다
캠핑카로 열흘간 4,148km를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하루 투어
BMW 탈 팔자네
막히면 풀어야지
로스앤젤레스의 으스스한 첫날 밤
천사와 함께한 비치 투어
LA 다사다난 에피소드
메이저리그 직관, 역시 다르네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그분한테 딱 걸렸다
6.5달러의 행복
자동차 키 없이 1,400km를 달린 지옥의 랠리
루트를 완전히 역방향으로 바꾸다
월마트 주차장에서 스텔스 차박
곰 퇴치 스프레이 들고 옐로스톤 하이킹
왜 남의 나라 국가에 감동 먹냐고!
세상에 없는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절규?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연
깨진 승용차 창문과 오싹한 동네
묘하게 유혹적인 브로드웨이 밤거리
워싱턴의 환대
41일간의 미친 로드 트립 끝!

2 _ 끌림 여행
2부 시작, 바꿔 바꿔 여행 다 바꿔!
방향 급선회, 실리콘밸리가 확 땡기네
샌디에이고의 대표 음식은 짜장면?
황량하고 거친 아름다움
볼텍스를 듬뿍 받았으니 내게도 영험한 기운이?
비포장길 밸리 드라이브하고 황홀감에 빠지다
기묘하고 몽환적인 곳
예술의 도시 산타페
댈러스에서의 다짐
지뢰밭 같았던 뉴올리언스
100달러를 허공에 날리다
비치 구경은커녕 주차장 찾아 삼만 리
아름다운 물 위의 길을 달리다
컨트리송의 성지에서 하드락까지 즐기다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다
아, 또 바람처럼 달려야 하나!
안개 속에 자태를 감춘 로키산맥
도장깨기 기록 하나 추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차 타고 지구 한 바퀴보다 더 달렸다
비우고 버리기

에필로그 _ 그중에 최고는 사람이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