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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통날거짓말(3)타인들의드라마

들통날거짓말(3)타인들의드라마

  • 토마 카덴
  • |
  • 미메시스
  • |
  • 2013-10-1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06419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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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지난 줄거리 | 마리옹 몽테뉴
에피소드 46 이번 주 파리에서 | 토마 카덴
에피소드 47 난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 ! | 조엘 알레상드라
에피소드 48 과정이야말로 아름다운 거야 | 세바스티앙 바상
에피소드 49 한바탕 난장판 | 마르고 세자
에피소드 50 정말 심각한 병자야 | 뱅상 소렐
에피소드 51 대비마마 | 반디니
에피소드 52 우연이라고? | 탕스
에피소드 53 다시 태어난다는 이 놀라운 감각 | 아센
에피소드 54 약골이란 이유만으로 | 클로에 크뤼쇼데
에피소드 55 잠깐, 누가 보고 있어 ! | 알렉상드르 프랑
에피소드 56 우우웅 고로로롱 | 클로트카
에피소드 57 우리 아가 | 쥘리앙 뒤푸르(멜리사 트랑블레와 함께)
에피소드 58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 | 바스티앙 비베스
에피소드 59 안녕, 내 예쁜이 | 로익 세슈레스
에피소드 60 무얼 드시겠습니까, 공주님 ? | 니콜라 네미리
에피소드 61 이 인터넷이라는 건 완전 바보짓이야 ! | 뱅상 소렐
에피소드 62 이럴 줄 알았지 ! 마틸드 소식은 없어 ! | 니콜라 빌드
에피소드 63 가버려, 마뉘 ! | 쥘리앙 카스타니에
에피소드 64 어머머 ! | 아리스
에피소드 65 불량하게 살도록 내버려 둬요 | 디디에 가르길로
에피소드 66 아나톨, 정말 애먹이는군 | 필리프 스코포니

도서소개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타인들의 드라마 #03『들통 날 거짓말』.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토마 카덴의 이야기에 21명의 만화가들이 각 에피소드를 하나씩 맡아 그려낸 책이다. 책을 출간하며 특별히 만든 《지난 줄거리》와 2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다양한 만화 스타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인공 마틸드는 우연히 만난 남자 때문에 3천만 유로를 받게 돼 갑자기 부자가 된다. 이 책은 마틸드의 이야기부터 그녀의 가족, 친구, 학교, 연애, 이웃 등 수많은 타인들의 생활 면면으로 이야기의 연결고리를 확장시킨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느끼는 인간에 대한 감정들, 시기와 질투, 미움, 사랑 등이 드라마의 사건들 곳곳에 숨어 있으며, 때로는 풍자와 유머로 온갖 군상을 조명한다.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일매일 클릭하게 만든 만화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릴레이 연재 드라마》

만화가 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 만화가들은 새로운 시각과 재치, 소재들로 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려 하며,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만화의 활동 영역도 더 넓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더욱 새로운 것들을 쏟아 내지 않으면 금방 잊히게 되고 마는 형국이 되어 만화가들에게 고민을 더욱 안기고 있다.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인 토마 카덴 역시 그 한계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고민을 하며 많은 만화가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 왔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했다. 《만화의 진화》를 꿈꾸며 말이다.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토마 카덴의 이야기에 만화가들이 각 에피소드를 하나씩 맡아 그려 내는 방식. 그것이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방식으로 그가 선택한 형태였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만화의 스타일을 보여 주는 그 방식은 이야기나, 그림이나 어느 한 가지에만 몰입해 왔던 독자들에게까지도 같은 비중으로 두 가지를 모두 전달하면서 폭넓은 즐거움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를 위해 프랑스 주요 만화가들이 흔쾌히 토마 카덴의 프로젝트에 연합했고, 그들을 주변으로 인터넷에서 급부상한 실력파 신인들이 모였다. 그리고 2010년 3월 자체 제작한 인터넷 웹사이트 www.lesautresgens.com 에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를 연재하면서 드디어 길고 방대한 이야기의 첫 문을 열었다. 인터넷의 속도만큼이나 이들의 프로젝트는 재빠르게 독자들에게 알려졌다. 만화 평론가들은 TV 드라마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만화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에 반색을 드러냈다. 독자들은 인터넷 정기 구독을 통하여 토마 카덴과 동행하며 매일매일 발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즐겼다. 이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의 탄생으로 만화 보기의 새로운 영역이 확장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순간을 캐릭터의 잔치, 이야기의 잔치, 색과 선의 잔치, 즉 《만화 페스티벌》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국내와는 다른 연재만화 문화
페이스북 둘러보기처럼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온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웹사이트 상에서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동안 계속되었으며 198번째 에피소드로 종료되었다. 이 시리즈에 참여한 작가는 총 118명이다.
토마 카덴은 이 시리즈를 위해 웹사이트 《타인들Les Autres Gens》 을 개설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참여 작가들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면 처음 1개월분의 만화는 무료로 볼 수 있다. 1개월(2.79 유로, 약 4천 원), 6개월(15유로, 약 2만2천 원), 1년(29유로, 약 4만5천 원) 단위로 구독을 할 수 있으며, 구독을 하는 독자들에 한해 게시판에서 에피소드와 만화, 작가들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포럼(게시판)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의 연재 양으로는 에피소드 1개(보통 종이책 만화의 5~6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다. 2012년 6월 2년여 동안 계속 되던 이 시리즈는 198개의 에피소드로 연재는 마무리가 되었다. 대신 이 프로젝트는 인기를 이어 종이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는 한 권에 20~25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12권까지 출간되었다. 미메시스에서는 각 권에 제목을 붙여 1권『로또 맞은 여대생』, 2권 『수상한 친구들』에 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들통 날 거짓말』을 출간했으며 올해 안에 4권인 『삶이 좀 엉켰어』를 출간할 예정이다.

100여 명의 만화가가 참여한 시리즈 《타인들의 드라마》
새로운 색깔과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맛볼 수 있는,
만화 팬과 드라마 팬들에게 이상적인 형태
한 이야기가 100여 번 이상 옷을 갈아입고 독자들을 만난다니, 참여 작가의 수만큼 한 캐릭터의 모습이 달라져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한 캐릭터의 특징이 각 작가마다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게다가 같은 캐릭터를 그리는데도 각 만화들의 특징이 비슷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뚜렷해지는 것도 이 시리즈의 탁월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토마 카덴의 탁월한 클리프행어 기법
또한 그렇게 수많은 작가들을 참여하게끔 만든 완성도 높은 이야기의 매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들을 본다면, 능숙한 토마 카덴의 이야기 솜씨를 알 수 있다. 독자들과 줄다리기를 하듯, 다음 에피소드를 클릭하지 않을 수 없게 독자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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