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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역사

패션의역사

  • 준 마시
  • |
  • 시공아트
  • |
  • 2013-10-24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527702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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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디오르와 뉴룩

1 프랑스 쿠튀르의 부활
2 전후 파리의 쿠튀르
3 패션은 사랑을 담아
4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
5 전설이 된 거장들
6 다시 미래로 돌아간 패션
7 패션 민주주의
8 인터넷에 들어온 패션

디자이너 연표

참고문헌
사진 출처
감사의 말
찾아보기

도서소개

『패션의 역사』는 디자이너와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패션 잡지 에디터, 사진작가, 모델, 스타와 정치계의 유명인사까지, 패션계 안팎에서 패션을 바꾸고 사회를 바꾼 사례들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당시 트렌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변화를 이끈 패션’을 통해 당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옷 한 벌에 담긴
사회, 정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에 관한 이야기

패션을 통해 들여다본 현대사회
“패션은 단지 옷에 대한 것이 아니다. 패션은 하늘에도 있고 거리에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 우리가 사는 방식, 우리가 하는 일, 그 모든 것에 깃들어 있다.”
_ 코코 샤넬

이 책은 패션의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실은 패션으로 보는 현대사회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4시간 우리 몸에 걸치고 있는 옷은 당시의 정치·경제 상황과 유행하는 문화 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는 사회·정치·문화 분야를 아울러 살펴보고 유행을 앞서 나가야 한다. 패션은 단순히 옷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반영하는 결과물인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패션을 다루며, 쉽게 접할 수 없는 풍부한 이미지와 패션계를 둘러싼 배경 설명까지 꼼꼼하게 들려준다.

내용 소개
패션과 사회를 바꾼 혁신의 아이콘
이 책에 등장하는 디자이너들은 패션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들이다.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의 뉴룩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제한된 소재의 획일적인 옷만을 입었던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되찾아주었고,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르 스모킹 슈트는 여성들이 바지 정장을 입을 수 있게 함으로써 남성과 동등한 권력을 부여했다.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콘 브라 코르셋은 속옷과 겉옷의 경계를 허물며 패션에 자유를 주었고,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그런지 컬렉션은 길거리 문화를 하이패션에 접목시켜 패션계에 충격을 던졌다.
당시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던 이들의 패션은 각 시대의 사회상을 대변하며 사회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욱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대중문화의 빠른 발전, 나날이 커져 가는 유명인사들의 영향력 등은 패션 디자이너들로 하여금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와 소통하도록 했다. 패션, 특히 현대 패션을 이해하려면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이 책은 자연스럽게 패션계 안팎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대와 함께 변하는 패션 따라잡기
사회가 빠르게 변할수록 패션의 변화도 빨라진다. 반항적인 분위기가 감돌던 1960년대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했고,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석유 파동, 전쟁과 정치 스캔들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1970년대에는 글램, 에스닉, 로맨틱, 펑크 룩 등의 다양한 패션이 등장했다. 다시금 세계 경제가 호황을 이루던 1980년대에는 명품 브랜드 시장이 발전하며 디자이너들이 스타가 되었다. 또한 여성들이 직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어깨를 강조한 ‘파워 슈트’가 유행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회적으로 ‘대중’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며 하위문화로 취급되던 그런지와 힙합이 당당히 런웨이에 등장했다.
이렇듯 패션은 시대와 함께 숨 쉬고 순수예술, 디자인, 대중문화 등과 점점 경계를 허물고 있다. 사회가 다양해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패션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따라잡을 수 있다.

패션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스타와 유명인사들
대중매체가 발달하면서 유명인사들이 입은 옷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패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또한 대중문화와 패션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유명인사들이 패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몇몇 스타들을 통해 살펴본다. 마돈나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장 폴 고티에의 파격적인 코르셋 의상을 입고 패션계와 음악계 양쪽에 모두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었다. 현재 패션계와 가장 밀접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항상 현란하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사람들을 놀래고, 런웨이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의상을 무대 아래로 가져와 선보였다.
이러한 스타들뿐 아니라 정치계의 유명인사들도 패션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의 고故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패션은 일거수일투족 화제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국 패션의 외교사절 역할을 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역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을 홍보했다. 이제 패션은 어느 한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이너와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패션 잡지 에디터, 사진작가, 모델, 스타와 정치계의 유명인사까지, 패션계 안팎에서 패션을 바꾸고 사회를 바꾼 사례들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과거를 색다르게, 미래를 지속 가능하게
유행은 돌고 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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