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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장난감이필요해

돼지도장난감이필요해

  • 박하재홍
  • |
  • 슬로비
  • |
  • 2013-10-28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911951039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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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야호!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1부. 농장에 있는 동물
돼지는 장난감이 필요해 / 닭에게 춤을 허하라 / 소는 인간의 오랜 동료 / 아이스크림과 얼룩송아지

2부. 동물원의 전시 동물
미운 호랑이 새끼, 크레인 / 제돌이의 고향은 제주 바다 / 4월의 코끼리 탈출 사건 / 우탄이의 이유 있는 반항
동물원에 면허증을 발급하라

3부. 집 안의 반려 동물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 사람을 돕는 반려동물들 /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

4부. 보이지 않는 곳의 동물
화장품에 희생되는 실험동물들 / 반달곰의 집은 어디인가 / 아스팔트 도로는 너무 위험해

5부. 동물을 생각하는 여행하기
학대받은 코끼리들의 보호소, 코끼리자연공원 / 멕시코 해변의 바다거북 캠프 / 바르셀로나에서 사라진 투우
동물을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조언

[부록]
- 동물보호(복지)법 간단하게 알아보기
- 도움받은 인터넷 공간

에필로그. 품격 있는 사회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도서소개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동물복지란 말이 낯설지 않다. 포장지에 동물복지 인증 표시가 붙어있는 우유와 달걀,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화장품, 얼마 전 바다로 돌려보낸 돌고래 제돌이 등. 이 책은 ‘동물복지’의 잣대를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환경과 동물에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래퍼 박하재홍이 국내외 활동으로 얻은 경험담을 생생하게 풀어 놓았다. 그 안에 지구 생태계를 공유하고 있는 동물의 삶을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선진 국민이 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을 꼼꼼하게 담았다. 저자의 절절한 문장에 특기인 랩이 구성지게 어울려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
세계적 인문자연학자 최재천 교수
동물복지 정책과 행정의 본보기 서울시 동물보호과
동물 보호 소송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지헌 변호사 강력 추천!

▶추천글

“가뭄에 단비같은 책이다” -최재천 /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바야흐로 우리나라에도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다. 이런 점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이다. 전시동물과 반려동물에서 농업이나 제조업에 이용되는 동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동물들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고 그들을 보살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제 우리 모두 이 지구생태계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동물들의 삶에도 애정을 가지고 그들을 보살필 줄 아는 선진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기쁘게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준다” -김선구 /서울시 동물보호과 과장
생명을 존중하는 도시는 사람도 공간도 아름답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꼼꼼한 ‘동물복지’ 정책이 필요하다. 동물복지는 모호한 담론이 아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현실적 지침이다. 이 책은 한국과 세계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신의 동물복지 소식을 전하며, 동물을 존중하는 전 세계의 변화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준다.

“생명권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이 널리 퍼지도록” -송지헌 / 법부법인 대화 변호사 · 동물권 전문 변호사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의 생명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도 성장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법체계 하에서는 동물이 물건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불법으로 포획된 남방큰돌고래의 공연 금지 등 여러 차례 동물 사건 변호를 맡으며, 현실의 법 앞에서 힘든 점이 참 많았다. 이 책을 통해 생명권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이 널리 퍼져서 진정 동물을 위한 법률들이 서둘러 제정되길 바란다.

▶ 책 소개

동물에게 복지가 필요하다고?
마음을 움직이는 래퍼, 동물복지를 말하다!

돼지에게 장난감이 필요하다고? A4 용지만한 공간에서 밤낮없이 알만 낳는 암탉에겐 어떤 보상이 필요할까?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려고 묘기를 부리는 오랑우탄·코끼리·돌고래, 그들의 진짜 기분은? 간식만 챙겨주고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주인에게 강아지는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을까?
유럽연합은 벌써 10년 전에 모든 돼지에게 장난감을 제공해야 한다는 동물복지 규정을 발표했다. 지능이 높고 활달한 성격의 돼지에게 지루함은 큰 고통이기 때문이다. 동물마다 복지의 기준은 각기 다르다. 젖소에겐 사료 대신 실컷 질겅대며 씹을 수 있는 마른풀이 필요하고, 동물원 기린에게는 높은 곳에 달아 놓은 먹이통이 필요하다. 바로 이렇게, 인간의 통제를 받으며 사는 동물에게 규칙과 제도를 정해서 최소한의 친절을 베풀자는 것이 동물복지의 요지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동물복지란 말이 낯설지 않다. 포장지에 동물복지 인증 표시가 붙어있는 우유와 달걀,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화장품, 얼마 전 바다로 돌려보낸 돌고래 제돌이 등. 이 책은 ‘동물복지’의 잣대를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환경과 동물에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래퍼 박하재홍이 국내외 활동으로 얻은 경험담을 생생하게 풀어 놓았다. 그 안에 지구 생태계를 공유하고 있는 동물의 삶을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선진 국민이 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을 꼼꼼하게 담았다. 저자의 절절한 문장에 특기인 랩이 구성지게 어울려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출판사 서평
☆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 ☆

동물에게 친절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동물보호, 동물권리, 동물복지라는 용어가 뒤섞인 21세기에 가장 중요하고도 실용적인 용어는 ‘동물복지’이다. 소비자는 동물복지 상품 구매를 판단해야 하고, 국가는 동물복지 정책을 통해 세계무역 정책에 발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동물복지는 생명존중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서의 구체적인 실천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동물복지란 사람의 통제하에 살아가는 동물들이 최대한의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규칙과 제도를 정하는 것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동물복지에 관한 내용인지 한 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동물의 범주도 모호하고 기준도 다르다. 있다 해도 대부분 외국의 사례들이라서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떤지 알기가 힘들다.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 책의 저자는 유사 이래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동물들이 상호관계에서 소외된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다. 여기에 많은 연구자의 자료와 저자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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