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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쉬는 절집 - 산사의 주련 세번째 이야기

마음을 쉬는 절집 - 산사의 주련 세번째 이야기

  • 한민
  • |
  • 청년정신
  • |
  • 2013-10-1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586113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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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머리

오봉산 낙산사 발밑을 돌아보라 11
도솔산 선운사 동백이 먼 이유를 알겠네 33
오두산 검단사 바람이 울다 51
달마산 미황사 삶의 길 죽음의 길 68
동리산 태안사 고개숙인 부처 90
능가산 개암사 소금꽃 118
문수산 축서사 발아래 세상은 구름에 잠겨 136
소백산 용문사 청룡이 머무는 곳 159
비룡산 장안사 경계 너머의 경계 180
화계산 도피안사 평화를 기원하는 절집 11
금강산 건봉사 부처를 만나다 221

도서소개

쉼도 경쟁력이다.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채워지는 에너지의 양이 달라진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집을 찾아보자. 그리고 절집 기둥에 달려 있는 주련을 읽어보자. 종교와 상관없이 부처님의 말씀이나 선지식들이 체득한 깨달음의 경지가 시의 형태로 적혀 있는 주련을 읽다보면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주련을 읽으며 마음을 쉬다

쉼도 경쟁력이다.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채워지는 에너지의 양이 달라진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집을 찾아보자. 그리고 절집 기둥에 달려 있는 주련을 읽어보자. 종교와 상관없이 부처님의 말씀이나 선지식들이 체득한 깨달음의 경지가 시의 형태로 적혀 있는 주련을 읽다보면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주련, 짧은 글 속에 담겨 있는 진리의 세계
많은 사람들이 절집을 찾는다. 불자는 물론이요 그렇지 않은 이들도 관광 삼아 찾는 곳이 절집이다. 하지만 기억에 남을 만큼 특별한 감동을 받는 절집 여행도 드물다. 그저 경내를 한 바퀴 둘러보고는 끝이다. “아는 것만큼 느낀다”고 했던 유홍준 교수의 말처럼 산 넘고 물 건너 명산대찰에 가더라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오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관심을 기울일 때 보여주는 것들이 많은 곳이 절집이다. 그리고 그 절집에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련이다. 주련은 한시 형태로 쓰인 부처님의 말씀이나 큰스님들의 선시禪詩들로 곱씹어 읽을수록 우리에게 무릎을 치게 깨달음과 살아가며 받은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힘을 주곤 한다. 절집에 갈 때마다 늘 거기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고 말았던 진리의 일구 일구들이다.
주련은 가훈이나 좌우명처럼 수행자들로 하여금 늘 곁에 두고 자신을 돌아보도록 함이지만 한자, 그것도 행서나 초서로 쓰여진 것들이 많아 읽고 그 뜻을 짐작하기가 어려웠다. 이럴 때 ‘주련에 담긴 뜻과 유래를 알 수 있는 책 한 권’이 손에 들려 있다면 걱정 없다. 여유롭고 자신에 찬 표정으로 내 아이에게, 친구에게 주련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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